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동 본 중1 아들 혼내는 어머니

아들: 이타르시여! 제게 힘을 주소서!

왜 맘대로 애껄 잘라...;; 애가 뭔 잘못을 했다고

애껄 왜잘라 애미가 문젠데 애미를 정신병원에 쳐넣어야지
이건 또 뭐 이렇게 추천이 많아?

비꼬는거로 받아들인거지 곧이곧대로 자르라는 말이 아니것

저 난리 칠거면 차라리 니 마음대로 자르시든가~ 이런거지 막 진짜 해결책으로 쓰라는 의미는 아니겠징

뭐가 그렇게 불편한지 모르겠는데. 애를 가축취급하길래 그럴거면 거세해라라고 비꼰건데 다수가 이해하고 추천했는데 넌 이해못한듯하다.

섹♡ 거의 안하고
해도 정상위로 흔들고 쌌어? 응... 하고 마는 부부들도 많음

농담처럼 들리겠지만 이런 부부들이 불륜 문제에 취약하다고 한다. 금발 양아치, 원조교제 까지는 아니여도 일탈을 하다 걸리는 경우가 은근 된다고 함

평생 테트리스만 해보던사람이
스타크래프트 한번해보면 느끼는 바가 크겠지

우리 부모님 세대가 그런것같은데

가축은 너무했고, 애완동물이니까 중성화하고 줄로 잘 묶어서 키우면 저 부모들 수준에 딱 맞지 않겠나 싶음.

본드는 당연 하면 안되는건데 은근슬쩍 끼워넣네

그걸 누가 모름 하지 말란 거 해본 사람들이 자기 어릴 적 생각 못한다고 비하하는 글인데 그렇게 물어 대냐

그렇다고 본드를 끼워넣는건 본인이 든 예시가 잘못됐다고 생각안함?

너도 무의식적으로 야한거랑 본드랑 동급으로 여기는 거 보면
부모 되면 자식에게 어떨 거 같은지 생각 들지 않음?

고작 이 댓글 하나로 나란 사람들 다 안듯이 이야기 하는 게 웃기지 않음?
무의식적으로 동급으로 생각하는 게 아니라 담배 하는 사람이 너는 담배 피지 말라하고 ㅇ동 보는 사람이 너는 ㅇ동 보지 말라하고 뿅뿅하는 사람이 너는 뿅뿅하지 말라고 지적질 하는 모순이 웃기다고 하는거지 이상하게 이해하고 불태우네.

말 하나로 나란 사람들 다 안듯이 이야기 하는 게 웃기지 않냐고? ㅋㅋㅋㅋㅋㅋ
그 말 기업 면접관에게 한 번 해봐라
사실 기업 면접관이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인간관계에서 적용되는거다

님이 내 댓글 하나에 나를 그렇게 판단한다면 그건 님의 생각이니 존중함.
내 생각을 다르게 보는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생각되면 사과합니다.

그리고 나 또한 사회인으로 직장을 다니면서 인간관계를 형성하고 있음.

어릴 때 해보는 것 중에 본드는 에반데?

아니 저기 본드가 들어가는건 에바 맞어 ㅋㅋ

성교육도 그렇고 대한민국 여자들이 젠더감수성이 없어서 그럼. 대한민국에서 여자로 태어나면 남자는 전혀 이해 안해도 살아지는 그런 나라임.

황새설이 유력해 보이네요

뒷처리 잘하고 뭔가 현실과 혼동할 만한게 있다면
충고해줘야지. (근친물이라던가.. 로리라던가)

40대 : 안해!

ㅅㅂ ㅋㅋㅋㅋㅋ

신체적으로 성이 분화되는 시기인데
그쪽으로 호기심이 쏠리는건 정상이 맞음

호기심이 쏠리는건 알지만... ㅜㅜㅜㅠ
너무 쉽게 노출사진,영상을 볼 수 있단게 좀

남성의 사춘기에 일어나는 자연스러운 행동들이 뭔지 모르죠?
젠더 감수성이 부족하시네요.
공부하고 오세요.

마음이 가는곳에 행동은 그저 따라가는거임
어떤식으로 막아도 어떤식으로 뚫어냄
극단적으로 애들은 정보화단말 금지해서 못건드리게하면
예술공부한 친구들이 그림그려서 돌려볼걸?
교도소에서 그럼

조선시대때 14세면 장가가서 po코와붕가wer 하고 2세 만들시기임.
당연히 육체적으로도 성욕 폭발하는 시기.

2차성징 시기가 성에 눈을 뜨는 시기임
신체적으로도 그에 맞게 성숙해지는 시기이고

아니 저도물론 어릴때 우연히 네이버포토앨범에서 야한사진들을 보고 띠용해서 여러 사이트들을 봐왔는데
본문은 그냥 중고차매매사이트인(성인사이트가 아닌) 곳에도 그런 사진,영상이 많은게 문제같단걸 말한거예요ㅜ

14살에 성욕 폭발하는데 뭐 어쩌라는거야 그러면 틀어막으면 다 해결되나

그냥 그런데서 적당히 보고 딸치고 끝내면 해결되는 일인데 더이상 뭘 바리는거야

비정상은 애들 패고 돈갈취하고 왕따시키는게 비정상이고 성적인 매체에 빠지는건 정상임.

정상이죠

아네..다들 감사합니다;;;;

유게 정도면 진보적이다 못해 급진적인 곳이라고 생각했는데 의외로 이런 꼰대들 많구나.....
정말로 니 발언에 아무 문제를 못느끼는건 아니지? 사실 쓰면서도 뭔가 좀 이상했는데 지금 비추 너무 많이받고 애들한테 다굴맞아서 오기로 반박하는거지?

니 첫댓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냐
오해할만하게 쓰니까 이런 반응이 나오지
그리고 솔까 요즘세상에 속옷정도로 성인음란물 취급하는 것도 웃긴데

아 넹넹~ 죄송합니다~~~~
음란물기준은 성인부터라 14살이 보는게 잘못됐다고 생각햇거던요. 그리고 지금도 사실 인터넷에 노출심한사진들을 눈요기식으로 올리는걸 좋게 생각하진않고있어서요~

앗넹. 본문의 엄마를 옹호하는건 아니고요

죄송할것까진 없고.
아이들도 섹♡가 뭔지 알 권리가 있어.
올바른 성장을 위해 제한을 한다고 해도, 그게 이미 성호르몬이 나오고 있는 14살이 대상이 되어선 안돼

체외수정으로 임신할 수도 있지
입양했을 수도 있고
ㅅㅅ없이 자식 만드는 법은 다양함

휴 다행이다

미국에서 연쇄살인마들 어린시절 조사해보면
성적인 학대가 있었다고 나온 놈들 비율이 엄청나게 높음

성이라는게 사람 정신상태에 얼마나 영향이 큰지 알 수 있는 부분이고
결국 괴물은 타고난 부분을 후천요인이 완성한다는거임
저거도 그런 맥락으로 이어질 수 있지
보고싶은거 못보게 하는거도 학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