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의자 A씨와 피해 남성 B씨가 처음 만난 건 지난해 10월 어느 날이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히 더해진 드라마 같았다. A씨는 당시 점장으로 일하던 음식점에서 B씨를 처음 만났다. 얼마 후 A씨는 손님이 돼 B씨가 일하는 음식점을 찾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깊어갔다. 사건이 발생한 며칠 전 두 사람은 아파트를 얻어 동거를 시작했다. A씨는 B씨를 많이 좋아했다. 그를 좋아하고 또 좋아했다. 그를 향한 애정은 점점 커져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됐다. A씨는 ‘그와 늘 함께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B씨는 이런 A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늦은 귀가로 A씨의 속을 까맣게 태웠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5월 23일도 A씨는 온종일 그를 기다렸다. A씨는 불안했다. ‘혹시나’하는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A씨 마음은 애정을 넘어 집착이 됐고 B씨를 향한 삐뚤어진 애정은 극단으로 치달았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슬펐다. 죽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그가 날 좋아해 줄까 생각했다. 그와 늘 함께하고 싶었다. 그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그를 죽이고 나도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를 죽이려고 마음먹었다. 그가 ‘좋아, 함께하자’란 말을 할 줄 알았다. 그와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꿈이 현실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B씨의 생각은 달랐다. A씨의 극단적인 행동에 상처 입은 B씨는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A씨는 자신을 피해 도망치는 그를 뒤쫓아 더는 도망칠 수 없게 만들었다. B씨를 향한 집착은 그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서야 끝났다. A씨는 힘없이 주저앉은 그의 곁에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다.
사건은 지난 23일 오후 4시쯤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8개월 만에 끝났다.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루리웹-11394847422019/06/03 14:00
국내에도 많이 생겼는데
착석바라고 모던바나 토킹바등
룸싸롱 바로 아랫단계 있음
여자는 거기서 일하고 남자는 호스트
여자가 저남자떄문에 한달에 천만원씩 쓰다가 고여서 ㅈ된듯
아르미타2019/06/03 14:06
맨 밑에 용의자는 지난달까지 신주쿠와 가부키쵸 걸즈바 점장으로서 근무했었음
Angkal2019/06/03 14:07
하 유개이라 다행이다
빛의운영자スLL2019/06/03 14:09
빨간마스크 실사판인가
아-잉야해2019/06/03 14:19
여자가 호빠 남자한테 월100 꼬라박고 사랑하는거 시험하려고 찔렀다는건가
어둠의선혈2019/06/03 14:25
안되겠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저 여자는 내가 데려가야 겠다...
루리웹-07214660932019/06/03 14:37
또.. 또 ... 사리군별 못하는 인간 나왔죠
어둠의선혈2019/06/03 14:39
내가 희생하겠다는데 뭔 개소리?
루리웹-07214660932019/06/03 14:40
ㅋㅋㅋㅋ희생은 무슨 칼로 찔려 디지는순간에도 그런 소리가 잘도 나오겠다
어둠의선혈2019/06/03 14:45
내가 그렇게 걱정되니
루리웹-07214660932019/06/03 14:52
걱정보다는 안타깝지 얼굴 좀 이쁘다고 헤벌레 해서 칼로 찔려도 상관없다고 하는거 보면 ㅋㅋㅋ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셔
루리웹-68519154352019/06/03 15:00
가서 인증좀
루리웹-50479580422019/06/03 14:30
뿅뿅아 칼이 좋아? (찌른다)
응 나도 좋아. (찌른다)
RAILLi2019/06/03 14:36
내용만보면 우시지마에 나올거같은 스토리야..
로리웹-43528565692019/06/03 14:56
보통은 남자가 사랑을 받아주면 멈추는게
얀데레잖아...
저건 얀데레가 아니라 뿅뿅이지
루리웹-41601833882019/06/03 15:10
개싸이코다
라미파2019/06/03 15:21
좋아하면서 왜 죽였냐고 하니까 좋아서 죽였다던데
걍 정신병임,,, 뭐 다른 사람한테 뺏길까봐 그런게 아니고
좋아서 죽임 우리가 이해못하는 사고
페네꼬2019/06/03 15:31
진짜 세상에 뿅뿅들 참 많아.. 저년이나 범죄자를 빠는 놈들이나
연금술사알케2019/06/03 15:33
?? : 하악 하악 저런 여성에게 사랑받아 보고 싶어...
그러나 안된다. 살인범도 눈이 있다.
얀데레가 아니라 그냥 미친거 같은데;
왠지 이쁘니까 팬모임이며 뭐며 생기고 자서전이나 화보집으로 떼돈 버는 결말이 나올 것 같다
남자가 안 죽어서 살인이 아니라 살인미수로 기소될 것 같다더만
우리나라만봐도 꽃뱀짓으로 남자연예인 털어먹을려다가 징역살이한새끼가 인터넷 방송으로 썰풀면서 떼돈 버는걸 뭐...
여자가 남자한테 돈 줬다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 남자가 여자한테 바친거임?
어느 쪽이던 칼질은 존나 무섭네.
???????
말 그대로 미친...
왠지 이쁘니까 팬모임이며 뭐며 생기고 자서전이나 화보집으로 떼돈 버는 결말이 나올 것 같다
남자가 안 죽어서 살인이 아니라 살인미수로 기소될 것 같다더만
우리나라만봐도 꽃뱀짓으로 남자연예인 털어먹을려다가 징역살이한새끼가 인터넷 방송으로 썰풀면서 떼돈 버는걸 뭐...
사람 죽여서 먹어놓고 그걸로 책써서 돈버는 놈도 있었으니 충분히 가능성 있다 ㄷㄷ
실제로 팬아트 그리는 사람들 있음...
나는 살인범이다
실제 우리도 옛날에 지명수배자인 여자가 너무 예뻐서 팬클럽이 생긴 사례가 있었음.
예쁘면 살인마라도 빨아주는 애들이 미친거지 뭐 ㅋㅋㅋㅋ
저런게 현실에 존재한다고?
근데 나만 컨셉이라고 생각되냐
진짜 얀데레 얀데레 말만 들어봤지 실재로 만나면 호러물 찍겄내..
여자가 남자한테 돈 줬다는 얘기도 있던데 사실 남자가 여자한테 바친거임?
어느 쪽이던 칼질은 존나 무섭네.
화면 위에 써있는거 보니 신주쿠 호스트 살인미수라고 써있음.
여자가 남자한테 줬던거같네. 여자는 호스티스라고 하니까.
아니 이런거 보통 반대 아닌가
남자가 여자아테 돈 뜬어서 그런 전개.
보통은 이런 사건 자체가 없다 이 뿅뿅아
쟤도 어이없어서 뇌절했나 보ㅈ1 너무 그러지마
얀데레가 아니라 그냥 미친거 같은데;
현실이 되면 당연히 미친거지...
얀데레면 그 사람이 너무 좋아서 참을수 없는 정도가 강한거잖아
쟤는 그냥 찌른 수준인거 같은데;
당연히 얀데레는 미친건데??
얀데레가 뭐 츤데레 그런게 아니라 얀(병든)데레 라서 멘헤라 계열인디
얀데레는 원래 정신병 맞다
그러니까... 얀데데로 미친게 아니라 그냥 미친거 같다고
일본도 신변잡기식 취재는 똑같구나
나도좋아 하면서 찌르다니 미친;
아 너무 무섭다
얀데레는 일단 자기 좋아해주면 안찌르잖아;
100만엔을 호스트클럽에 썼다는데 그럼 여자가 남자한테 쓴거아님?
글쓴이는 남자가 썼다고하니 그런가본대
현실 칼부림은 쪼금...
사진에서 한달에 백만엔을 호스트클럽에 줬다는데 밑에 요약은 남자가 여자에게 줬다고 하니 뭐가 맞는거임?
아님 남자가 준 돈으로 호빠간건가
그게 맞을듯.
저렇게 예쁜데도 남자 때문에 사고를 치다니. 미남미녀의 세계는 더 예쁜 미인에게 잡혀먹히는 야생인감.
아니 그냥 저여자가 미1친년인거
순서가 바뀐거 같은데.
남자가 여자가 좋아서 한달에 1000만원씩 주는데.
여자는 남자가 자길 좋아 하는지 시험하기 위해서 찌르고.
좋아 한다는 답변을 받고 나서도 찌른...
얀데레가 캐릭터로 만들어서 이미지가 순화 된거지
얀데레 자체가 원래 정신 건강상 정상인 범위는 아니지..
백만엔을 호빠에 쓸 정도면 금수저인건가...
남자쪽도 딱히 정상같아보이진 않다
예전에 한국에서도
사기범이었나 살인범이었나가 ㅈㄴ 이쁘니까
팬클럽 생기고
석방요구한 적 있었지...
그냥 욕하는 의미에서가 아니라 진짜로 정신질환이 있는 듯
허미
월 천만원?
이런건 얀데레가아니라 그냥 미친련이라고 하는겁니다
현실연애로는 얀데레는 커녕 츤데레도 싫어..
할수 있어?
방과후 젖은 제ㅂ....
와 ㅁ 이쁘긴 진짜 이쁜데 ㅁㅊ 왜 ...
1짤 2짤 아예 다른 사람인데;
화장차이 개심하네
사진의 자막과 본문의 내용이 다르니 일단 그런가보다 해야겠음.
어차피 우리의 생활과는 상관없는 이야기.
프랑스가서 살인&식인하고 정신병을 핑계로 폴려나서 책까지 쓴 사람이 있는 나라
미친뇬이네
https://www.fmkorea.com/best/1846321831
얀데레 여자랑 피해자 남자 사진이 있는글
찔린 남자가 호스트에서 일하는 남자라고 하니 작업하다가 얀데레 여자에게 찔린거 같은데... 아니면 말이 안되잖아?
ㅁㅊㄴ이네
보정 사진 양심 어디갔냐..;;
쟤 코스프레 했던 사진 유게에도 자주 올라왔었는데 소름 돋더라.....
진짜 저런여자가 있구나
무서워
업계포상이라며 빨아재끼는 등신들이 나올건 확실하네
ㄷㄷ
뚝배기 부숴버려야
얀데레면 좋아한다하면 안찔러야지
용의자 A씨와 피해 남성 B씨가 처음 만난 건 지난해 10월 어느 날이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우연히 더해진 드라마 같았다. A씨는 당시 점장으로 일하던 음식점에서 B씨를 처음 만났다. 얼마 후 A씨는 손님이 돼 B씨가 일하는 음식점을 찾았다.
두 사람의 관계는 빠르게 깊어갔다. 사건이 발생한 며칠 전 두 사람은 아파트를 얻어 동거를 시작했다. A씨는 B씨를 많이 좋아했다. 그를 좋아하고 또 좋아했다. 그를 향한 애정은 점점 커져 걷잡을 수 없을 정도가 됐다. A씨는 ‘그와 늘 함께하고 싶었다’고 한다. 하지만 B씨는 이런 A씨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늦은 귀가로 A씨의 속을 까맣게 태웠다.
사건이 발생한 지난 5월 23일도 A씨는 온종일 그를 기다렸다. A씨는 불안했다. ‘혹시나’하는 생각을 했을지 모르겠다. A씨 마음은 애정을 넘어 집착이 됐고 B씨를 향한 삐뚤어진 애정은 극단으로 치달았다.
A씨는 경찰 진술에서 “슬펐다. 죽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그가 날 좋아해 줄까 생각했다. 그와 늘 함께하고 싶었다. 그와 함께하기 위해서는 그를 죽이고 나도 죽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를 죽이려고 마음먹었다. 그가 ‘좋아, 함께하자’란 말을 할 줄 알았다. 그와 ‘늘 함께할 수 있다’는 꿈이 현실이 될 줄 알았다”고 말했다.
그러나 B씨의 생각은 달랐다. A씨의 극단적인 행동에 상처 입은 B씨는 필사적으로 도망쳤다. A씨는 자신을 피해 도망치는 그를 뒤쫓아 더는 도망칠 수 없게 만들었다. B씨를 향한 집착은 그에게 큰 상처를 입히고서야 끝났다. A씨는 힘없이 주저앉은 그의 곁에서 경찰이 오기를 기다렸다.
사건은 지난 23일 오후 4시쯤 일본 도쿄도 신주쿠구 가부키초 인근 아파트에서 발생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8개월 만에 끝났다. 남성은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국내에도 많이 생겼는데
착석바라고 모던바나 토킹바등
룸싸롱 바로 아랫단계 있음
여자는 거기서 일하고 남자는 호스트
여자가 저남자떄문에 한달에 천만원씩 쓰다가 고여서 ㅈ된듯
맨 밑에 용의자는 지난달까지 신주쿠와 가부키쵸 걸즈바 점장으로서 근무했었음
하 유개이라 다행이다
빨간마스크 실사판인가
여자가 호빠 남자한테 월100 꼬라박고 사랑하는거 시험하려고 찔렀다는건가
안되겠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 저 여자는 내가 데려가야 겠다...
또.. 또 ... 사리군별 못하는 인간 나왔죠
내가 희생하겠다는데 뭔 개소리?
ㅋㅋㅋㅋ희생은 무슨 칼로 찔려 디지는순간에도 그런 소리가 잘도 나오겠다
내가 그렇게 걱정되니
걱정보다는 안타깝지 얼굴 좀 이쁘다고 헤벌레 해서 칼로 찔려도 상관없다고 하는거 보면 ㅋㅋㅋ 하고 싶은데로 하고 사셔
가서 인증좀
뿅뿅아 칼이 좋아? (찌른다)
응 나도 좋아. (찌른다)
내용만보면 우시지마에 나올거같은 스토리야..
보통은 남자가 사랑을 받아주면 멈추는게
얀데레잖아...
저건 얀데레가 아니라 뿅뿅이지
개싸이코다
좋아하면서 왜 죽였냐고 하니까 좋아서 죽였다던데
걍 정신병임,,, 뭐 다른 사람한테 뺏길까봐 그런게 아니고
좋아서 죽임 우리가 이해못하는 사고
진짜 세상에 뿅뿅들 참 많아.. 저년이나 범죄자를 빠는 놈들이나
?? : 하악 하악 저런 여성에게 사랑받아 보고 싶어...
그러나 안된다. 살인범도 눈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