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지들이 없애버린 중화무술전통을 왜 이제와서 저렇게 쓰잘대기 없이 찾냐??
다 날라가서 저따위가 되버린건데
SpearOrk2019/06/04 01:35
루머라는데?
리토토2019/06/04 01:36
무도가가 아니라 서머너 였자너
lllllllllllllIl2019/06/04 01:49
애초에 복싱 자체가 극실전 무술이잖아
부라리이2019/06/04 01:47
이거 그때 잘못된거 아니었음?
또 올라오네
미트쵸퍼2019/06/04 01:33
"중화" 당해버렸네
사랑을 담아서D.VA2019/06/04 01:34
애초에 지들이 없애버린 중화무술전통을 왜 이제와서 저렇게 쓰잘대기 없이 찾냐??
다 날라가서 저따위가 되버린건데
뒷북폭탄ㆁ2019/06/04 03:39
장사해야지
4번째작전2019/06/04 01:34
평범한 중국이네
인생 내리막2019/06/04 01:34
절권도였으면 비슷해서 꽤 버거웠을거 같은데
폭렬쎾쓰가이2019/06/04 01:47
그거는 거의 복싱 아니냐
애초에 전통무술이 아니기도 하고
완전신재규어2019/06/04 07:08
복싱만도 못함
SpearOrk2019/06/04 01:35
루머라는데?
미래전략실2019/06/04 01:51
제목 수정 해놨어..
옛날에 저장한 짤방이라 근황을 몰랐음.
리토토2019/06/04 01:36
무도가가 아니라 서머너 였자너
부라리이2019/06/04 01:47
이거 그때 잘못된거 아니었음?
또 올라오네
게임몽상가2019/06/04 01:48
생활 건강 체조다.
춤!
lllllllllllllIl2019/06/04 01:49
애초에 복싱 자체가 극실전 무술이잖아
U4M5P2019/06/04 02:04
극실전무술이라고 하기에는 그라운드기술이 없어서 쵸큼...
물론 격투기 안배운 일반인 입장에서는 복서에게 당연히 개쳐발리기는 하지만,
일반인은 복싱에게 개털리는 중국무술을 배운 사람에게도 쳐발림.
흑백냥이2019/06/04 02:07
극실전은 발터 PPK! 무술은 어디까지나 호신용.
루리웹-09359843172019/06/04 02:13
솔까 이게맞다 실전에서 정정당당이어딨음
미확인생물체2019/06/04 02:22
사실 보편적으로 실전무술에 한없이 가까운건 무에타이라고 생각함.
복싱은 인위적으로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내지르는 주먹질과 발길질 중 절반을 덜어낸 사실
입식타격 중 제일 정제를 심하게 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사실 내 주변에서 일어난 싸움에서 그라운딩으로 이어진 경우를 못봐서 그런지,
역시 길거리 싸움은 보통 입식타격이라는 느낌이 있긴함.
멀고어 1번지2019/06/04 02:34
평소에 총 갖고 다님?
AmaniTA2019/06/04 02:35
실전 격투기는 그게... 음
전에 CIA의 전신인 OSS(osi?)관련 다큐에서
실전무술을 직접 갈켜 주는 게 나오던데
눈찌르기 붕알차기 목치기 등등 칼로 쑤시기 까지
절대 무술이라 부를 수가 없음 죽고 사는데 정정당당이니 규칙이 존재할 리도 없고
그냥 종합격투기 대회용 무술이라고 불리는게 어울린다 생각함
실전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기에는 실전은 너무 끔찍함;;
미확인생물체2019/06/04 02:42
하긴 '실전'의 최종목표가 '제압'인가 '살상'인가에 따라 확 다른거같다.
49호2019/06/04 02:45
다 생각하면 웬만한 건 다 실전대용 아닌가. 프로레슬링도 링 밖으로 나와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위에서는 살상기술이 되는데.
백설화향2019/06/04 03:08
그라운딩도 극 실전에서는 쓰기 어려움
루리웹-09359843172019/06/04 03:18
결국 무술이란게 다 때리고 막고 이거니 뭐든 배우면 실전에 플러스 되긴하겠지
근데 철저히 실전용이냐하면 글쎄...실전도 분야가 다 다르고
MRTOM2019/06/04 03:19
복싱은 거의 완벽하게 스포츠화 된 무술인데... 문젠 하는놈들이 존나 쎔
극악인생2019/06/04 01:50
저 이후로도 계속 vs전통무술 하고있다고 알고있는데?
Fickle Rabbit!2019/06/04 01:51
저 영상이 주작이든 루머이든가에 현대 중국무술의 문제점을 얘기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무술도 기존에 더해서 현대에 맞게 변형이 되어야하는데 중국무술은 전통성때문에 너무 막혀버렸다는 느낌이 듬
이소룡도 그런점이 맘에 안들어서 자기가 절권도 만들면서 이리저리 혼합무술을 만들려고 하다가 요절을 했는데
암튼 저렇게 현대 MMA 처럼 진화를 못하면 더이상 중국무술은 격투기로선 더이상 끝났다고 봐야함
개의 신2019/06/04 02:30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잘 생각해봐야 되는게 그런식으로 가다보면 그냥 mma가 되버리거든.
인정할건 인정하고 전통무술은 일종의 무형문화재같은 개념으로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원형을 보존하면서 추가로 새로운 연구를 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AmaniTA2019/06/04 02:37
전통 무술로 보존 할거면
다른 무술과 비교를 하면 안됨
우위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전통이 아니게 됨
정체불명의 사도2019/06/04 01:53
홍위병이 없앤 중국 전통과 문화를 욕하고 부술수있는건 홍위병뿐
그런 모순을 이기고 하는것이 홍위병입니다
루리웹-32324252019/06/04 01:57
차라리 베트남 중국권사가 잘싸우드라고
불타는밍스2019/06/04 01:57
개처맞..
토레토레토레타2019/06/04 01:58
꼭 실전성을 강조할 필요가 잇나싶음 걍 스포츠는 스포츠로 즐기면되지 격투기선수될사람 아니면 진짜로 싸움할일이 얼마나되겟음 걍 맞고 경찰서가는게 낫지 뭐 중국같은 야만국가는 필요할수도 잇겟네
MilionDeadShot2019/06/04 02:05
스포츠는 스포츠 무술은 무술로 인정하면 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 케이스라고 해야 할 듯.
영춘권이 실전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도발할 때 그게 사실이니까 인정하면 되는 건데 그러지 않고 실전성을 증명하려다 보니 박살남.
난차라리삐에로쇼핑이좋아2019/06/04 02:25
ㄴㄴ실전성 중요함. 실전성+전통성이 있어야함. 왜냐하면 중국은 근대 이후 서방세력에 깨강정박살난 기억에 굉장히 집착함. 왜냐하면 중공은 중화민국하고 비교했을 때 근대국가로서 정통성이 약했거든.
보통 아시아 근대 국가의 정체성은 제국주의자들과 싸우면서 생겨났는데 중공의 사실상 전신인 공산당 애들은 반장전쟁에서 중일전쟁까지 이어지는 중국 내부 전쟁과 정체성 싸움에서 거의 한 것이 없음.
그래서 지금 공산당 치하의 중국은 뭐랄까, 뿌리가 상당히 빈약함. 그래서 전략적으로 키운 역사관과 기억이 20세기의 수치임. 근대에 제국주의자들에게 개털렸던 수치를 기억해라! 이거임.
이런말 하면 좀 위험할 수 있겠지만 현대 한국의 국가 정체성 중 한 축이 반일정서인데 그거랑 비슷함. 근데 한국의 반일정서는 개껌일 정도로 현대 중국인들이 느끼는 20세기의 치욕은 더 심각하고 깊음.
어느정도냐면 한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 시민들은 현 중국 정부가 개양아치도 저런 양아치 깡패가 따로 없어보이지만 중국 내에서는 시진핑 정도를 뺀 공산당 수뇌부, 특히 장쩌민 때 해먹은 상하이방등을 겁쟁이 쫄보로 보는 시선이 매우 많을 정도임. 뭐 지금은 어차피 상하이방이니 뭐니 하는 파벌이 다 망하긴 했지만.
암튼 저 위에 구구절절하게 써놓은 걸 보면 대충 추론이 가능하겠지만 중국 전통 무술은 중국 내에서 일종의 정신승리 겸 보상심리+극단적인 자국 우월주의와 패배주의 등등이 복잡하게 섞인 응어리 비슷한 무언가임.
중국인들에게 중국전통 무술은 어떤 경우이든 서양 무술에 져서는 안 되는 거임. 그건 20세기 치욕의 트라우마를 상기하기 때문임. 20세기에 의화단 전쟁으로 개쳐맞았지만 그건 올바르지 않은(=공산당 시절이 아닌)때여서 그랬던 거고, 지금은 강력한 중국이 되었으니 중국무술도 서양무술에 복수해야 하는거임.
무술로서 실전성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지적은 무의미함. ㅇㅋ?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중국전통무술은 매우 훌륭하고, 위대한 전통문화의 상징이기 때문에 반드시 양키코쟁이 무술이나 일본, 한국의 방쯔들 무술을 이겨야 하는 거임.
물론 문혁 이후 저런 무형 유산은 다 개작살나서 한국 해동검도만도 못한 허접스레기 짝퉁 자칭 전통무술 천지지만 지금 중국인들과 중국 공산당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으니까 뭐.
난차라리삐에로쇼핑이좋아2019/06/04 02:25
한 줄요약: 중국전통 무술은 현대중국에서 자국우월주의 프로파간다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진짜 실전성이고 나발이고 안 중요하고, 걍 무조건 짱짱이어야 한다.
멀고어 1번지2019/06/04 02:36
무술의 정체성이 어쨌든 싸움의 기술인데 실전성 없다고 인정해버리면 그냥 자멸이지
MilionDeadShot2019/06/04 03:07
맞는 말이야 그리고 대다수 중국인들이 전통무술인 영춘권에 대해 가지는 기대라던지 평소에 자신들이 정통 무술로서 실전성이 뛰어나다고 홍보해온 것도 있을 테고 여러모로 실전성이 없다고 인정할 수는 없었을 거고 인정하면 자멸이긴 한데.. 저렇게 개박살 나는 것은 더 한 자멸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음.. 싸움을 미루고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세카2019/06/04 02:02
쓸만한 실전무술들이 있기야 했겠지 문화대혁명때 다 사라졌겠지만 ㅋㅋㅋㅋ
정체불명의 사도2019/06/04 02:05
하긴 실전 권법가들은 공산당이 부폐했음을 깨닫고 부당함에 맞서 싸웠겠지
그리고 사라져서 실전성이 없는 권법가만 살아남은걸거야.
오버드라이아이스2019/06/04 03:33
일부는 대만이나 베트남등으로 도망갔다곤하더만
완전신재규어2019/06/04 07:11
쓸만한 무술일수록 무에타이.복싱에 가까워짐
D.Ray2019/06/04 02:04
태권도나 복싱이나 유술같은 현대에도 살아있는 무술들은 제압에 중심되있는게 있지만 다 살인기술들 아닌가...좀만 쌔게치거나 잘못치면 사람 훅가는
막상 저 영춘권 아저씨는 잘 싸운 편 ㅇㅇ
근데 다른 무술이랑 해본적 없는 티가 막 나더라
GALAXY-EYES2019/06/04 04:19
이종격투기에서 승패는 '얼마나 상대무술을 잘 알고있느냐'에 달려있으니까
미군양반2019/06/04 02:36
생활체육으로 보는게 옳은듯
스타라이트2019/06/04 02:46
나왔다, 영춘권 최종오의 "공안소환!!"
졸렬잎이장카카시2019/06/04 03:16
중국무술이쩌는게아냐 중국무술쓰고도 이기는사람이 쩌는거겠지
djhfgwihi32019/06/04 03:36
중국무술의 무서움을 잘 알려준 사례아니냐
방송에 나가서까지 무섭다 호소했잖어
djhfgwihi32019/06/04 03:40
진지 빨고 쓰자면 중국무술이 만들어진 이유는 살인목적임
급소를 치는게 당연한 전제조건이고 또한 병장기 휴대도 당연히 상정하고 싸움
그래서 그라운딩이 발달하지 않았고 (무기든사람한테 태클걸면 자.살각)
어떻게든 신속하게 급소쳐서 행동불능 만드는걸 지상과제로 발달해온 무술임
그러니 당연히 링위에선 졷밥임
완전신재규어2019/06/04 07:13
저 아재는 맨손.눈깔.낭심 다 OK하고 한 거야
눈.낭심은 치명적이지만 그 크기가 턱 보다도 훨씬 작음
있따2019/06/04 04:51
내공이 없어서 짐ㅋ
상해임시정부2019/06/04 04:52
근데 또 이서문이나 이소룡 이야기 들어보면 다른것도 같고..
다른무술이랑 실전한번 못해본무술이 대련에서 이길수 있을리가...
네팔렘 barbarian2019/06/04 07:19
그 시기만 해도 일단 서로 직접 투닥투닥 치고받으면서 실제 겨뤘으니...
결론은 어느정도 지정된 시스템에서 다양한
형태의 대인 연습을 꾸준히 해야 발전이 있음.
애초에 지들이 없애버린 중화무술전통을 왜 이제와서 저렇게 쓰잘대기 없이 찾냐??
다 날라가서 저따위가 되버린건데
루머라는데?
무도가가 아니라 서머너 였자너
애초에 복싱 자체가 극실전 무술이잖아
이거 그때 잘못된거 아니었음?
또 올라오네
"중화" 당해버렸네
애초에 지들이 없애버린 중화무술전통을 왜 이제와서 저렇게 쓰잘대기 없이 찾냐??
다 날라가서 저따위가 되버린건데
장사해야지
평범한 중국이네
절권도였으면 비슷해서 꽤 버거웠을거 같은데
그거는 거의 복싱 아니냐
애초에 전통무술이 아니기도 하고
복싱만도 못함
루머라는데?
제목 수정 해놨어..
옛날에 저장한 짤방이라 근황을 몰랐음.
무도가가 아니라 서머너 였자너
이거 그때 잘못된거 아니었음?
또 올라오네
생활 건강 체조다.
춤!
애초에 복싱 자체가 극실전 무술이잖아
극실전무술이라고 하기에는 그라운드기술이 없어서 쵸큼...
물론 격투기 안배운 일반인 입장에서는 복서에게 당연히 개쳐발리기는 하지만,
일반인은 복싱에게 개털리는 중국무술을 배운 사람에게도 쳐발림.
극실전은 발터 PPK! 무술은 어디까지나 호신용.
솔까 이게맞다 실전에서 정정당당이어딨음
사실 보편적으로 실전무술에 한없이 가까운건 무에타이라고 생각함.
복싱은 인위적으로 인간이 무의식적으로 내지르는 주먹질과 발길질 중 절반을 덜어낸 사실
입식타격 중 제일 정제를 심하게 한 기술이라고 생각하고...
사실 내 주변에서 일어난 싸움에서 그라운딩으로 이어진 경우를 못봐서 그런지,
역시 길거리 싸움은 보통 입식타격이라는 느낌이 있긴함.
평소에 총 갖고 다님?
실전 격투기는 그게... 음
전에 CIA의 전신인 OSS(osi?)관련 다큐에서
실전무술을 직접 갈켜 주는 게 나오던데
눈찌르기 붕알차기 목치기 등등 칼로 쑤시기 까지
절대 무술이라 부를 수가 없음 죽고 사는데 정정당당이니 규칙이 존재할 리도 없고
그냥 종합격투기 대회용 무술이라고 불리는게 어울린다 생각함
실전이라는 말은 함부로 쓰기에는 실전은 너무 끔찍함;;
하긴 '실전'의 최종목표가 '제압'인가 '살상'인가에 따라 확 다른거같다.
다 생각하면 웬만한 건 다 실전대용 아닌가. 프로레슬링도 링 밖으로 나와서 아스팔트나 콘크리트 위에서는 살상기술이 되는데.
그라운딩도 극 실전에서는 쓰기 어려움
결국 무술이란게 다 때리고 막고 이거니 뭐든 배우면 실전에 플러스 되긴하겠지
근데 철저히 실전용이냐하면 글쎄...실전도 분야가 다 다르고
복싱은 거의 완벽하게 스포츠화 된 무술인데... 문젠 하는놈들이 존나 쎔
저 이후로도 계속 vs전통무술 하고있다고 알고있는데?
저 영상이 주작이든 루머이든가에 현대 중국무술의 문제점을 얘기하고 있는거라고 생각함
무술도 기존에 더해서 현대에 맞게 변형이 되어야하는데 중국무술은 전통성때문에 너무 막혀버렸다는 느낌이 듬
이소룡도 그런점이 맘에 안들어서 자기가 절권도 만들면서 이리저리 혼합무술을 만들려고 하다가 요절을 했는데
암튼 저렇게 현대 MMA 처럼 진화를 못하면 더이상 중국무술은 격투기로선 더이상 끝났다고 봐야함
그말도 틀린말은 아니지만 잘 생각해봐야 되는게 그런식으로 가다보면 그냥 mma가 되버리거든.
인정할건 인정하고 전통무술은 일종의 무형문화재같은 개념으로 보존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원형을 보존하면서 추가로 새로운 연구를 하는건 나쁘지 않지만..
전통 무술로 보존 할거면
다른 무술과 비교를 하면 안됨
우위를 비교하기 시작하면
전통이 아니게 됨
홍위병이 없앤 중국 전통과 문화를 욕하고 부술수있는건 홍위병뿐
그런 모순을 이기고 하는것이 홍위병입니다
차라리 베트남 중국권사가 잘싸우드라고
개처맞..
꼭 실전성을 강조할 필요가 잇나싶음 걍 스포츠는 스포츠로 즐기면되지 격투기선수될사람 아니면 진짜로 싸움할일이 얼마나되겟음 걍 맞고 경찰서가는게 낫지 뭐 중국같은 야만국가는 필요할수도 잇겟네
스포츠는 스포츠 무술은 무술로 인정하면 되는데 그걸 받아들이지 못한 케이스라고 해야 할 듯.
영춘권이 실전에는 도움이 안된다고 도발할 때 그게 사실이니까 인정하면 되는 건데 그러지 않고 실전성을 증명하려다 보니 박살남.
ㄴㄴ실전성 중요함. 실전성+전통성이 있어야함. 왜냐하면 중국은 근대 이후 서방세력에 깨강정박살난 기억에 굉장히 집착함. 왜냐하면 중공은 중화민국하고 비교했을 때 근대국가로서 정통성이 약했거든.
보통 아시아 근대 국가의 정체성은 제국주의자들과 싸우면서 생겨났는데 중공의 사실상 전신인 공산당 애들은 반장전쟁에서 중일전쟁까지 이어지는 중국 내부 전쟁과 정체성 싸움에서 거의 한 것이 없음.
그래서 지금 공산당 치하의 중국은 뭐랄까, 뿌리가 상당히 빈약함. 그래서 전략적으로 키운 역사관과 기억이 20세기의 수치임. 근대에 제국주의자들에게 개털렸던 수치를 기억해라! 이거임.
이런말 하면 좀 위험할 수 있겠지만 현대 한국의 국가 정체성 중 한 축이 반일정서인데 그거랑 비슷함. 근데 한국의 반일정서는 개껌일 정도로 현대 중국인들이 느끼는 20세기의 치욕은 더 심각하고 깊음.
어느정도냐면 한국이나 기타 다른 나라 시민들은 현 중국 정부가 개양아치도 저런 양아치 깡패가 따로 없어보이지만 중국 내에서는 시진핑 정도를 뺀 공산당 수뇌부, 특히 장쩌민 때 해먹은 상하이방등을 겁쟁이 쫄보로 보는 시선이 매우 많을 정도임. 뭐 지금은 어차피 상하이방이니 뭐니 하는 파벌이 다 망하긴 했지만.
암튼 저 위에 구구절절하게 써놓은 걸 보면 대충 추론이 가능하겠지만 중국 전통 무술은 중국 내에서 일종의 정신승리 겸 보상심리+극단적인 자국 우월주의와 패배주의 등등이 복잡하게 섞인 응어리 비슷한 무언가임.
중국인들에게 중국전통 무술은 어떤 경우이든 서양 무술에 져서는 안 되는 거임. 그건 20세기 치욕의 트라우마를 상기하기 때문임. 20세기에 의화단 전쟁으로 개쳐맞았지만 그건 올바르지 않은(=공산당 시절이 아닌)때여서 그랬던 거고, 지금은 강력한 중국이 되었으니 중국무술도 서양무술에 복수해야 하는거임.
무술로서 실전성이 떨어진다거나, 그런 지적은 무의미함. ㅇㅋ? 중국인들에게 있어서 중국전통무술은 매우 훌륭하고, 위대한 전통문화의 상징이기 때문에 반드시 양키코쟁이 무술이나 일본, 한국의 방쯔들 무술을 이겨야 하는 거임.
물론 문혁 이후 저런 무형 유산은 다 개작살나서 한국 해동검도만도 못한 허접스레기 짝퉁 자칭 전통무술 천지지만 지금 중국인들과 중국 공산당에게 그런 건 중요하지 않으니까 뭐.
한 줄요약: 중국전통 무술은 현대중국에서 자국우월주의 프로파간다 재료로 쓰이기 때문에 진짜 실전성이고 나발이고 안 중요하고, 걍 무조건 짱짱이어야 한다.
무술의 정체성이 어쨌든 싸움의 기술인데 실전성 없다고 인정해버리면 그냥 자멸이지
맞는 말이야 그리고 대다수 중국인들이 전통무술인 영춘권에 대해 가지는 기대라던지 평소에 자신들이 정통 무술로서 실전성이 뛰어나다고 홍보해온 것도 있을 테고 여러모로 실전성이 없다고 인정할 수는 없었을 거고 인정하면 자멸이긴 한데.. 저렇게 개박살 나는 것은 더 한 자멸이라고 해야 할 것 같음.. 싸움을 미루고 다른 방법을 찾았어야..
쓸만한 실전무술들이 있기야 했겠지 문화대혁명때 다 사라졌겠지만 ㅋㅋㅋㅋ
하긴 실전 권법가들은 공산당이 부폐했음을 깨닫고 부당함에 맞서 싸웠겠지
그리고 사라져서 실전성이 없는 권법가만 살아남은걸거야.
일부는 대만이나 베트남등으로 도망갔다곤하더만
쓸만한 무술일수록 무에타이.복싱에 가까워짐
태권도나 복싱이나 유술같은 현대에도 살아있는 무술들은 제압에 중심되있는게 있지만 다 살인기술들 아닌가...좀만 쌔게치거나 잘못치면 사람 훅가는
택견도 잘하는 사람들 대련보니까 무시무시하드만
특히 유도는 길거리에서 쓰면 기술한방에 사람하나씩 죽음
매트에 내려 꽂아도 내장이 울리는데
돌바닥에 꽂아버리면 ;;; 낙법해도 뼈부러지고 죽을듯;;;
막상 저 영춘권 아저씨는 잘 싸운 편 ㅇㅇ
근데 다른 무술이랑 해본적 없는 티가 막 나더라
이종격투기에서 승패는 '얼마나 상대무술을 잘 알고있느냐'에 달려있으니까
생활체육으로 보는게 옳은듯
나왔다, 영춘권 최종오의 "공안소환!!"
중국무술이쩌는게아냐 중국무술쓰고도 이기는사람이 쩌는거겠지
중국무술의 무서움을 잘 알려준 사례아니냐
방송에 나가서까지 무섭다 호소했잖어
진지 빨고 쓰자면 중국무술이 만들어진 이유는 살인목적임
급소를 치는게 당연한 전제조건이고 또한 병장기 휴대도 당연히 상정하고 싸움
그래서 그라운딩이 발달하지 않았고 (무기든사람한테 태클걸면 자.살각)
어떻게든 신속하게 급소쳐서 행동불능 만드는걸 지상과제로 발달해온 무술임
그러니 당연히 링위에선 졷밥임
저 아재는 맨손.눈깔.낭심 다 OK하고 한 거야
눈.낭심은 치명적이지만 그 크기가 턱 보다도 훨씬 작음
내공이 없어서 짐ㅋ
근데 또 이서문이나 이소룡 이야기 들어보면 다른것도 같고..
다른무술이랑 실전한번 못해본무술이 대련에서 이길수 있을리가...
그 시기만 해도 일단 서로 직접 투닥투닥 치고받으면서 실제 겨뤘으니...
결론은 어느정도 지정된 시스템에서 다양한
형태의 대인 연습을 꾸준히 해야 발전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