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면 남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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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콜링 좀 받았다고 자존감 올라가는 건가?
캣콜링이 지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실 뭔지 모르는) 미소지니 쪽 대표 단골인데
저건 캣콜링이라고 해서 뿅뿅취급하고 성희롱 하는거야
외국인들은 무슨 의미인지 아니까 싫어하는데
동양인들은 그냥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서 좋은 의미인줄 아니까 막 던지는거임
유뷰브에서 본거같긴한더ㅏ 길거리에서 저러는건 거의 성희롱급이니까 걍 무시하라고
못생긴거아는데 왜 칭찬하지 시발 꿍꿍이가 있구만
괜히 동양인 여성을 엘로우 택시 라고 비하하는 말까지 있는지 알기쉽지..
저건 캣콜링이라고 해서 뿅뿅취급하고 성희롱 하는거야
외국인들은 무슨 의미인지 아니까 싫어하는데
동양인들은 그냥 액면가 그대로 받아들여서 좋은 의미인줄 아니까 막 던지는거임
결국 저 글쓴이는 성희롱 받고도 뭔지 모르니 기분좋아하는 어이없는 상황;
괜히 동양인 여성을 엘로우 택시 라고 비하하는 말까지 있는지 알기쉽지..
헤이 옐로 멍키! 이거보단 낫잖어
못생긴거아는데 왜 칭찬하지 시발 꿍꿍이가 있구만
나는 해외는 아니고 예전에 청담동에 있는 고급샵에서 머리 딱 한번 해봤거든
근데 나보고 와 너무 섹시가이가 됐네 라고 하더라
못생긴거 아는데 더 민망하더라 그 이후로 안감 ㅠㅠㅠ 나쁜아조씨
자본주의때문에 억지로 말하는 미용사 맴도 생각해주자 우리
이해는 하지만...그냥 멋있어요 라고해도 그냥 립서비스라고 생각했을텐데
섹시가이라니...
홍언니한테 간거니?ㅋㅋㅋ
유뷰브에서 본거같긴한더ㅏ 길거리에서 저러는건 거의 성희롱급이니까 걍 무시하라고
저거 현지인들은 기분나빠서 무시하는데
관광가는 동양여자들이 기분좋아서 저런 양아치들한테 말걸고 자빠지더라.
홍대근처에서 삐끼가 하는말하고 똑같은건데
가진사람일수록 숨기는법이야
언니 옆에서 예쁘다고 하는것도 코르셋 아닌야? 왜 칭찬에 의존해야 해??
조금 비꼬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맞는말인데 비추가 많은 이유는..
페미 비꼰거 맞긴한데 ㅋㅋㅋㅋ
저 글쓴이가 그 부류인지 확실하진않잖아
캣콜링 좀 받았다고 자존감 올라가는 건가?
캣콜링이 지들이 제일 싫어하는 (사실 뭔지 모르는) 미소지니 쪽 대표 단골인데
캣콜링까진 아니어도 뉴욕 문화가 좀 그렇다던데.
행인간 지나가는 가벼운 인사나 서빙하는 웨이터들이 말끝에 뷰티 프리티 붙여준다고 하더라.
한국에 살다가 미국가서 겪은 역컬쳐쇼크 말 하는 유튭에서 봄.
서양에서 캣콜링은 지들이 말하는 시선뿅뿅급 범죄 아님?
모델이라고 발음한다고?
마를
그대로 한국어로번역해보면알텐데
헤이 예쁜이 어이 이쁜아
캣콜링을 받은 본인이 문제 없다는데 타인이 오지랖 떨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문제없는게 아니라 여기 와서 난리치니까
본인이 좋다는데 저희도 그냥 네 좋으시겠네요 하면 될것 같읍니다
저런걸 좋다고 받아주는 사람들이 늘어나니 옐로우 택시인거 아닐까
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가시죠
만족한 타인의 의견에 대해 폄훼하는것과 제가 저걸 보고 그냥 넘어가자고 얘기하는건 전혀 다른것입니다
타인에 대해 비방을 하지 마세여
댓글들은 사람마다 각자 그냥 의견일 뿐이죠 거기엔 문제가 없습니다
오지랖이라고 문제삼는건 본인 아닌가 한번 돌이켜 보시길 바랍니다
글쌔여........
단순히 이쁘단 칭찬이 아닌데 뭘 넘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가끔 생각나는 학생때 군대떄 고치고 싶은게 너무 많아
외국인이 하면 자존감이 오르지만
한국인이 하면 성희롱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제는 외모 칭찬이 성추행이라면서...?
남자도 허언은 하지만 본인 잘생겼다는 걸 앵간해서는 본인 입으로는 잘 말하지는 않긴 해
여자들처럼 "그랬다니 너무 잘됐다~"라는 가식이나 겉치레를 부리기에는 남자들은 본인들 최소한의 양심이랄까 그게 허락하지 않는 듯...차라리 자조적인 자학 드립이나 치고 서로 웃고 말짘ㅋㅋㅋ
저렇게 자뻑글에 인증 사진없으면 주작이 가능성이 크지
추가로 쓴건 왜 짜르고 오냐 가져올라면 다 가져오든가 암튼 이거까지 보고 판단은 알아서
ㅋㅋㅋ 미국 6년 살면서 핸썸하단 말 많이 들어본 유게이로서 판단하건대, 영혼 없는 사회적 인사임. 마치 "야 언제 한번 술이나 마시자" 와 같음.
숲속 친구들, 피카츄 배
진짜 이쁜사람은 동서고금 다 이쁘다고 함
모델이 아니라 마들이겠지.
한냄져가 하면 성폭O이지만 갓양남이 하면 스윗한 칭찬이 되는 마법
알게뭐야 내가 저 양반 얼굴 본것도 아니고.
저걸로 자존감이 높아진다면야 뭐... 개인이 어떻게 받아들이냐 겠지
재밌게 잘살고 있는거 같은데 나도 재밌게좀 살자 ㅡㅡ...
참나 ㅋㅋㅋㅋ
예전에 유럽여행가서 유럽 꼰대에게 캣콜링에 성추행 당하고 와서 '유럽 남자들은 적극적으로 표현하더군요' ㅇㅈㄹ을 방송에서 하던 걸 보고 미친ㄴ 이라 생각했는데 아직도 저런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애들이 있네
내가 뚱뚱하고 찐따였는데 ㅠㅠ 애들이 와 우리 유게이 잘생겼다 하면 기분 나쁘면서도 한편으로는 좋았는데
저여자도 나처럼 위축된 사람인가봄 ㅠㅠㅠ
미국에서 유학해봤다는 애가 할줄 아는 단어가 프리티랑 뷰티풀밖에 없나.
어휘를 구사하는 능력이 떨어지는 사람들은 보통 그 언어를 자세히 모르기 때문인 경우가 많은데.
올봄에 결혼하고 신행으로 하와이 다녀왔는데 한복이랑 치파오 입고 댕기며 한국에서는 엄두도 못낼 관종짓을 했음
근데 그게 현지인&관광객들 시선에는 특이해 보였는지 인삿말로 좋은 이야기들 해주는데 되게 기분 좋더라
저친구는 어떤 케이스인지 몰라도 주작이 아니라면 저 기분이 어느정도 공감은 감
미국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슈뢰딩거의 미국이네.
외모평가 성희롱 이라며 ㅋㅋㅋㅋㅋ
이쁘다도 여성의 외모를 평가하는 성희롱이지만 갓양남이 하는 프리티는 자존감 상승제!
그냥 글 안 썼으면 평생 저 소리 들으며 기분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