탱크에 말그대로 뭉게져서 죽은 사람들도 많던데 저때당시에 새벽에 기습적으로 탱크가 투입 됐었나 보내
귀드니2019/06/04 00:33
직접가봤지만 보이는건 마오쩌둥사진뿐이더라 마주보고서있는 큰동상하나랑
PIXAR2019/06/04 00:34
진짜 평화시위도 무력진압앞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같다
데스트루도스다바니아2019/06/04 00:36
그걸 한국에서도 누가 하려고 했잖어 ㅎㅎ
나152019/06/04 00:53
정부가 큰 힘을 가지게 놔두면 안되고, 또한 행정, 군사쪽의 상하급자에 걸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을 줘서도 안되는 이유..
국내정치인정치단체는북유게로2019/06/04 00:54
평화 시위도 수준높은 정부에서나 통하는거지 진짜 독재국가면은 아무의미없는게 맞는거같다
안개낀쉼터2019/06/04 00:57
애비한테 배운게 그런 것밖에 없어서 ㅠㅠ
보리스박2019/06/04 00:57
실제로 하기도 했죠 80년 5월에..
죄수번호-sam5722019/06/04 01:03
ㅇㅇ 사실 한국도 미국 없었으면 중국이랑 똑같이 갈뻔했음.
리모난2019/06/04 01:12
진짜 서울에서도 같은일이 일어날뻔 ㄷㄷ
bosenova2019/06/04 01:12
무슨 소리야 도대체
나152019/06/04 01:14
행정부를 비롯해서 모든 정부기관의 인원들은 통수권자라는 인간 개인 혹은 집권 정당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고 통수권자는 그저 국민의 대리인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거임.
bosenova2019/06/04 01:24
두반째 리플은 귀에 쏙 들어오는데
첫번째 리플은 소주 두병반 들이키고 쓴 거 같다
Dr.Kondraki2019/06/04 01:34
그때 국군이 두 쪽 나서 대통령 충성파와 민주 국가파로 내분 일어났으면 한강이 시뻘겋지 않았을까 무섭고
폭렬쎾쓰가이2019/06/04 01:43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국처럼 헌법에 부당한 정부와 무력진압에 무력시위로 대응할 힘(총)을 보장했으면 좋겠다.
곰굴러가유2019/06/04 02:14
그걸 다른말로 내전이라고 합니다
뚜앗뚜앗몬2019/06/04 00:42
실제사진봤는데 진짜 끔찍하더라.. 다리 다터져있음
디건포드2019/06/04 01:18
사진좀
문명하셨습니다2019/06/04 02:06
그야말로 소총으로 무장한 보병과 장갑차량이 민간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발포를 하고 돌진을 해댔는데 온갖일들이 다 있었을거란건 사진으로 안봐도 대강 이미지가 그려지지..
근데도 중국에서는 다들 그걸 보여주고 물어봐도 모른다고만 한다.
중국에선 저걸 모른다고 해도 문제고, 그렇다고 안다고 해도 문제고..
참 복잡한 현실이지..
여포신봉선2019/06/04 03:20
사진좀
똥개 연탄이2019/06/04 00:45
중국에서는 아무일이 없어도...
우리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코코에몽2019/06/04 00:48
탱크에 말그대로 뭉게져서 죽은 사람들도 많던데 저때당시에 새벽에 기습적으로 탱크가 투입 됐었나 보내
9P쇼2019/06/04 00:52
진짜 중국인들이 저때 다 돌아가셔서 그만
lllllllllllllIl2019/06/04 00:54
어쩌다 중국인들은 다죽고 그 자릴 짱/깨들이 차지했는지 ㅉㅉ
인생 내리막2019/06/04 00:55
사진이 잘 남아서 다행이다
보리스박2019/06/04 00:59
중국인은 저때 다 죽고 지금은 뿅뿅만 남았다는둥 그런소리 하지 말자
중화사상에 찌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렇게 되기 싫어서 자기 신념도 이야기 못하고 숨죽이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스테파노2019/06/04 01:05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Martin Niemöller
그들을위한사람들은다죽고 숨죽여사는 사람만 남아있어도 구할사람없고구할가치없지
보리스박2019/06/04 01:10
왜 압제자들을 탓하지 않고 죽음의 공포에 질린 사람들을 탓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저런 대량살상이 일어나고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직접 나설 용기는 있고서 그런 말을 하는건지
kaccao2019/06/04 01:19
한국도 끝까지 저항해서 6월 항쟁으로 전두환을 몰아내지 않았으면 광주민주화운동도 지금의 천안문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됐을지도 모르지...아직도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 놈들까지 존재하는 실정이니...
보리스박2019/06/04 01:25
6월항쟁에도 전대갈이 학살극을 일으켰으면 어찌 되었을지 모르죠. 인간의 뼈와 살은 매우 연약하니까요.
저는 박근혜 하야하라고 광화문 나가면서 80년대에 민주화운동 하던 분들에게 강한 부채감을 가졌습니다.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면 나는 여기에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KiRyu832019/06/04 01:31
뿅뿅의 문제는 저렇게 되기 싫어서 누구보다 중화사상에 찌든 티를 내고다니지~
KoreaNoob2019/06/04 01:57
목숨보전을 위함 침묵의 자유도 있지만 침묵에 대한 비난을 들을 책임도 있다고 생각함. 모든 일엔 자유가 있고 그에 따르는 책임이 있음.
거대가슴V나이트앤젤V2019/06/04 01:01
중국이 움직이려면 한 천만은 참가했어야 했나
스테파노2019/06/04 01:03
그날을기억해야지 중국인이 죽고 짱게놈들이 푸진핑 과 짱게국가를만들고있는현실을
Obscury2019/06/04 01:13
중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탱크가 59식 아닐까
bosenova2019/06/04 01:26
625때 미군탱크에 훨씬 더 많이 죽었을듯
냥파스트2019/06/04 01:27
중국도 전에는 당에서 권력투쟁도 치열해갖고 뭐든 빌미를 잡아서 반대파 숙청하고 집권할 기회를 만들수 있고 그랬는데...
인민을 해방군이 쏘고 짓밟아죽였다면 엄청난 내부비판으로 숙청도 나고 그랬어야 정상인데 역사가 ㅅㅂ...
GentlE2019/06/04 01:42
북경대도살 ..
까레라2019/06/04 01:51
등소평의 등신짓
문명하셨습니다2019/06/04 02:02
놀랍게도 등소평은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박정희가 산업화와 중공업육성으로 부국강병을 이룬것처럼 평가받던것과 똑같이 지금도 중국에서는 근대화/현대화를 이끌어 부국강병하게 만들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저렇게 보다시피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초그냥사람2019/06/04 01:58
이런거 보면 김재규 열사 없었으면 우리 어쩔 뻔했냐? 진짜 위인전에 나올만한 인물인데
광주산수김태진2019/06/04 02:15
중국엔 인물이 없었던것뿐이야
미국의 그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말아쳐먹은 국민당과
참새 때려잡아서 20세기 최악의 기근을 보낸 중국공산당
그리고 수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븅신짓을 막지 못한 지도자들
주식황제2019/06/04 02:25
진짜 지도자의 븅신짓을 막을
단 한명의 의인이라도 있으면 됐는데
중국 지도자의 옆에서 아무도 막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런것보면 한국은 김재규 열사님의
존재도 그렇고 참 신기하다
그 짧은 시간동안
동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로
나아간게 너무 대단하다
그걸 한국에서도 누가 하려고 했잖어 ㅎㅎ
진짜 평화시위도 무력진압앞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같다
실제사진봤는데 진짜 끔찍하더라.. 다리 다터져있음
탱크에 말그대로 뭉게져서 죽은 사람들도 많던데 저때당시에 새벽에 기습적으로 탱크가 투입 됐었나 보내
직접가봤지만 보이는건 마오쩌둥사진뿐이더라 마주보고서있는 큰동상하나랑
진짜 평화시위도 무력진압앞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같다
그걸 한국에서도 누가 하려고 했잖어 ㅎㅎ
정부가 큰 힘을 가지게 놔두면 안되고, 또한 행정, 군사쪽의 상하급자에 걸쳐서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을 줘서도 안되는 이유..
평화 시위도 수준높은 정부에서나 통하는거지 진짜 독재국가면은 아무의미없는게 맞는거같다
애비한테 배운게 그런 것밖에 없어서 ㅠㅠ
실제로 하기도 했죠 80년 5월에..
ㅇㅇ 사실 한국도 미국 없었으면 중국이랑 똑같이 갈뻔했음.
진짜 서울에서도 같은일이 일어날뻔 ㄷㄷ
무슨 소리야 도대체
행정부를 비롯해서 모든 정부기관의 인원들은 통수권자라는 인간 개인 혹은 집권 정당에 충성하는게 아니라 국민에게 충성하고 통수권자는 그저 국민의 대리인으로 인식하게 만들어야 한다는거임.
두반째 리플은 귀에 쏙 들어오는데
첫번째 리플은 소주 두병반 들이키고 쓴 거 같다
그때 국군이 두 쪽 나서 대통령 충성파와 민주 국가파로 내분 일어났으면 한강이 시뻘겋지 않았을까 무섭고
정말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미국처럼 헌법에 부당한 정부와 무력진압에 무력시위로 대응할 힘(총)을 보장했으면 좋겠다.
그걸 다른말로 내전이라고 합니다
실제사진봤는데 진짜 끔찍하더라.. 다리 다터져있음
사진좀
그야말로 소총으로 무장한 보병과 장갑차량이 민간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발포를 하고 돌진을 해댔는데 온갖일들이 다 있었을거란건 사진으로 안봐도 대강 이미지가 그려지지..
근데도 중국에서는 다들 그걸 보여주고 물어봐도 모른다고만 한다.
중국에선 저걸 모른다고 해도 문제고, 그렇다고 안다고 해도 문제고..
참 복잡한 현실이지..
사진좀
중국에서는 아무일이 없어도...
우리는 기억을 하고 있습니다.
탱크에 말그대로 뭉게져서 죽은 사람들도 많던데 저때당시에 새벽에 기습적으로 탱크가 투입 됐었나 보내
진짜 중국인들이 저때 다 돌아가셔서 그만
어쩌다 중국인들은 다죽고 그 자릴 짱/깨들이 차지했는지 ㅉㅉ
사진이 잘 남아서 다행이다
중국인은 저때 다 죽고 지금은 뿅뿅만 남았다는둥 그런소리 하지 말자
중화사상에 찌든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렇게 되기 싫어서 자기 신념도 이야기 못하고 숨죽이고 사는 사람들도 많을테니
나치가 공산주의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공산주의자가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사회민주당원들을 가두었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사회민주당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 다음에 그들이 노동조합원들을 덮쳤을 때,
나는 침묵했다.
나는 노동조합원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들이 나에게 닥쳤을 때는,
나를 위해 말해 줄 이들이
아무도 남아 있지 않았다.
-마르틴 니묄러 Martin Niemöller
그들을위한사람들은다죽고 숨죽여사는 사람만 남아있어도 구할사람없고구할가치없지
왜 압제자들을 탓하지 않고 죽음의 공포에 질린 사람들을 탓해야 하는지 모르겠음
저런 대량살상이 일어나고 있으면 그러지 말라고 직접 나설 용기는 있고서 그런 말을 하는건지
한국도 끝까지 저항해서 6월 항쟁으로 전두환을 몰아내지 않았으면 광주민주화운동도 지금의 천안문처럼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것으로 됐을지도 모르지...아직도 그렇게 만들고 싶어하는 놈들까지 존재하는 실정이니...
6월항쟁에도 전대갈이 학살극을 일으켰으면 어찌 되었을지 모르죠. 인간의 뼈와 살은 매우 연약하니까요.
저는 박근혜 하야하라고 광화문 나가면서 80년대에 민주화운동 하던 분들에게 강한 부채감을 가졌습니다. 죽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으면 나는 여기에 나올 수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뿅뿅의 문제는 저렇게 되기 싫어서 누구보다 중화사상에 찌든 티를 내고다니지~
목숨보전을 위함 침묵의 자유도 있지만 침묵에 대한 비난을 들을 책임도 있다고 생각함. 모든 일엔 자유가 있고 그에 따르는 책임이 있음.
중국이 움직이려면 한 천만은 참가했어야 했나
그날을기억해야지 중국인이 죽고 짱게놈들이 푸진핑 과 짱게국가를만들고있는현실을
중국인을 가장 많이 죽인 탱크가 59식 아닐까
625때 미군탱크에 훨씬 더 많이 죽었을듯
중국도 전에는 당에서 권력투쟁도 치열해갖고 뭐든 빌미를 잡아서 반대파 숙청하고 집권할 기회를 만들수 있고 그랬는데...
인민을 해방군이 쏘고 짓밟아죽였다면 엄청난 내부비판으로 숙청도 나고 그랬어야 정상인데 역사가 ㅅㅂ...
북경대도살 ..
등소평의 등신짓
놀랍게도 등소평은 우리나라에서 한동안 박정희가 산업화와 중공업육성으로 부국강병을 이룬것처럼 평가받던것과 똑같이 지금도 중국에서는 근대화/현대화를 이끌어 부국강병하게 만들었다고 평가 받고 있다..
저렇게 보다시피 수많은 사람을 죽였는데도 불구하고..
이런거 보면 김재규 열사 없었으면 우리 어쩔 뻔했냐? 진짜 위인전에 나올만한 인물인데
중국엔 인물이 없었던것뿐이야
미국의 그 많은 지원을 받으면서 말아쳐먹은 국민당과
참새 때려잡아서 20세기 최악의 기근을 보낸 중국공산당
그리고 수많은 인구를 가지고 있지만 그 븅신짓을 막지 못한 지도자들
진짜 지도자의 븅신짓을 막을
단 한명의 의인이라도 있으면 됐는데
중국 지도자의 옆에서 아무도 막는 사람이 없다는게...
그런것보면 한국은 김재규 열사님의
존재도 그렇고 참 신기하다
그 짧은 시간동안
동아시아에서 가장 민주적인 나라로
나아간게 너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