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없겠지만
약혼파토나고 약혼자가 끝까지 옆에 있으려 하지만 남자의 부모(+낫지않는 기억상실)때문에 어쩔수없이 떠나고
여자의 부모도 정략결혼이 성사되지않아 딸에게 소홀해지고
남주가 끝까지 옆에 남아 여차저차 해서 둘이 결혼하고 잘살았습니다~
했으면 좋겠다
RORDs2019/06/04 00:26
기억상실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파란색색종이2019/06/04 00:26
이런건 여자가 남자 좋아했지만, 포기하고 정략결혼 하는거에 우연한 사고였어야 더 질척 거릴껀뎅.
카테지나2019/06/04 00:27
와 이거 여자 설정 다시 보니까 정신 나갔네
그냥 ■■도 아니고 소꿉친구 남자애 앞에서 죽을 생각이였다고?
진취적 사고인2019/06/04 00:47
평생 트라우마 심어줄라고 작정한듯
블루 라이프2019/06/04 00:27
다음편 어디있음.
블루 라이프2019/06/04 00:27
막장드라마 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었구나
배틀범버2019/06/04 00:28
.
루리웹-57865467842019/06/04 00:30
미쳤네... 결혼하기 싫어서 죽으려고 했다니 드라마같다..
카테지나2019/06/04 00:33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수꿉친구 남자애 앞에서 자 살 계획 짠 거잖아
가족, 친구, 약혼자 죄다 파멸로 몰아가네 드라마에서도 저런 악녀는 없겠다
*ARE*2019/06/04 00:36
닉.....
백색의번개2019/06/04 01:46
저기요 카테지나님
jebal2019/06/04 00:33
슈우가 제일 불쌍하구만
인생 내리막2019/06/04 00:37
중간에 잡아주는 씬도 복선이냐
NatusVincere2019/06/04 00:57
그게 미수로 그쳤다는 시도 아니냐 ㄷㄷ
마이크모하임2019/06/04 00:39
새크리파이스한테 둘다 흡수당해서 하나가되는게 제일행복한 결말일거야
C-282019/06/04 00:40
흐음... 그냥 사이좋게 3P하고 아헤가오로 모두
행복해지면 돼지않아?
빨간돌2019/06/04 00:45
중간에 차에 치일뻔한것도 일부러네
무장토끼2019/06/04 00:45
이건 예고된 비극이네
레볼레이터2019/06/04 00:47
링크 없나요?
프로시2019/06/04 00:50
약혼자 존나 불쌍하네
나무심는 빌런2019/06/04 00:51
약혼자도 불쌍하네
D.Ray2019/06/04 00:56
어느정도 잘나가는 집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사장집안 딸이고 남자가 별거 없어도 그냥 혼수나 그런거 다해주고 그 집안 일 배우라고 일 그만두고 나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검은깃털2019/06/04 00:58
얀이 아니라 순애 아니냐
포키몬2019/06/04 00:58
약혼자 남자가 제일 불쌍함.
루리웹-43738355862019/06/04 01:00
히로인의 부모가 기억상실 회복을 근거로 주인공보고 '너님한테 돈줄테니깐 치료에 협조해라'
주인공은 히로인 걱정때문에 yes. 약혼자는 기억하는 대상이 주인공 뿐이라 불편하지만 다시금 히로인과 이어져서 다시 결혼하고싶기에 참고 ok.
치료도중에도 히로인은 계속 주인공에게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히로인 부모님의 속내를 계속 불편하게함.
약혼자는 천생 샌님같이 방긋방긋 웃으면서 다시금 히로인에게 잘보일려고 계속 노력. 허나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는 히로인에게
계속해서 거부당하며 상처가 쌓여감. 그리고 주인공에게 애정공세를 퍼붙는 히로인 때문에 주인공을 슬슬 고깝게 보기 시작.
히로인과 약혼자 사이에 균열의 조짐을 보이던 모습을 포착한 히로인 부모들은 이제껏 도와줬던 주인공을 대차게 차버리고
온갖 쌍욕 다 퍼부으면서 저주하면서 쫓아냄. 더불어 그 장면을 병실 창문을 통해 말없이 지켜보는 여주인공 씬이 클로즈 업 된다.
주인공은 히로인과 헤어지고 온갖 심적으로도 상처를 받고나서 의욕없이 하루하루 보내며 알바라도 하고있는데, 왠 차가 가게앞에섬.
그리고 더이상 볼일이 없을줄 알았던 약혼자가 들어서더니 물건을 사고 대금결재중에 '너만 없었으면... ' 이라는 원망스러운 말을 함
울컥했지만 참는 주인공. 묵묵히 계산중에 0.2mm 콘돔에서 잠시 멈칫. 계산 후 나가면서 들으라는 듯 궁시렁 거리는 약혼자의 말에
울컥하고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떨굼.
그리고 차를 클로즈 업 하는 화면 비춰주고 그 차 조수석에 히로인이 말없이 가게안을 보고 있었음.
약혼자가 타고나서 히로인한테 살거 다샀으니 가자 라고 하면서 잡담하는데 히로인은 '저남자가 내가 기억상실될때 치료때문에 부른남자 아니냐?'
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눔. 약혼자는 '네가 기억이 혼란할때 어쩔 수 없이 고용했던 히로인 과거 동창이다~' 란 대충 설명해주면서
주인공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 취급하고. 히로인은 그 말을 듣고 '그래, 내가 잘못본 사람이다' 란 말을 하면서 냉소적인 미소를 지음.
이후 얼마안남은 자기 생일때 아직 다친게 다 안나았으니 가족끼리만 생일파티 할건데 약혼자도 와달라고 함.
몇주후 히로인의 생일이 오늘이었음을 기억해내는 주인공. 하지만 이미 다른세상 사람이니 상관없겠지라며 자조적인 미소지으며
평범한 일상을 반복함.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베이커리 가게에서 식빵을 사다가 가판대에 하나남은 케이크를 충동적으로 구매한 뒤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자취방으로 돌아옴.
집에 들어서기 전 잠겨있던 문이 열려있음을 깨닫고 도둑이 들었나 싶어서 조심해서 집에 들어감.
어두컴컴한 집안에 조심스럽게 들어서면서 핸드폰을 꺼내 경찰번호를 띄워놓고 불을 켬.
그러자 난데없이 폭죽이 터짐. 놀라는 주인공. 정신을 차리고보니 히로인이 눈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주인공을 반겨주고 있음.
엉겁결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손에 들고있던 케이크와 휴대폰을 떨궈버리는 주인공. 그리고 올려다본 히로인의 모습에서 이상한점을 눈치챔.
새하얀 드레스 차림인데 군데군데 붉은 자국이 묻어있음.
'이제 우리 둘 사이에 방해할 사람이 없어' 란 말과함께 하이라이트가 꺼진 히로인을 보고선 뭔가 잘못된걸 느끼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껴앉으면서 히로인이 나즈막히 말을 함 '이제 우리둘은 영원히 함께 할거야' 란 말을 들으며 목뒤에 뭔가 따끔한
느낌을 받은 주인공은 서서히 의식을 잃어감.
루리웹-43738355862019/06/04 01:04
시간이 흐르고 화면이 바뀌면서 티비에선 뉴스가 방송중. '어젯밤 xx동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급하게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 생존자를 수색해봤지만 타다남은 시신 3구를 발견하여 신분확인 중 가족중 여자를 제외하고 남성한명의 시신만 발견했습니다.' 란 말이 흘려나옴. 그 소리를 우연히 깨어나면서 듣게 된 주인공. 정신을 차려서 주변을 둘러보다 히로인과 눈이 마주침.
두려움에 떠는 눈으로 히로인에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냐?' 며 물었지만
히로인은 '모든게 정상적으로 자리를 찾아가게 될거야'라고하며 번들거리는 눈과 잔인한미소를
머금으면서 주인공에게 아무런 걱정말라며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함.
이렇게 대충 끝내면 유열스러운 스토리가 되는걸까? 음...
뻔하지만 파국이 예상되는 전개 이것이 유열이다
부모가 문제네
여자가 기억상실인 척
막줄 설명 보니 슈우씨만 일방향이었군..
여긴 루리웹이라구
비처녀일테니까 필요없다는 리플 정도는 나오겠지
언제적 처녀충이냐...
으앜 베글 와 버렸어 이제 어마어마한 알림이 오겠구나.....
진짜 처녀충 나왔음
지금 처녀가 중요하냐 여자가 얀진에 시동 걸고 있는데
부모가 문제네
여자가 기억상실인 척
왜 결말이 얀데레?
뻔하지만 파국이 예상되는 전개 이것이 유열이다
비처녀일테니까 필요없다
저새끼 기억상실 아닐지도 몰라!
막줄 설명 보니 슈우씨만 일방향이었군..
저 여자 무서운 사람이네;;;
얀데레도 아니고 저건 부모 잘못이네
여자가 드라마를 많이 본게 아니라 부모 새끼가 드라마를 처봤는데?
얀데레같지는 않은데
순-애
얀데레라기보단 비극인데
저기서 해피엔딩날려면 부모설정이 딸을 위해서라면 이런거 넣어야할텐데
결혼 고백할때 표정보면 뒤에 나오는 설정이랑 딱히 안맞는거같은데...
자기 결혼한다고 말할때 저정도로 좋아하는 사람앞에서 웃으면서 결혼한다고 말한다는게 뭔;
눈보면 좀 미묘하게 차갑긴 한듯
재미없겠지만
약혼파토나고 약혼자가 끝까지 옆에 있으려 하지만 남자의 부모(+낫지않는 기억상실)때문에 어쩔수없이 떠나고
여자의 부모도 정략결혼이 성사되지않아 딸에게 소홀해지고
남주가 끝까지 옆에 남아 여차저차 해서 둘이 결혼하고 잘살았습니다~
했으면 좋겠다
기억상실 아닌거 같은데 ㅋㅋㅋㅋㅋ
이런건 여자가 남자 좋아했지만, 포기하고 정략결혼 하는거에 우연한 사고였어야 더 질척 거릴껀뎅.
와 이거 여자 설정 다시 보니까 정신 나갔네
그냥 ■■도 아니고 소꿉친구 남자애 앞에서 죽을 생각이였다고?
평생 트라우마 심어줄라고 작정한듯
다음편 어디있음.
막장드라마 보는 이유가 이런 것 때문이었구나
.
미쳤네... 결혼하기 싫어서 죽으려고 했다니 드라마같다..
그냥 죽는 것도 아니고 수꿉친구 남자애 앞에서 자 살 계획 짠 거잖아
가족, 친구, 약혼자 죄다 파멸로 몰아가네 드라마에서도 저런 악녀는 없겠다
닉.....
저기요 카테지나님
슈우가 제일 불쌍하구만
중간에 잡아주는 씬도 복선이냐
그게 미수로 그쳤다는 시도 아니냐 ㄷㄷ
새크리파이스한테 둘다 흡수당해서 하나가되는게 제일행복한 결말일거야
흐음... 그냥 사이좋게 3P하고 아헤가오로 모두
행복해지면 돼지않아?
중간에 차에 치일뻔한것도 일부러네
이건 예고된 비극이네
링크 없나요?
약혼자 존나 불쌍하네
약혼자도 불쌍하네
어느정도 잘나가는 집안인지는 모르겠지만 주변에 사장집안 딸이고 남자가 별거 없어도 그냥 혼수나 그런거 다해주고 그 집안 일 배우라고 일 그만두고 나오라고 하는 사람도 있던데...
얀이 아니라 순애 아니냐
약혼자 남자가 제일 불쌍함.
히로인의 부모가 기억상실 회복을 근거로 주인공보고 '너님한테 돈줄테니깐 치료에 협조해라'
주인공은 히로인 걱정때문에 yes. 약혼자는 기억하는 대상이 주인공 뿐이라 불편하지만 다시금 히로인과 이어져서 다시 결혼하고싶기에 참고 ok.
치료도중에도 히로인은 계속 주인공에게 껌딱지처럼 들러붙어 히로인 부모님의 속내를 계속 불편하게함.
약혼자는 천생 샌님같이 방긋방긋 웃으면서 다시금 히로인에게 잘보일려고 계속 노력. 허나 기억상실 증세를 보이는 히로인에게
계속해서 거부당하며 상처가 쌓여감. 그리고 주인공에게 애정공세를 퍼붙는 히로인 때문에 주인공을 슬슬 고깝게 보기 시작.
히로인과 약혼자 사이에 균열의 조짐을 보이던 모습을 포착한 히로인 부모들은 이제껏 도와줬던 주인공을 대차게 차버리고
온갖 쌍욕 다 퍼부으면서 저주하면서 쫓아냄. 더불어 그 장면을 병실 창문을 통해 말없이 지켜보는 여주인공 씬이 클로즈 업 된다.
주인공은 히로인과 헤어지고 온갖 심적으로도 상처를 받고나서 의욕없이 하루하루 보내며 알바라도 하고있는데, 왠 차가 가게앞에섬.
그리고 더이상 볼일이 없을줄 알았던 약혼자가 들어서더니 물건을 사고 대금결재중에 '너만 없었으면... ' 이라는 원망스러운 말을 함
울컥했지만 참는 주인공. 묵묵히 계산중에 0.2mm 콘돔에서 잠시 멈칫. 계산 후 나가면서 들으라는 듯 궁시렁 거리는 약혼자의 말에
울컥하고 눈물을 머금고 고개를 떨굼.
그리고 차를 클로즈 업 하는 화면 비춰주고 그 차 조수석에 히로인이 말없이 가게안을 보고 있었음.
약혼자가 타고나서 히로인한테 살거 다샀으니 가자 라고 하면서 잡담하는데 히로인은 '저남자가 내가 기억상실될때 치료때문에 부른남자 아니냐?'
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눔. 약혼자는 '네가 기억이 혼란할때 어쩔 수 없이 고용했던 히로인 과거 동창이다~' 란 대충 설명해주면서
주인공을 아무것도 아닌 사람 취급하고. 히로인은 그 말을 듣고 '그래, 내가 잘못본 사람이다' 란 말을 하면서 냉소적인 미소를 지음.
이후 얼마안남은 자기 생일때 아직 다친게 다 안나았으니 가족끼리만 생일파티 할건데 약혼자도 와달라고 함.
몇주후 히로인의 생일이 오늘이었음을 기억해내는 주인공. 하지만 이미 다른세상 사람이니 상관없겠지라며 자조적인 미소지으며
평범한 일상을 반복함. 그리고 돌아오는길에 베이커리 가게에서 식빵을 사다가 가판대에 하나남은 케이크를 충동적으로 구매한 뒤
쓸쓸한 뒷모습을 보이며 자취방으로 돌아옴.
집에 들어서기 전 잠겨있던 문이 열려있음을 깨닫고 도둑이 들었나 싶어서 조심해서 집에 들어감.
어두컴컴한 집안에 조심스럽게 들어서면서 핸드폰을 꺼내 경찰번호를 띄워놓고 불을 켬.
그러자 난데없이 폭죽이 터짐. 놀라는 주인공. 정신을 차리고보니 히로인이 눈앞에서 환한 미소를 지으며 주인공을 반겨주고 있음.
엉겁결에 엉덩방아를 찧으면서 손에 들고있던 케이크와 휴대폰을 떨궈버리는 주인공. 그리고 올려다본 히로인의 모습에서 이상한점을 눈치챔.
새하얀 드레스 차림인데 군데군데 붉은 자국이 묻어있음.
'이제 우리 둘 사이에 방해할 사람이 없어' 란 말과함께 하이라이트가 꺼진 히로인을 보고선 뭔가 잘못된걸 느끼는 주인공.
그런 주인공을 껴앉으면서 히로인이 나즈막히 말을 함 '이제 우리둘은 영원히 함께 할거야' 란 말을 들으며 목뒤에 뭔가 따끔한
느낌을 받은 주인공은 서서히 의식을 잃어감.
시간이 흐르고 화면이 바뀌면서 티비에선 뉴스가 방송중. '어젯밤 xx동 주택가에서 큰 화재가 일어났습니다. 급하게 출동한 소방관들이
화재를 진압. 생존자를 수색해봤지만 타다남은 시신 3구를 발견하여 신분확인 중 가족중 여자를 제외하고 남성한명의 시신만 발견했습니다.' 란 말이 흘려나옴. 그 소리를 우연히 깨어나면서 듣게 된 주인공. 정신을 차려서 주변을 둘러보다 히로인과 눈이 마주침.
두려움에 떠는 눈으로 히로인에게 '대체 무슨일이 일어난거냐?' 며 물었지만
히로인은 '모든게 정상적으로 자리를 찾아가게 될거야'라고하며 번들거리는 눈과 잔인한미소를
머금으면서 주인공에게 아무런 걱정말라며 자기가 다 알아서 하겠다고함.
이렇게 대충 끝내면 유열스러운 스토리가 되는걸까? 음...
너 글잘쓴다
소설이냐 진자 저거 연재본이냐? 그냥 쓴거같은데
이게 묻힌게 아쉽다
그래서 다음편 있음?
이거 제목 뭐야?
마지막 짤만아니면 달달할거같았는데 ㅅㅂ
타쿠.. 타쿠!
오타쿠!
남자랑 약혼남 사겼으면...
이 얘기도 악인이 없구나
그러니 더 비극이지
유-열
얀데레가 문제가 아니구만 이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