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애한테 돈 갖다바친 유부녀
vs
그걸 또 받은 인간
승자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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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녀, 男연습생 3천만원 스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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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이 정말 불쌍하다..
난 거액의 돈을 아무조건 없이 주는건가 하고 받는거 보면 진짜 머갈통에 뭐가 든건지 모르겠다
돈받을땐 좋고 그거 갚으려니 감당안된다는 소리냐...
저런 여자와 결혼 안 하고 저런 여자가 안꼬일 정도로 몬생긴 우리의 승리가 아닐까
스폰하는놈이나
받아먹고 튈려고하는놈이나
....... 남편이 정말 불쌍하다..
근데 보통 부창부수일 확률이 높지 않을까?
스폰하는놈이나
받아먹고 튈려고하는놈이나
당장 다음 주가 막막한 생계라면 안 받기 힘들지
마 근데 받았으면 함 줘야 도리지 ㅅㅂ
?내역서고 나발이고, 걍 본인이 준건데 뭔 빚이고 뭐고 성립이 안되는거지.
모르긴해도 계약서도 안 썼을테고, 설령 계약서를 썼다고 해도 이나라는 매춘 금지 국가임.
걍 씹어버려도 탈 없을듯
근데 연습생이래잖아 받은시점에서 글러먹긴 했지만 쌩까긴 어려운 입장인걸 이용당한걸로도 보이네
돈받을땐 좋고 그거 갚으려니 감당안된다는 소리냐...
난 거액의 돈을 아무조건 없이 주는건가 하고 받는거 보면 진짜 머갈통에 뭐가 든건지 모르겠다
이게 좀 위험한게 처음 부터 큰돈을 주면 당연히 뭐지 하면서 거부감을 느끼지만 적은 금액으로 시작해서 점점 액수를 늘려가면 익숙해져
모여서 수천만원이지 일이십만원정도면 용돈이나 경조사비로도 줄수가 있잖아.
근데 횟수가 많고 돈도 늘면서 큰일이 되는거지
저런 여자와 결혼 안 하고 저런 여자가 안꼬일 정도로 몬생긴 우리의 승리가 아닐까
승리는 조금...
앗...우리의 빅토리가 아닐까
빅토리도 외래어라 조금....
큰볶음으로 순화시키자
인페스티드 테란이신가 아군 적군 안가리고 스플뎀 입히네
우리가 큰볶음자다!
그 돈을 왜 받냐
암만 생활이 힘들어도 나중에 그 돈이 족쇄로 작용될텐데
저거 무시해도 상관없을 것 같은데... 그냥 용돈인줄 알고 받았고 갑자기 잠자리 요구했다고 하면 역관광 겁나 쉬울듯
여자면 되는데 남자는 안됨ㅎㅎㅎ
무상의 행복은 없어요!
근데 저거 그냥 당당히 받고 대뷔하고도 어려울때 많이 도와주신분들이 있다 감사한다 그분들이 있기에 버틸수 있었다 땡큐베리감사 하고 말로 퉁처도 그만인 부분 아니냐?
말이 스폰이지 걍 몸판건데 그걸 자랑스럽게 떠벌린다고?
몸 안팔고 말이야 동만 받고 상대방이 원하는건 일도 암해주고
그니깐 영수증다 남겨놨단거잖아 저걸 말로 퉁치는게 물어뜯기좋아하는 네티즌들에게 통할것같냐
걍 디스페치에 2천원대 스폰하면서 찌라시풀리면 진짜 인터넷여포들 다몰려서 씹고뜯고맛보고즐기고할껀데
실제로 받기만했고 뭐한거없다해도 이미 이미지는 나가리되서 복구안됨 평생따라다님
유게만봐도 사실관계는 별로 중요하지도않음
사홍녀가 괜히 나온 말이겠냐
저렇게 쉽게몸파는 놈년들 정당한 이유랍시고 대는게 항상 할일이없다는 말이더라 ㅋㅋㅋ 시팔럼들이 편의점뛰고 카페알바하고이런애들 다 븅신만드는소리지 결국 돈에못이겨 가치관이고 좇이고없이 팔아놓고 나와서 인터뷰하면서 꼭 존나 깨끗한척이여 십새들 사는 놈년도 쓰레기고 안팔앗으면 유혹한쪽만 개뿅뿅인데 팔앗으니 같이 급떨어지는거지
일단.. 애시당초 어떻게 엮이게 된거냐? 돈많은 유부녀를 어디에서 만났는지가 핵심이지.. 그냥 가만히 있는데.. 먼저 접촉해서 만난건 아닐거 아냐?
세상에 공짜는 없다.
그냥 쓰라고 준 돈인데 먹고 입 씻어도 법적으로 문제될건 없지 않나?
생수 해줄거라고 지 멋대로 기대하고 아무 증서 없이 돈 부워준거짆아
ㅇㅇ
법적으론 문제 없지... 근데 이미지로 먹고사는 연예인은 못하겠징
나중에 연예인 되도 어차피 과거 파헤쳐져거 얼마 못갈듯
과연 내가 저 입장이면 버틸수 있을까?
나라면 탭댄스 추면서 받았을것 같음.
(돈주는 아줌마 얼굴)
남편이 불쌍하네
그 프로듀스 갸도 결국 이런식으로 소속사 나간거 아닌가.
카페나 빵집에서 알바한 연습생들은 다 호군가 ㅋㅋㅋㅋㅋㅋ
오히려 그런 애들이라 데뷔하고 이름이 알려질 정도로 성공한건가 싶기도 하다
성공하려고 연습생 하는건데
성공하더라도 나중에 저런거 발목잡힐거 생각은 안한건가
아니 근데 솔직히 아줌마 했던 말 녹취하면 정상참작 가능허지 않냐
액수가 작아도 좀 그렇지만, 큰 돈 줄때부터라도 끊었으면 그렇게 볼 수 있을거같음
근데 계속 받은거아니야
그건 좀 그렇지
요컨데, 좀 흔들릴 수는 있어도
내적으로 갈등이 생기기 시작했을때 관뒀었어야 했다는거지
알게 모르게 받으면 안된다는걸 느끼니까 고민하는거잖아
저건 연습생이라 골치아픈거지
일반인이라면 그냥 네 수고하세요 하고 손씻으면 그만이지만 재네는 앞으로 아이돌 하려고 하니...
근데 조언을 구하니까 받아 스폰해주니까 받아 라고 하는 주변사람들도 참...
스폰이 원래 가능성은 있는데 돈이 없거나 하는걸 지원해 주는거아니냐 돈은 받을수 있는데 저렇게 해달라는건 아니지
당연히 대가를 원하고 주는 돈인디 그걸받네
저게 맞다는건 아니지만 다들 연습생이 얼마나 배고픈지 알잖아 그렇게 힘들때 갑자기 큰 돈이 눈에 들어오면 흔들릴수 있다고는 생각한다
근대 저러면 대뷔해도 나중에 꼬리표처럼 따라와서 평생 발목잡는데
내가 보기에 승자는 없고 패자는 남편
3천이 스폰이냐 대기업 직장이지 ㅅㅂ
주변에서 받아라고 한놈들 필히 걸러라.. 너의 인생을 TV오락프로 취급하는 것들이다
세상에 공짜는 없다.
저런식으로 걸리는 연습생들은 어릴때부터 연습생 생활 하면서 자라서 난 연예인이 될거야 이렇게 계속 준비만 하고 살아와서 세상을 모르는 걸까?
받아 쳐 먹었으면 그만큼 해야지...
순진한척 하는것도 아니고 좋다고 받아쳐먹고 안하는건 뭐야
댓가없이 주는건 돼지고기까지라는 짤이 생각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