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명징을 한자로 검색해 나오는 빈도수를 조사해보면 이게 누구에게 쉽고 누구에게 어려운 한자인지 알수 있지 않을까?
실험 방법 : 각국가 언어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검색툴로
실험 결과 :
한국 구글 18만1천건 한글로 된 명징
중국 바이두 53만1천건 한자로 모든 문서를 표기하는 국가 중국
한국 역사서 152건 근대 중세 역사자료 근대 신문
일본
일본 야후 明澄 2천만건+20만건 明徵 4천3백만건 ㅋㅋ 約43,000,000件
한국에 200배 중국의 80배 확률로 일본에서 쓰는단어(중국 인구 1/13 국가인 일본이 80배 확률로 쓴다는건 인구대비 약 1인당 1000배 더 많이 일본인이 쓰는 어휘) 반면 인구 대비 한국 중국 모두 비슷한 빈도로 사용하는 익숙 하지 않은 단어.
결론의 표본화를 위한 참고:
한국인의 소울푸드 김치와 같은 레벨의 일본인의 소울 푸드 낫토 納豆가 약5천만건임 約51,700,000件
따라서 명징은 일본 대중문화에선 매우 익숙한 단어란 뜻임
두단어의 공통점은 일본인들도 자주 틀리는 동음이면서 한자가 다른 문자 めいちょう 메이쵸우로 발음
결론 :
이 단어에 익숙한 사람은 일본문화에 익숙한 사람들 이란 결론.
한국웹에도 보이지만 특수한 문화 계통에 쓰이거나 일본관련 공부한 사람들 영향인 걸로 결론
이걸로 초반에 모르면 무식한거라는 글올리다가 대부분 모른다니까 반대로 태세전환 후 사전도 안찾아 보냐고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한 의도는 뭘까요. 현대 국어로 공부많이 하고 책많이 읽은 정상적인 대부분 한국 사람들이 모르는 단어가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