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5일에 개봉예정인데 곳곳에 기생충 포스터
붙여져있고 봉준호 감독을
"봉준흐~" 라고 부르면서 댕긴다고 함 ㅋㅋ
https://cohabe.com/sisa/1053801
프랑스 파리 기생충 근황.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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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잘못읽고 파리바게트 빵에서 벌레나왔다고 하는줄
봉준흐 봉주르~
영어 제목 자체가 패러사이트였음
대놓고 '설국열차와 옥자의 감독'을 내세운 거 보면 그 둘도 프랑스에서 대박쳤나 봐?
저 다리는 정원에도 있고 집안에도 있네
제목 잘못읽고 파리바게트 빵에서 벌레나왔다고 하는줄
저 눈부분 모자이크하는 포스터 만든 사람한테 돈 더줘야함
무섭고 기묘하게 잘뽑았어
봉준흐 봉주르~
bon june hue
봉보로봉봉~ 송소로송송~
파리에선 기생충을 파라사이트라고 하는감?
영어 제목 자체가 패러사이트였음
??
프랑스어로도 기생충이 parasite인듯
덕분에 영어, 프랑스도 알게 됬으니 고마우이..
발음 들어보니까 "빠하짓뜨" 이렇게 들리네
어...음...
파라시테
원래 프랑스어랑 영어랑 비슷한 단어 공유하는 게 많음 영어가 프랑스어 영향을 크게 받았거든
하긴 영국 막판 지배계층이 프랑스인이었지
불란서 계층 아니였어?...
스타 1 퀸 기술 있잖음 그거임
봉주르~
대놓고 '설국열차와 옥자의 감독'을 내세운 거 보면 그 둘도 프랑스에서 대박쳤나 봐?
설국열차는 원작부터 프랑스 만화고 옥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중에 평가가 톱급이라
옥자 개명작.
불란서 말도 아시는구나.
그런 건 아니고
대놓고 스노우피어셔/옥자 박아놨으니까 눈치 좀 굴린 거임 ㅇㅇ
프랑스가 원래 고기도 많이 먹고 동물권 운동도 많이 하는 나라여서
설국열차는 그거임. 만약 태국에서 한국 웹툰 원작으로 영화만들었는데 개쩐다면 다들 볼거아님
저기도 그거랑 비슷한 식
첫짤 오른쪽 포스터는 스포일러 하면 죽여버린다 ㅋㅋㅋㅋㅋ
...기생충 파리 라고 봐서
쥐 때문에 무슨일 일어났나 했음 ㅋ
봉주르 소웅가웅호우
난 프랑스에 서식하는 파리에 기생충있다는줄알고 들어왔는데....
시계방향으로~
지금 프랑스 정치상황으로 봤을때도 적당한 시기의 영화라서.
사실 영화 주제인 부자와 가난한자의 차이는 인류역사상 끊임없는 소잿거리지.
문화 승리 풀로 찍는다 ㅋㅋㅋㅋ
황금종려상 마크 봐라 크으
봉주우~느
재밌긴 하더라
봉준호가 좋아하는 bj는? 와꾸대장봉준 ㅋㅋㅋㅋㅋ그래서 봉준 호임 ㅋㅋㅋ참고로 송강호가 좋아하는 소설은 수호지 ㅋㅋㅋㅋㅋㅋ엌ㅋㅋㅌㅌㅌㅋㅌㅋㅋㅋㅋㅋ
제목만보고 프랑스에 파리와 기생충이 들끓는다는 뜻인줄 알았네.
시계방향으로
이선균나오는 포스터 멘트 해석좀
영화 스포일러하면 어떻게 한다는거임?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영화보면
패...패러사이트 이브?!!!
파리 기생충이래서... 쥐에 이어서 이번엔 파리냐 이러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
파리 기생충이라고해서 파리 그 조그만 몸에 또 기생충이 들어있어!
하면서 놀라며 클릭 했는데...
굳이 비유같은거 해부안해도 충분히 재밌는영화더라 근데 2번은 못보겠다 지치는느낌
은유고 작품성이고를 떠나 그냥 충격적으로 졸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