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주에 스위스에 여행을 가는데 광각이 있으면 좋겠다 생각하면서도 여행기간을 위해 돈을 또 써야하나 고민이 되네요 ㅠ
현재 소니구성은 r3 / 사무식, 오식이, 135시그마 입니다
있는 중에서만 가져간다면 사무식이랑 135만 가져가야하나 싶었는데
광각이 좀 아쉬울것 같고
12-24는 너무 왜곡이 심할것같고 16-35는 살꺼면 gm을 가고 싶은데 금전적인 부담은 크고 ㅠ
니콘 d750 / 12-24 / 24-70 도 있어서 소니를 놔두고 이 구성으로 그냥 가져갈까 싶기도 하고
선택범위가 많아지니 고민이 많아지네요 ㅠ
소니동 형님들은 어떻게 하시겠습니꽈?
https://cohabe.com/sisa/1054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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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라면 1224 혹은 1635GM 둘중 하나는 꼭 가져가겠습니다
둘다 새로 구입은 해야되서ㅠ
16-35 + 24-70 조합으로 유럽 9개국 17도시 다녀왔습니다.
사람마다 선호화각이 다르겠지만 90%는 24-70사용하고
나머지 풍경용으로 16-35 조금썼네요
솔직히 망원은 거의 필요성 못느꼈습니다.
어차피 광각은 조여쓰시니까 짜이스 16-35 F4 + 오식이 추천드립니다.
16-35를 급 구매해야하나요ㅠ
스위스는 워낙 광대해서 왜곡이 그렇게 신경 안쓰일것 같아요 ㅋㅋ
그리고 스위스는 망원이 광각만큼 필수라고 생각합니당...
아 망원이 필수인가요
135를 꼭 챙겨하나요
넓은 곳 풍경은 망원이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오호 망원이 필수군요
쓰던 렌즈는 안가져가면 반드시 아쉬워지더군요....
분명 안들고가면 생각나겠죠?
제가 스위스를 다시 간다면 16-35와 70-200정도를 들고갈 것 같습니다 ㄷㄷㄷ
필수에요
말해뭐해요. 초광각 있음 너무 좋죠
스위스는 짐도있고해서 렌즈는 하나두개로 하셔먀합니다
저늘 16-35 24-70gm 가지고 갔는데
찍고보리 60mm 70mm 그리고 24mm 사진많이찍었더라구묘
16-35는 16mm보다 35mm도 많이 찍었구요
한국과 달리 사진찍는 포인트에가시면 찍는데 그렇게까지 광각은 필요없구나란 생각이듭니다
망원은 라우터부르넨에 갔을때 한번 따라 해 보고 싶은 사진 찍고 싶을 때 아쉬웠는데 r2바디라 크롭으로 만족했지요
16-35 꼭 가져가야합니다...융프라우 정상에서 깃발 붙잡고 찍을 때 작살나죠...^^
저는 16-35짜 들고 갔습니다. GM은 금전부담보단 무거워서..결론적으로 선택은 탁월한듯...거의 조여서 찍었고 35mm는 거의 안쓰고 20~24mm 정도에서 타협봤습니다
전 거의 매해 유럽으로 여행을 가는 편인데, 80프로 이상이 24mm가 되더라고요. 왜곡 때문에 20mm이하는
쓰지 않더군요 그래서 1635 팔았어요. 가볍고 21mm-35mm정도 되는 줌렌즈 나오다면 2470보다 좋을듯 합니다.
스위스는 광각이 다른 유럽보다 더 필요성을 느끼는거 같습니다.
예전에 다녀온 스위스 사진입니다.
http://www.soonmo.com/index.php?mid=OVERSEAS&document_srl=5736
니콘 바디 있으시니 D750에 24-120 하나 장만해서 가져가세요. 스위스는 망원 필요합니다 ㅎㅎㅎ
저 멀리 산에 집 한 채 있는 거 찍어야죵!! 올드타운에 가시게 되면 광각도 있으면 좋구요.
없어도 됩니다, 그것도 취향일거 같네요..
전 왠만한 풍경은 요즘 망원으로만 찍는 중인데..
둘다 선택하는게 베스트지만 둘중 하나라면 망원을 추천드립니다 ㅎ
제작년에 다녀왔는데 1635 와 표준줌이면 될것 같아요!!! 망원은 가끔 필요하다 느꼈는데 무게 생각하면 타협가능할것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