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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스트 권장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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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학부생들이 기본소양을 쌓을 수 있도록 독서마일리지제를 시행하면서 100권의 추천도서를 선정했다. 
도서 목록 선정에는 카이스트 교수 및 외부인사가 참여했다.
과학예술 분야
1. 엘러건트 유니버스 (브라이언 그린 저/박병철 역 | 승산 | 2002년 03월) 
2. 인간 등정의 발자취 (제이콥 브로노우스키 저/바다출판사 | 2004년 04월)
3. 빈 서판 (스티븐 핑커 저/김한영 역 | 사이언스북스 | 2004년 02월)
4.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아툴 가완디 저/김미화 역 | 소소 | 2003년 06월)
5. 교양있는 엔지니어 (새뮤얼 C. 플러먼 저/ 생각의나무 | 2007년 05월)
6.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올리버 색스 저 | 이마고 | 2006년 02월) 
7. 통섭 (에드워드 윌슨 저 | 사이언스북스 | 2005년 04월)
8. 링크 (바라바시 저/강병남,김기훈 공역 | 동아시아 | 2002년 10월) 
9. iCon 스티브 잡스 (제프리 영,윌리엄 사이먼 저/ 민음사 | 2005년 08월)
10. 진실을 배반한 과학자들 (윌리엄 브로드 외 1명 저/미래M&B|2007년 02월) 
11. 인간은 기후를 지배할 수 있을까?(윌리엄 스티븐스 저|지성사|2005년 02월) 
12. 생각의 탄생 (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저| 에코의서재 | 2007년 05월)
13. 총, 균, 쇠 (제레드 다이아몬드 저/김진준 역 | 문학사상사 | 2005년 12월)
14. 붉은 여왕 (매트 리들리 저/김윤택 역/최재천 감수 | 김영사 | 2006년 11월) 
15. 내 안의 유인원 (프란스 드 발 저/이충호 역 | 김영사 | 2005년 12월) 
문화예술 분야
16. 서양미술사 (E.H.곰브리치 저 | 예경 | 2002년 01월)
17. 미학 오디세이 1,2,3 (진중권 저 | 휴머니스트(humanist) | 2003년 11월) 
18. 반 룬의 예술사 이야기 1,2,3 (헨드릭 빌렘 반 룬 저| 들녘 | 2000년 12월)
19. jazz it up! 1,2 (남무성 글,그림 | 고려원북스 | 2004년 12월)
20. 오주석의 한국의 미 특강 (오주석 저 | 솔 | 2003년 01월)
21. 해석에 반대한다 (수전 손택 저/이민아 역 | 이후 | 2002년 09월)
22. 박찬욱의 몽타주, 오마주 (박찬욱 저 | 마음산책 | 2005년 12월)
23.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피에르 아술린 저| 을유문화사 | 2006년 07월) 
24. 위대한 영화 1,2 (로저 에버트 저| 을유문화사 | 2006년 12월) 
25. 건축, 음악처럼 듣고 미술처럼 보다 (서현 저 | 효형출판 | 2004년 10월)
인문사회 분야 
26. 삼국지강의 (이중톈 저 | 김영사 | 2007) 
27. 선비답게 산다는 것 (안대회 저 | 푸른역사 | 2007) 
28. 실크로드 문명기행 (정수일 저 | 한겨레출판 | 2006) 
29. 미쳐야 미친다 (정민 저 | 푸른역사 | 2004)
30. 몰입: 미치도록 행복한 나를 만난다 (미하이 칙센트미하이 저 | 2004) 
31. 오래된 미래: 라다크로부터 배운다 (헬레나 노르베리-호지 저 | 2001) 
32. 만들어진 신: 신은 과연 인간을 창조했는가?(리처드 도킨스저|김영사|2007) 
33. 5백년 내력의 명문가 이야기 (조용헌 저 | 푸른역사 | 2002)
34. 핀볼 효과: 우연적 사건의 연쇄가 세상을 움직인다(제임스버크저|바다출판사| 2006) 
35. 발자크 평전 (슈테판 츠바이크 저 | 푸른숲 | 1998) 
36. 소유의 종말 (제레미 러프킨 저 | 민음사 | 2001) 
37.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토머스 L. 프리드먼 저 | 창해 | 2003) 
38. 만들어진 전통 (에릭 홉스봄 등저 | 휴머니스트 | 2004) 
39.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다치바나 다카시 저 | 청어람미디어 | 2002) 
40. 경제 저격수의 고백 (존 퍼킨스 저 | 황금가지 | 2005) 
41. 칭기스칸, 잠든 유럽을 깨우다 (잭 웨더포드 저 | 사계절 | 2005) 
42. 강의: 나의 동양고전 독법 (신영복 저 | 돌베개 | 2004)
43. 번역과 일본의 근대 (마루야마 마사오 등저 | 이산 | 2000)
44. 아동의 탄생 (필립 아리에스 저 | 새물결 | 2003)
45. 대한민국 이야기 (이영훈 저 | 기파랑 | 2007) 
46. 이정 박헌영 일대기 (임경석 저 | 역사비평사 | 2004)
47. 당신들의 대한민국 1, 2 (박노자 저 | 한겨레신문사 | 2006년 12월)
48. 대한민국사 1, 2, 3, 4 (한홍구 저 | 한겨레출판 | 2006년 12월) 
49. 철학과 굴뚝청소부 (이진경 저 | 그린비 | 2005년 02월)
50. 한국현대사 60년 (서중석 저 | 역사비평사 | 2007) 
51. 내 딸들을 위한 여성사 (정기문 저 | 푸른 역사 | 2004)
52. 우리문화의 수수께끼1·2 (주강현 저 | 한겨레출판 | 2006)
53. 브랜드와 디자인의 힘 (손혜원 저 | 해냄출판사 | 2006)
54. 야만의 시대 (김성진 저 | 황소자리 | 2004)
55.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장 지글러 저/유명미 역|갈라파고스|2007)
56. 문화의 수수께끼 (마빈 해리스 저/박종열 역 | 한길사 | 2006)
57. 야스쿠니 문제(결코 피할 수 없는) (다카하시 데쓰요 저|역사비평사|2005)
58. 거울에 비친 유럽 (조셉 폰타나 저/김원중 역 | 새물결 | 2000년 10월)
59. 사라져가는 목소리들(다니엘 네틀 등저/김정화 역|이제이북스|2003년 11월)
60. 스키너의 심리상자 열기 - 세상을 뒤바꾼 위대한 심리실험 10장면 (로렌 슬레이터 저/조증열 역 | 에코의서재 | 2005년 7월) 
경제경영 분야 
61. 지도자의 조건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저/홍재완 역 | 교양인 | 2007)
62. 카르마 경영(이나모리 가즈오 저 /김형철 역ㅣ 승산 | 2002년 03월) 
63. 료마가 간다(전 10권)(시바 료타로(지은이), 이길진(옮긴이)|창해| 2005년 8월)
64. 무지개 원리 (차동엽 (지은이), 김복태(그림) | 동이 | 2006년 11월)
65. 카론의 동전 한 닢 (정갑영 (지은이) | 삼성경제연구소 | 2005년 8월)
66. 롱테일 경제학 (크리스 앤더슨 저|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6년 11월)
67.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토드 부크홀츠 저/ 김영사|2005년 06월)
68. 행동 경제학 (도모노 노리오 저 | 지형 | 2007년 01월)
69.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한비야 저 | 푸른숲 | 2005년 09월)
70. 부의 미래 (앨빈 토플러 저 | 청림출판사 | 2006) 
문학 분야
71. 우울과 몽상 (에드가 앨런 포 저 | 하늘연못 | 2002)
72.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헤르만 헷세 저 | 민음사 | 2002)
73. 농담 (밀란 쿤데라 저 | 민음사 | 1999)
74. 장미의 이름 (움베르토 에코 저 | 열린책들 | 2002)
75. 단순한 열정 (아니 에르노 저 | 문학동네 | 2001)
76.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저 | 민음사 | 2004)
77. 해변의 카프카 (무라카미 하루키 저 | 문학사상사 | 2003)
78. 남쪽으로 튀어 (오쿠다 히데오 저 | 은행나무 | 2006)
79. 형제 (위화 저 | 휴머니스트 | 2007)
80. 나, 제왕의 생애 (쑤퉁 저 | 아고라 | 2007)
81. 달의 궁전 (폴 오스터 저 | 열린책들 | 2000)
82. 뉴로맨서 (윌리엄 깁슨 저 | 황금가지 | 2005)
83. 라마와의 랑데부 (아서 클라크 저 | 옹기장이 | 2005)
84. 반지의 제왕 (J.R.R. 톨킨 저 | 씨앗을 뿌리는 사람들 | 2007)
85. 빼앗긴 자들 (어슐러 K 르 귄 저 | 황금가지 | 2002)
86. 픽션들 (보르헤스 저 | 민음사 | 2001)
87. 백 년 동안의 고독 (마르케스 저 | 문학사상사 | 2005)
88. 애완동물 공동묘지 (스티븐 킹 저 | 황금가지 | 2003)
89. 충만한 힘 (네루다 저 | 문학동네 | 2007) 
90. 대중의 취향에 따귀를 때려라 (마야코프스키 저 | 책세상 | 2005)
91. 황제를 위하여 (이문열 저 | 민음사 | 2006)
92. 손님 (황석영 저 | 창비 | 2001)
93. 그 남자네 집 (박완서 저 | 현대문학 | 2004) 
94. 강산무진 (김훈 저 | 문학동네 | 2006)
95. 새의 선물 (은희경 저 | 문ㅂ학동네 | 1996)
96. 어머니와 할머니의 실루엣 (신경림 저 | 창비 | 1998)
97. 가만히 좋아하는 (김사인 저 | 창비 | 2006) 
98. 세상의 모든 저녁 (유하 저 | 민음사 | 2007)
댓글
  • 연잎방정식 2019/06/05 02:56

    와아! 어쩜 단 한 권도 읽어본 게 없네요
    ㅠㅠ

    (6oLvNP)

  • 네오똥 2019/06/05 07:01

    네 목록 잘 봤습니다^^ 이것도 이세계물이네요

    (6oLvNP)

  • 명랑만화 2019/06/05 07:04

    한비야?

    (6oLvNP)

  • 손보리 2019/06/05 07:20

    .

    (6oLvNP)

  • 고기고프다 2019/06/05 07:23

    카이스트 지구 평평설 믿는 곳 아녔어요? 거기 추천 도서라면 딱히....

    (6oLvNP)

  • 101011011000 2019/06/05 07:43

    69 번에서 판타지물도 있다는거에 놀랐네요

    (6oLvNP)

  • 고양이빵 2019/06/05 07:46

    총균쇠 딱 한권 있네요

    (6oLvNP)

  • 하늘바라기꽃 2019/06/05 07:47

    필독서

    (6oLvNP)

  • 카앙구운 2019/06/05 08:08

    카이스트 권장도서

    (6oLvNP)

  • 부먹투사 2019/06/05 08:33

    여덟 권 읽었네요. 헤헤.
    근데 목록에 문학이 너무 적네요.
    좋은 책이 많긴 하지만,
    그냥 남들이 좋다고 하는 책 모아 놓은 느낌.

    (6oLvNP)

  • INCLUDE 2019/06/05 08:35

    와 어쩜...한권도 완독한게 없다...

    (6oLvNP)

  • 배고프답답해 2019/06/05 08:40

    와... 진짜 제목도 모르는 책으로 가득 차있네요.. 저거 리스트 뽑아서 책 좀 봐야겠네요..;;;;;

    (6oLvNP)

  • 푸른놀 2019/06/05 09:13

    .

    (6oLvNP)

  • 생각과말 2019/06/05 09:48

    읽은책이 5권정도 있군요.
    카이스트 권장도서 목록은 어떤 기준으로 뽑힌건지 궁굼하네요...

    (6oLvNP)

  • 마늘송송 2019/06/05 10:47

    한스 롤슬링의 "팩트 풀니스" 이거 좋던데....
    읽으면서 내가 얼마나 무지 하구나 라는 것을 깨달음

    (6oLvNP)

  • 티이거 2019/06/05 10:55

    흠... 있는 책만 스무권 정도인데... 이중톈의 책이 있는게 좀 걸리네요... 이른바 정사 삼국지를 가져와서 연의빠들에게 한방 먹인 양반이지만 본인도 사학자가 아니라 중문학자라 사료 취사를 입맛대로 하는 걸로 악명 높은데.. 우리로 치면 이문열 급?

    (6oLvNP)

  • 5mni 2019/06/05 11:56

    소!설!

    (6oLvNP)

  • 팻보이 2019/06/05 12:24

    추천도서

    (6oLvNP)

  • Jormungandr 2019/06/05 13:09

    생각 탄생이랑 행동 경제학이 이렇게 메이져한 책이었나? 마이너인 줄 알았는데 희한하네

    (6oLvNP)

  • dipudu4mnu 2019/06/05 13:16

    의미가 각별한 것도 있고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것도 있고

    (6oLvNP)

  • Hitomi 2019/06/05 13:22

    ㅋㅋ 반지의 제왕밖에 본게읍네

    (6oLvNP)

  • 사진속당사자 2019/06/05 13:23

    6권 읽었는데.... 중간에 한비야는 뭐지?????

    (6oLvNP)

  • 자유새 2019/06/05 13:27

    오늘도 리스트만 풍성해져 갑니다.

    (6oLvNP)

  • 375A 2019/06/05 13:37

    .카이스트 권장도서

    (6oLvNP)

  • 불판갈아주셈 2019/06/05 13:37

    한비야에서 신뢰도가 급하락

    (6oLvNP)

  • 노이즈 2019/06/05 13:39

    엘러건트 유니버스 갓띵작

    (6oLvNP)

  • 쟁천사 2019/06/05 13:42

    통섭(윌슨), 생각의탄생(루드빈스타인)

    (6oLvNP)

  • 46해510 2019/06/05 13:45

    총균쇠 재미있습니다.
    그 외에 장미의 이름, 내 이름은 빨강, 빼앗긴 자들 정도 봤네요.

    (6oLvNP)

  • 결제확인 2019/06/05 13:47

    전 문학분야에서만 네권ㅋㅋㅋㅋ 개갓작 웬만한 거는 다 사모으고 해져서 다시 산 움베르토 에코,
    겁나 좋아해서 모으던 오쿠다 히데오, 톨킨 등. 황석영은 작가를 아는 건지 읽은 건지 헷갈려서ㅌㅋㅋㅋㅋ
    오르한 파묵도 읽었나...! 싶었는데 주제 사라마구와 헷갈림ㅠ
    이 정도면 다양하게 읽은 거 같긴 하네요.

    (6oLvNP)

  • 울산왕바위 2019/06/05 13:55

    91.황제를 위하여ㅡ이문열
    고등학교때 읽었는데 제가 읽기엔
    좀 어려웠습니다

    (6oLvNP)

  • 쓱빡 2019/06/05 14:09

    잉? 한비야 책이 왜 경제경영 파트에 있죠?  이분 연애스릴러 소설작가 아닌가요?

    (6oLvNP)

  • 낭만코치 2019/06/05 14:10

    교수들도 10권 이상 읽어 본 사람 없다에 100원 건다.

    (6oLvNP)

  • 돈으로줘 2019/06/05 14:33

    해외서적 번역출간한건 좀 번역잘하는 사람 썼으면 좋겠다.  말은 되는데 기계식 억지번역도많고,  문맥이 지ㅣ연스럽지않은 장문들이 많아서 책 읽기 어려움.

    (6oLvNP)

  • 조성진여친 2019/06/05 14:33

    빈 서판 얼마전에 완독했음.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도 추천. 다치바나 다카시 저 책은 대학생이 읽으면 좋지만 저는 미스테리 덕후라서 임사체험 재밌게 봤어요. 중간에 한비야 책은 의외네요. 옛날에 읽고 감동받아서 고이 보관했었지만 버린지 오래 ㅡㅡ;

    (6oLvNP)

  • 아퀼라 2019/06/05 14:41

    총균쇠와 라마와의 랑데뷰 읽어봤네요.
    총균쇠는 한국에서 유명하니깐 넘어가고
    라마와의 랑데뷰는 SF인데 상당히 과학적인 바탕을 두고 만든 책입니다.
    건담시리즈에 나오는 원통형 콜로니를 과학적인 지식을 접목하여 묘사해냅니다. 아마도 건담의 콜로니는 이 책의 영감을 받아서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6oLvNP)

  • 아린셀 2019/06/05 14:47

    읽은 책이 몇 권 있네요.
    특히 만들어진 신은 정말 명저입니다.
    이기적인 유전자는 읽기가 약간은
    어렵지만 만들어진 신은 정말 술술 익히는데
    사이다 마시는 기분으로 읽기 좋습니다.

    (6oLvNP)

  • 라이너N9 2019/06/05 15:16

    우연인지 내가 유명한 책을 골라 읽어서인지 대부분 읽은 서적이라 추천 공감하는 책이 많지만, 그냥 유명해서 추천한 게 아니라면 이해되지 않는 책도 간혹.

    (6oLvNP)

  • 초코덕후 2019/06/05 15:18

    .카이스트 권장도서

    (6oLvNP)

  • 마음이붕붕 2019/06/05 15:26

    카이스트 권장도서

    (6oLvNP)

  • 뜨거운게조아 2019/06/05 15:38

    ㅇㄷ

    (6oLvNP)

  • 콜디스트윈터 2019/06/05 15:49

    브라이언 그린과 제러드 다이아몬드는 필독이죠.

    (6oLvNP)

  • 뿌룩뿌룩뿌루룩 2019/06/05 15:53

    6번.. 올리버 색스의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작가 이름때문에 모자랑 ㅅㅅ한 내용일거 같아..

    (6oLvNP)

  • cogito 2019/06/05 16:17

    .

    (6oLvNP)

  • 앞으로킹 2019/06/05 16:23

    45번도 걸러야합니다 대한민국 이야기를 쓴 이영훈 이 분은 이승만 국부론을 외치는 사람중 한명이고, 저 책이 나온 출판사 기파랑은 뉴라이트에서 운영하는 출판사임

    (6oLvNP)

  • 쿠쿠05 2019/06/05 16:35

    차라리 시카고 플랜이나 벤치마킹하지...

    (6oLvNP)

  • 이무경 2019/06/05 17:10

    시집 <아무도 울지 않는 밤은 없다>도 좋습니다.
    빵집
    빵집은 쉽게 빵과 집으로 나뉠 수 있다
    큰 길가 유리창에 두 뼘 도화지 붙고 거기 초록 크레파스로
    아저씨 아줌마 형 누나님
    우리집 빵 사가세요
    아빠 엄마 웃게요, 라고 쓰여진 걸
    붉은 신호등에 멈춰 선 버스 속에서 읽었다 그래서
    그 빵집에 달콤하고 부드러운 빵과
    집 걱정 하는 아이가 함께 있는 걸 알았다
    나는 자세를 반듯이 고쳐 앉았다
    못 만나봤지만, 삐뚤빼뚤하지만
    마음으로 꾹꾹 눌러 쓴 아이를 떠올리며

    (6oLvNP)

  • 냥이돼지 2019/06/05 17:43

    애완동물공동묘지가 왜있지ㅋㅋㅋㅋ

    (6oLvNP)

  • 이미생겼어요 2019/06/05 18:05

    한 10년전 리스트인 듯?
    2008년 이후 출간된 책이 한 권도 없네요

    (6oLvNP)

  • I...Am... 2019/06/05 18:19

    .
    아....이게 아닌가?ㅋㅋㅋ

    (6oLvNP)

  • 두개의달이 2019/06/05 19:14

    10권.
    나름 책 열심히 읽었다고 생각했는데..흐

    (6oLvNP)

  • timetogo 2019/06/05 19:34

    카이스트 권장도서

    (6oLvNP)

  • 대로들 2019/06/05 19:44

    재학생인데 있는 줄도 몰랐어요;;

    (6oLvNP)

  • 겨울sori 2019/06/05 19:52

    딱 두 권 읽었네요

    (6oLvNP)

  • ES64F 2019/06/05 19:59

    과연 어떤 '외부인사'가 개입했을까요.

    (6oLvNP)

  • 소리조각 2019/06/05 20:12

    좋은 책 많은데..... 한비야 때문에 신뢰도가 하락하다니...ㅠㅠ
    의외로 밀란쿤데라 작품은 참을수없는가벼움 대신 농담이 들어갔네요.

    (6oLvNP)

  • 스프트니크 2019/06/05 20:20

    대한민국사 1, 2, 3, 4 (한홍구 저 | 한겨레출판 | 2006년 12월) .....이장무 총장은 읽어보셨나?

    (6oLvNP)

  • 변태는추천 2019/06/05 20:28

    전부 구매해서 책장에 진열해놓으면 되죠???

    (6oLvNP)

  • 땡그르르 2019/06/05 20:49

    권장도서..

    (6oLvNP)

  • 오일맨 2019/06/05 21:14

    .

    (6oLvNP)

  • 지운앰 2019/06/05 21:24

    권장도서

    (6oLv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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