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갈량 삼고초려의 진실.jpg

원래 삼초만 고려해서 기다려 준다고 냉큼 튀어 나와라 했는데
와전 되서 삼고초려가 된거임 원래 삼초고려

진짜 개무섭다

캠릿브지 연구소의 연결구과에 따르면 '백공설주'같이 처음과 끝이 같은 단어를 보주여면 대부분 알아는듣다 함

처음 왔을 땐 혼자. 그 다음엔 한 명, 그 다음엔 셋이서...

진지하게 말하면 그 당시에도 등용하는데 튕기는건 흔히 있었다함. 그렇다고 마음이 아예 없는게 아니라 바로 오케이 하면 없어보이니까 체면이나 대우 때문에 그랬다는 듯. 유비는 그래도 직접 찾아간 게 세 번이니까 특별히 예우한 것이고 실제로도 그 예우에 맞는 지위를 부여했지.

돗자리 짤줄 알잖아!

쌍검[혹은 이도류] 쓰는거 자체가 이미...

유비가 다른 재주는 없지만 돗자리도 잘 짜오

나이도 유비가 제일 어리지 않았음?

드립이겠지만 가문빨 아니었나? 뭐 후계구도랑은 어마무시하게 먼 황손이지만, 조선으로치면 정종의 서자들 같은 상황이 유비였다던데

특히 관우는 개쌰앙 마이웨이 오만방자라
함부로 누굴 섬길 그런 사람이 아닌데.....

관장 나이는 정사에서는 불명인데 연의 기준으로는 장비가 제일 어리고 관우가 제일 많음.

관우보단 유비가 어리단 썰은 있는데 명확한건 아니고 장비는 확실히 어림

유비는 161년 출생인 게 확실하지만 장비는 애매하고 관우는 아예 출생년도를 모름.
따라서 누가 형이고 동생인지 알 도리가 없음.
그리고 실제로는 유관장 셋의 사이가 형제와 같았다고 했지 진짜로 의형제를 맺었는지는 역시 알 도리가 없음.

유비가 가문빨 본건 노식 밑에서 공부할수 있게 유씨 집성촌에서 학비 지원받은게 다임. ㄹㅇ 흙수저임

유비가 협객시절에 원랜 관우장비보다 쎘는데 그 둘 살리려고 몸날린 뒤로 전투력이 하락하고
그 행동에 감동받은 둘이 형님으로 평생모신거 아닐까?

가문빨로 뭘 이득을 봤다는게 아니라 형아우 정하는데 황손출신 이라 니가 형하시오 한거 라는뜻 사실 군웅할거 시대에 황실 방계후손 이라는게 별 도움이 않됐겠지만 명분상 잘써먹은게 또 유비임

사실 연의에서나 의형제지,
그냥 정사로보면 군신관계겠지

황손출신이라 형했단 말은 정사에는 없어. 애초에 의형제 였다는게 연의에서의 창작이고 정사에서는 두텁기가 의형제와 같았다로 끝임. 유씨 핏줄 써먹은게 한참 뒤에 가서 한중왕 될때 한번 써먹고 나중에 후한 계승한 촉한 황제 될때 써먹기는 한데 그 쯤 됐을땐 굳이 유씨 아니어도 왕 해먹고 황제 해먹을 상황이라 잘써먹었다긴 좀 그렇지

그때 당시에는 발에 채이는게 유씨였음 즉 유비는 황숙칭호 받기전까진 족뿅뿅 받은적이 없음 황건적이 난리치는 와중에 나 황실 자손입네 나 황숙입네 하면 관장성격에 카만 놔둘까?? 둘다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데 하필이면 작중 최강무력이라 죽기전까지 치료가 안되었는디?? 바로 피떡 만들어놓겠지?? 근데 형님으로 모셧다?? 깡패두목으로 모셧다는거지

네

사실 동탁이 강했던 것

동탁도 본인 힘과 계략이 개쩔었으니 다른 사람들이 못 당하고 여포한테 썰린거겠지

동탁도 폭군이미지가 워낙 쎄서그렇치 멍청하지는않아 정권잡고 향락에찌들어서 멍청해지고 아둔한거지.

그럼 그 동탁을 잡은 여포를 조진 조조는...

존나 빠요엔들의 시대였네

유비정도 힘은 평민 A였던겐가...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