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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생충... 좀 불편하긴 하네유 ㄷㄷㄷㄷ

재미는 있는데, 마냥 재밌게 보다가 상쾌한(?) 기분으로 나올 수 있는 영화는 아니고..
좀 불편하긴 하네요;;
잘 만든 영화란건 인정하는데, 이런저런 생각들게 하는 영화는 역시 걸러야 할 듯;;
불편하고 신경쓰이는건 일상으로 족함 ㄷㄷㄷㄷ
댓글
  • 다크하프 2019/06/03 08:19

    평론가들은 그런걸 또 좋아하더란...ㄷ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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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감하네 2019/06/03 08:20

    보는 사람 기준과 취향에 따라 다르겠지만, 잘 만든 영화긴 함 ㄷㄷㄷ
    그냥 제 취향 밖이었을 뿐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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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알나의순간 2019/06/03 08:20

    흙수저의 불편함인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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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난감하네 2019/06/03 08:21

    흙수저도 아니고 금수저도 아니라 그건 아닐 듯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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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곧음불가 2019/06/03 08:21

    지하방사시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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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온클릭 2019/06/03 08:21

    봉감독 영화가 대개 그렇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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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짭짭 2019/06/03 08:32

    인생이 기쁘기만 한게 아니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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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Lost.. 2019/06/03 08:33

    전반부는 유쾌하게 후반부는 지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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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쭌9 2019/06/03 08:44

    현실을 마주하는건 현실에서도 피곤한 일이라서요...
    뭐 개인차이가 있겠지만 저도 같은 이유로 이런 장르의 영화가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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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블루베리한통 2019/06/03 08:49

    그게 또 틀린말은 없다는게..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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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학원카운터알바생] 2019/06/03 09:02

    이런저런 생각이 싫으면 평가는 못하는거니 평론가에게 맡기면 되고, 그냥 아무 생각없이 웃는 영화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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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oveableFeast 2019/06/03 09:03

    개인적으로 재미도없고 감동도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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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부터가자 2019/06/03 09:10

    딱히 생각할 게 있다기보단 사회의 민낯을 까발린게 불편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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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버터핑거팬케익 2019/06/03 09:16

    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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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즈씨 2019/06/03 09:12

    다들 외면하는 부분에 얼굴을 쳐박아버리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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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티카카』 2019/06/03 09:43

    오아시스 보고 난 이후의 느낌처럼 관람 후가 그리 개운하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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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네im 2019/06/03 09:46

    유쾌하게 하하호호 하는 영화가 아니리라고는 이미 생각하고 봤는데...
    저 역시... 물난리 날 때 부터... 그렇지... 그냥 잘 마무리 될리가 없지... 싶드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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