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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멋져
사실 본인이 사장이더라도 치킨같은거 파는 매장은 들이면 안됨
어미는 카오스인데 새끼들은 다들 단색이네..
보스가 너무 강했다
보스가 너무 강했다
평소에도 사람을 잘따르는 애들이었나
밥주면 잘 따르지.
사장님 멋져
어미는 카오스인데 새끼들은 다들 단색이네..
근데 보면 엄마색 다 따라감 고양이 신기해
울집 고양이도 어미는 삼색인데 새끼들은 5마리중 한마리 빼고 휜둥이 나오더라..
한마리는 치즈
카오스끼리 교미해서 유전자 분할 오지게 잘된 듯
이게 그 멘델의 유전법칙인가 뭔가 하는 그거냐
수컷냥이는 삼색, 카오스 나오기 힘듬
없다고 봐도 될정도
원심분리기 룩 ㄷㄷ
수컷냥이가 카오스면 심영이여 심영ㅠㅠ 애를 못만들어
앗.아
아주 희귀하게 번식 가능한 삼색 수컷 나옴
원심분리기
수컷 카오스는 성불구야
삼색은 99%의 암컷과 1%의 고자라고 들은 것 같은데
고양이는 한 배에서 태어나도 각각 아빠가 다를수있어요
암컷이 짝짓기때 여러 개의 난자를 배란하기 때문에 그 시기에 서로 다른 정자가 수정하면 그렇게 됨
사실 본인이 사장이더라도 치킨같은거 파는 매장은 들이면 안됨
나도 편돌이인데
포스기에 본사공문 뜨더라
반려동물 들이지 말라구
미니스탑 같은데, 미니스탑은 대부분 치킨같은거 팔던데...
왜 그런거에요?
털때매 그러나?
닭둘기랑 다를게 없습니다. 걍 존나더러워요
먹을거 파는 매장에 길고양이는 안들이는게 좋음 ..
굳이 줄라면 밖에서 뭘 맥이던가
첫째가 위생이고, 손님 중에 고양이털 알러지 있는 사람이 없다고는 못함
민원 오지게 들어온대
식당하는데 바퀴벌레 귀엽다고 들이는거랑 다를게 없음...
고양이 털 알러지 가진 사람이 생각보다 많더라고요
심한 사람은 고양이가 있었던 공간에 들어가기만 해도 증상 생김...
심한 사람은 고양이랑 같은 공간에만 있어도 눈 충혈되고 눈물나고 콧물 기침 엄청나요
길고양이는 기생충 진드기 많아서 들이면 안되는게 맞음. 손으로 만지면 바로 꼭 씻어야 하고
굳이 길고양이 아니더라두 그래요 알러지라는게
그건 덜 심한거고, 나는 폐점막이 같이 부어서 호흡곤란 옴
근데 이게 예전에 고양이 키울땐 없었는데, 냥이 없이 5년쯤 지내고 나서 생긴 증상이라 첨에 되게 당황 했음
손님이 알레르기가 있을 수있으니까.
웬만하면 안들여보내는게 좋지.
개고양이 잘 키우다가 갑자기 알러지 생기는 경우 참 난감하겠더라.
그래도 온가족이 고영 너모 좋아하고, 어린이들 있어서 고양이 카페 가끔 가야해서 첨에 병원가서 받았던 약 먹고 좀 있다가 입장 함ㅋㅋㅋ
안락삶 예약
안락한 삶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니스톱 좀 크면 햄버거랑 튀김 직접 만들텐데 뭐 ㅄ도 아니고 알아서 하겠지
그 와중에 시선강탈
저거 본사에 찌름되는 각?!
ㄴㄴ 보건소
"냥냥냥.... 와타시의 자의 냄새가 나는데스우♪ 분명 탁아 성공데스우, 와타시는 사육냥이인 데스우...!"
난 고양이나 강아지 키우는 가게는 안들어간다. 옷가게나 음식점이나 슈퍼나 편의점이나, 아무리 청소한다해도 털 날리고 하는건 어쩔수없거든. 알레르기 있어서 극혐함
기본적으로 식료품 판매업소에서는 애완동물 들이면 안 돼지..쿰척..
그래봐야 가맹주 사장이라 본사에 찌르면 FC가 달려와서 이러시면 안된다고 빼애액 거림
아니 ㅋㅋ 길냥이들이 잡는다고 잡히나 졸라신기하네
원룸밑에 쓰레기봉투 디비는거 밥줄랬드만 거들떠도 안보든데
케바케
냥 : 유게이가 주는 음식을 먹느니 굶겠다!
이제 저중 한마리 사라지면 카오스
사장이 나사빠진케이스
저런편의점 보건소애 신고해서
혼내줘야됨
사장이었어 ㅋㅋㅋㅋ
근데 설마 저기서 8마리 다 키우겠냐 임시보호 하루 하다가 집으로 델꼬가든 분양하든 비만 피하게 하고 비그치면 내보내든 하것지
물론 알러지있눈 손님에게는 x를 눌러 애도를 표합니다
싸장파워 무서운거시야요
고양이들은 그냥 산속에서 살면 참 좋겠어...
색분리 쩐다
다같이 흐뭇하자고 올린글인데 죽자고 달려드는 사람들은 뭔가요?
불편~하신듯
다같이 흐뭇하지않은 글이라서?
님같으면 식당 조리실에 고양이가 돌아댕기는데
와 때껄룩 귀여워~! 하면서 좋아할거임?
야생의 캣맘발견!
!??:내가 흐뭇하면 너희도 흐뭇해야해!
혐오충들이 껴 나오는거죠.
만사 불편하고 거북스러운
캣맘은 니미. 내가 우리집 앞에 고양이밥 주고 간 새끼 잡히면 죽빵 날리고 싶은 사람임. 치우지도 않어. 그래도 이 글에 진지빠시는 분들은 도무지 상식으로 이해가 안가. 콜로세움 열라고 만든 글인가 이게?
똑같아 저고양이들털들어간 식품을파는곳인데
이걸다르게본다고?
저기서 산 물건은 집에 와서 소독제 뿌리고 닦아야하나? 이 생각부터 드는데..
레이어가 다 분리 됬네
사장님이 맘이 따듯한분이건 의심의 여지가 없음.. 고양이가 편의점에 들어와 있는게 문제가 될 수있다는것도 맞음. 내가 저기에 지분이 있거나 피해본게 없으니까 그냥 그려려니 하고 넘김.. (여기까지 내생각)
고냥이 많이키우면 병원비로 허리휜다 ㅋㅋ
링웜걸려서 치료중인데 백신 한방에 6만원씩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