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부터 가보고 있는데.. 늘 빈손으로 옵니다..
마지막날이어서인지..제 눈엔 그냥 어수선한 느낌이..ㅡㅡ;
그토록 만져보고 싶던 EOS R을 만져봤어요..
85미리에 물려 있는거 집어들고는.. 랜즈크기에 감탄.. 캐논스럽지 않은(?) 각진 모양의 바디..
그런데 제 육두막과 비교하니.. 무거워서.. 별 매력을 못느끼겠네요..ㅋㅋ
공통적으로는 미러리스 뷰파인더 보고는 눈이 아팠습니다. 최근 눈이 불편해서 안과 다니고 있어서 지극히 저에게만 해당되는것이겠지만..TV를 가까이서 보고 있는 느낌이랄까??.. 실제보다 조금 밝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뷰파인더로 촬영은 눈나빠지겠다는 생각은 저만이겠죠??
작년엔 캐논부스에 모델들도 있고 좋았는데.. 이젠 유튜브 라이브 촬영하는거에 신선함이 있었던것 같구요..
소니는..모델이 왤케 빨리 움직이는지.. 너무 그렇게 움직이니 동물원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번에 가보니.. 제 소견으로는 삼양과 니콘부스가 제일 뚜렷하게 보였습니다..
작년보다 세미나 같은게 많아진것 같고..
짧게 보고 와서.. 빈손으로 가서.. 액자 3개만 사가지고 왔네요..ㅋㅋ
삼양랜즈 14미리 지름신은.. 아내가 안드로매다로 보내버려서..^^;;
https://cohabe.com/sisa/1053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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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는 일부러 자사 AF 트래킹말고는 다 엿먹으라고 한거죠 ㅎㅎ... 꼬우면 쏘니사라고!!!
내년엔 메모리만 가져가서 전시 카메라로만 찍을랍니다.. ㅋㅋ
소니는 메모리 삽입이 안되서 ㅡㅜ
소니는 일부러 그렇게 시킨거죠
앞에 전시 된
소니 카메라 사용하면
핀 100% 맞거든요
극강 af체험 해보고
감탄하고
소니 카메라 질러라
이 목적이니까요
그래도
소니가 작년보다 느리게 움직인 겁니다
작년에는
빠르게 그네 타고
체조했어요
눈나빠진다는 얘기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