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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검맡기러가면서...

삼각대가 쓰러지면서 시멘트바닥으로 곤두박질한
멀쩡해보여도 멀쩡하지않을 육두막을 점검맡기면서...
아 미러리스로 바꿀까~ 하며 eos r을 만져보았는데...
먼가 카메라만지는 기분이아니라 전자제품 만지는 느낌이
들었어요.. 카메라도 전자제품이긴하지만 ㅋㅋ 그런느낌이 아닌..
그냥 육두막 잘 치료받고오면 쭉 써야할려나요..ㅠㅠ

댓글
  • 레머스 2019/06/03 17:51

    이미 마음속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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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라스 2019/06/03 18:58

    마음속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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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악마 2019/06/03 18:18

    안타깝네요. 위로드립니다.
    삼각대 관련글 올라오면 제가 매번 빠짐없이 쓸얘기가..
    짓조고뭐고 가방안매달면 자빠지는데에 답이없다고 했는데..
    삼각대가 후져서 넘어진게아니라 저가형도 충분한데 가방꼭 매달고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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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라스 2019/06/03 18:59

    가방무겁데달아놧는데 갑자기부는 강풍에 넘어가버리내요 ㅠㅠ
    방금 연락왔는데 아무문제없다고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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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리쥬스~ 2019/06/03 18:44

    손에서 느껴지는 감각도 무시를 할수가 없다보니 미러리스랑 DSLR 고민하시는 분들께 뭐가 정답이라고 이야기는 않고 있지만,
    미러리스의 편리성에 익다보면 장비 추가시마다 핀에 대한 의무테스트를 하지않아도 된다는 점 하나가 제게는 크게 다가와서 만약 렌즈의 기변이 잦은 분이라면 추천을 드리곤 해요.
    그나저나 삼각대 쓰러졌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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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넬라스 2019/06/03 19:07

    다행이 바디에는 문제가없다고 연락이왔네요 ㅠㅠ
    미러리스는 예전에 a7m2 나 x-t2도 써봤는데 바디조작감은 역시 데세랄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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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벅매니아 2019/06/03 19:18

    올림푸스, 캐논M5 두개써본결과 저도 같은느낌이였어요.
    카메라인듯 카메라아닌 카메라같은 느낌.
    결국 DSLR이 저랑은 맞더군요. 그립. 조작감. 셔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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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WeRock™ 2019/06/03 19:34

    저도 그러다 넘어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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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irvana0107 2019/06/03 19:39

    저도 그 느낌때문에 미러리스 안가고 있습니다~
    대세를 따를 필요가 있을까요 ㅎㅎ
    본인이 만족하는게 제일 크다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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