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가 보존식품 개념이라
물기를 쫙빼고 만드는게 대다수라
두부자체가 엄청 단단해서
두부를 새끼끈으로 묶어서 운반하는게 가능한 레벨이었음
문헌 뒤져보면 그런 두부를 휘둘러서
사람 머리를 깨트려버린 기록들도 나옴
두부가 보존식품 개념이라
물기를 쫙빼고 만드는게 대다수라
두부자체가 엄청 단단해서
두부를 새끼끈으로 묶어서 운반하는게 가능한 레벨이었음
문헌 뒤져보면 그런 두부를 휘둘러서
사람 머리를 깨트려버린 기록들도 나옴
여기서 두부=머리입니다
세상에, 그럼 조선시대 옹이구멍은 엄청나겠군
두부로 두부를 깨네
금강불괴 단련된 동자공 스님
바게트빵이네
여기서 두부=머리입니다
아닌데 뚝베기 = 머리입니다
뚝베기 = 쌀국수 아님??
두부로 두부를 깨네
두부로 뚝배기 깨기 가능?
바게트빵 같은거네
바게트빵이네
두부파열!
세상에, 그럼 조선시대 옹이구멍은 엄청나겠군
금강불괴 단련된 동자공 스님
미틴놈아냐 ㅅㅂ ㅋㅋㅋㅋ
그 자g 금강불괴인가?
예로부터 두부는 나무들의 친구였다
야 그정도 두부가 아니면 인간흉기 소림사의 씹질을 당해낼 수 있겠냐
라떼는 말이여~~~ 두부가 끝내줬어 ~~~
임진왜란 때 명군이 조선 두부를 그렇게 좋아했다는데.
먹을땐 물에 불리지 않을까?
딱딱한 두부말고 보통의 두부 가리키는거였을걸.
그땐 아무데서나 개나소나 만드는게 아니라 만들수 있는데가 한정되었고
(주로 불교사찰이었다 하고, 중들이 두부 만드는게 주요 의무와 생계수단중 하나였다던가)
특히 왕실같은데 납품되는 고오급 두부는 조정에서 지정한 특정한
절에서 만든거를 애용했다 하더라고. 아마 명나라 사신이 왔을떄
그런 고오급 두부들이 진상됐을거고 그게 사신들 통해서 중궈 본토에도
입소문 난게 아닐까 싶음
전쟁때 그럴 겨를이 있었을까?
7년내내 쉬지 않고 치고박고 한거만은 아니고,
전쟁나도 어케든 돌아가는곳도 있었을거고,
명나라 천병이 와서 두부를 찾는거니 없으면 만들어서라도 바쳤겠지.
울나라 남쪽에 왜성이 제법 남은게 충무공과 의병이 왜군 보급로 끊고
명군이 참전해서 어느정도 대치 고착상태 되었고, 그에따라 왜군들도 앞날 장담 못하고,
장기전과 반격과 고립될 가능성도 염두해둬서 왜성을 쌓은거라니까
그렇게 대치되는 동안에 후방쪽에선 농사같은것도 지었다고 함.
상업이나 해양무역도 발달한 것도 아니고, 중세시대에 쌀 저장분이
몇년치씩 될것도 아닌데, 전쟁났다고 다 쌈질하러 가면 굶어죽었을테니까.
두부를 내놓지 못해서 관리가 명군한테 쳐 맞은 일화도 있다며
두부를 충분히 만들어내지 못해서 관리가 명군한테 욕을 당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
전국토가 전쟁터가 되지도 않았었고 그나마 임진왜란때 일본군이 점령했던 영토는 1년만에 거의 다 탈환하고 경상도 일대만 남았었음. 거기를 제외하고는 후방지역으로 분류됬고, 일본군이 점령한 경상도 조차도 점에 의한 지배여서 일부지역들은 조선의 행정력이 미쳤다고함
와... 명나라 천병이라고 일반병사한테도 두부가 돌아갔네 ㅎㄷㄷㄷ
ㅇㅇ 전쟁중에 고급두부를 먹기는 힘들었을거라는 얘기였어. 더구나 사찰에서만 만들던 두부라면 아무리 명나라 구원군이라도 일반 병사에게 공급하기는 어려웠을거란 말이지. 두부를 먹었을거라고 하는것 자체에는 별 의심 없다구
매주..??
매주말고 두부
콩으로 쑤고 단단하고 찌게에 들어가니까 메주 맞다
그건 두부 입장도 들어봐야 합니다!!!
두부술에 너무 심취하지 말게
골머리 숙성 해골술 ㄷㄷ
수분 함량에 따라 묵처럼 될 수도 있고 돌처럼 될 수 도있지ㅇㅇ
두부를 새끼줄로 묶어 어깨에 지고 가다.
아주 바보스런 일을 한다는 뜻으로 사용..
걍 뿅뿅짓한다 라고 비꼬는속담이아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사람을 건든다는게
바보스런 일이라는거겠지
철퇴를 진 사람을 건드는거였네
저걸 먹고 싶어했던 당시 중국은 도당체
말그대로 두부외상이네
말린두부 요리 중국에 많던데
https://www.youtube.com/watch?v=eHOTQGfXGYU
위력은 프랑스 바게뜨와 맞먹었군
참고로 주인공은 이후 자기도 저기다 박아본다
남한거에 박는 새키도 그렇고 안치우는 새키도 그렇고 존나 더럽
그 자1지 비브라늄인가?
단백질에 단백질 토핑하네
벌레들 몇마리 보이는데
조선시대 두부는 특식으로 매우매우 인기가높았다
물론 그인기가 매우높아서 불교에 하등의 도움도 안되는 양반들이 절에 쳐들어가서 두부 내놓으라고 땡깡을 부렸고 그짓거리 못해먹겠다고 했다가 곤장까지 맞은 스님도 있었다
일본 속담 중에 안 될 놈은 두부로도 머리 깨진다는 말이 있는데 이제야 납득이 가는군
무기로도 쓸 수 있고 ja위 단련용에다
맛까지 좋다니..
조선시대 두부는 그야말로 무적이었구만
건담의 두부 발칸도 그런 거였구만
메주랑 비슷한건가
명나라 황제중에 조선두부에 뻑간 황제가 있었을정도.
단단한 두부하면 노력맨이지!
노력으로 만든 두부 게다(신발)
건두부;;; 저기 대림동 가면 많이 판다.. 하지만 그정도로 딱딱하진 않아
건두부말고 모두부자체에서 물기제거해서 단단한 방식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