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2019년 게임계 기대작 수준.jpg

도트좀

무리야.3D툴이 발전하는데 비해 2D는 결국 일일이 노가다해야하는데다가 동화 전문가들 몸값은 올라가고 오래걸려서 무리
단순히 나뭇잎 떨어지는것만 해도
그냥 나뮷잎 무료 텍스쳐 다운로드해서 물리엔진 적당히 해서 낙하시키면 되지만
2D는 움직임을 일일이 수작업. 초당 60 프레임으로 잡으면 3600장을 그려야해
요즘엔 초당 100프레임도 넘게 나오길 요구하는 세상이니 무리지 2D는이제

텍스트좀

지금도 3D로 거의 2D 느낌나게 구현할 수 있으니까 좀더 발전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나룻티밋스톰이나 죠죠오프닝3D보고 이야기하는걸텐데
2D만화의 엄청난 데포르메를 3D로 표현하기 위해 엄청난 인체 삐꾸 넣는 노가다를 알면 그 짓은 아무리 발전해도 무리.
차라리 실사에 가깝게 만들어지는게 빠를걸

그런가요 옥토패스 트래블러나 판타지버서스 정도면 꽤 괜찮다고 생각했는데요.

그랑블루 버서스 같은 경우는 시점이 이리저리 움직이는 게 아니라 기본적으로 고정된 횡스크롤 화면에 필살기 사용시 컷인 정도의 카메라 무브밖에 없으니까 가능한거임
이걸 자유롭게 이동 가능한 카메라 시점의 게임에서 구현하려면 플레이어가 취할 수 있는 카메라 각도에 따라 일일히 모델링을 변형해줘야하는거임

옥토패스 트래블러는 캐릭터는 2D 맵은 3D라는 똥나무나 라그나로크 온라인같은 시스템이고
그랑블루 판타지 버서스 같은 경우 길티기어회사에서 나온만큼 길티기어가 2D같은 3D연출을 잘하는데
어디까지나 연출의 성공일뿐이라서 나루토나 다른 만화책같은 모습의 2D까지 발전가능하냐 하면 역시 무리.
3D자체가 싸서 하는건데 데포르매 장면까지 가능하게 하려면 비싸지거든

서로 생각하는 2D 게임의 관점이 어디냐에 따라 다른 것 같네요. 2D 도트 게임에서 카메라 움직임을 그렇게 격하게 할 필요가 있나 싶기도 하구요. 어차피 게임은 화면에서 보이는 연출이 중요한거라 기술이 어디까지 발전하느냐 문제 아니려나요.

기술이 아무리 발전하더라고 원하는 방향에 원하는데포르메가 나오게하는건 일일이 손으로 해주는 수밖에 없음.
그게 동화면 동화마다 일일이 수작업을 해줘야하고. 그럼 마찬가지로 원가 인상.
그리고 2D에 카메라 워크가 격할 필요가 있냐고 하지만
3D애니메이션과 2D애니메이션에서 움직임이 중요한 액션쪽을 비교하면 2D애니메이션의 카메라 워크가 더 역동적인게 보통. 만화나 애니메이션은 임팩트가 중요하다보나 그 임팩트 컷을 강인하게 하다보니 어쩔수없음.

데포르메 겁나 집착하시네 일하다 그쪽으로 많이 까이셨나.....말씀하신 데포르메는 연출을 위해 의도적으로 들어가는거라 항시 각도에 따라 왜곡을 줘야할 이유도 없구요. 이미 아크시스템웍스처럼 좋은 성과를 내는 곳이 있는데 무조건 안된다고 하는 이유도 모르겠네요. 애초에 2D 도트게임이 기준인데 뜬금없이 애니메이션을 기준으로 하는지도 모르겠구요.

데포르메가 2D연출의 진면목이고, 애니메이션이 2D와 3D동화의 절정이니까.
2D연출은 전부 데포르메라고 해도 될정도라고
그리고 이미 좋은 성과를 내는 곳도 한정된 각도뿐인데다 기술적 발전이 아니라 연출적 발전의 한계가 분명헤 있어서 그런거야.

네 힘내십쇼

돈은 억소리나게 드는데 나오는건 도트겜이라 무리

아크시스템사의 3D컷신을보면, 기술이 발전해서 가능한것처럼 보이겠지만 전혀 그렇지가 않음. 모델링이랑 쉐이더 그대로해도 그각도대로 찍으면 분명히 2D처럼 보이지않고 어색한부분이 나옴(가장 흔한이유는 위에 죄수번호가 말한대로 애니메이션연출 특유의 카메라워크를 위한 다각도 변화로 인해 3D로보면 애니메이션에 비해 그림자, 모델링이 어색한부분이 나오고, 또 순간순간적으로 액션성을 좋게 연출하기위한 데포르메가 무조건 필요하기때문. 이 데포르메를 제대로 안준 3D애니메이션으론 RWBY를 보면 답나옴. 2D카메라워크는 따라했는데 순간순간 데포르메가 안들어가니까 엄청 어색함.) 즉 아크시스템은 지금까지 할수있었는데 누구도 귀찮아서 하지않았던, 카메라가 움직이는 각도에따라 1프레임 1프레임 직접 수작업으로 그림자, 모델링수정등등의 미친작업을 거쳐가면서 만든거. 근데 그마저도 무리가심해서 길티기어, 드래곤볼 파이터즈등의 게임을보면 3D로 카메라가 움직이는 부분은 프레임이 엄청낮게 고정되있음.(정확히 몇프레임인진 모르겠는데 24~30프레임 사이인듯)
그렇다면 아크시스템게임을 계속 예로들어서 카메라가 한정되있는 일반적인 게임플레이상황에선 어쩌냐? 얘내가 여기서 사용한기법이, 3D모델링을 각각 일일이 2D도트시절 모션찍듯이 일일이 하나하나 찍어내서 스프라이트를 만들어낸거임. 쉽게말하면 3D처럼 보이게한 2D스프라이트들이 움직이게하는, 사실상 그냥 일반적인 2D게임인거지. 그랬다가 연출필요한 시점때만 카메라가 돌아가면서 스프라이트를 3D모델로 교체하는거고. 즉 2D와 3D를 타이밍에 맞춰 절묘하게 교체해가면서 풀 3D처럼 보이게한것일뿐, 실제론 그냥 일반적으론 2D도트시절이랑 똑같고 연출만 3D화시킨거라고 생각하면됨.
아크시스템의 길티기어, 드래곤볼 파이터즈등이 그래픽으로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왜 다들 그렇게 안만들까? 결국 단순 2D도트를 찍거나 애니메이션을 만드는것보다 더한 노력이 들어가기때문에 안만드는거. 이부분은 기술력이 발전한다고 해결될 부분이 아닌것같아.. 기술력 발전으로 해결되려면, AI가 애니메이션등에 보통으로 들어가는 이미지부분을 통계화시켜서 데이터베이스화시킨다음, 3D게임에 적용시키면 알아서 데이터베이스에 기초해서 가장 어색하지않게 실시간으로 모델링과 쉐이더를 수정해주는 기술이 발명되야하는데, 이쯤가면 너무 꿈같은 얘기아닐까 싶어.

사실 애니메이션식말고 3D모델링을 도트식으로 변환시켜서 적용한 게임은 이미 있음. 데드셀이라는 게임의 보스캐릭터중 하나인데, 그래픽을 일부러 자글자글하게 뭉개서 완성한 방식이고 관심있으면 한번 찾아봐. 다만 자글자글하게 만든다는 기술력의 한계때매 직접 도트를 찍는것처럼 세세하게 표현하는방식은 무리지만.

되기야 당연히 되죠.
기술은 충분한데 돈이 없어요
패키지 8~9만원하면 가능할거같은데
삼탈워도 그 난리난걸 보면 아직 멀었음

카미야 히데키

왜 니어 오토마타 감독 게임이라고 나와있지

카미야가 니어 감독 아니었냐

그건 요코타로고 카미야 히데키는 배요네타 감독 ㅇㅇ

아항 수정함

아마 니어 오토마타 게임 디자인 맡았던 사람이 아스트랄 체인 디렉터고 카미야는 프로듀서일 거야.

나도

그건 내년 확정임

확정임???
언제

TBA 아니었냐

퀀틱 3부작 다 독점이였는데
판매량때문인지
소니쪽에서 퍼스트파티 재계약안하고 그냥 PC도 허용해줬더라.

추가해드림

감사합니다.

추가할게
페르소나쪽을 잘 몰라서 안넣었...

TBA

저기서 플스독점은 데스 스트랜딩 하나인디

지워진 원댓글의 닉네임을 보니 플게 네임드가 유게까지 진출하셨군..

저기서 AAA 기대작은 플스 독점작밖에 없군...
이라는 개XX를 적어두고 가심

같은편 때릴때 짜릿함이란...

ㅋㅋㅋㅋㅋㅋㅋㅋ

T.B.A

나도 배필빠인데 만약 제대로된 싱글 나온다면 바로산다

풍화설월, 포켓몬, 드퀘 등등 할거 많잖아

스위치 역대급 아님? 동숲 포켓몬만 보더라도 존나 팔리거 같은데

둘다 안하는 타입이라 ㅠ

아.. 그럼 뭐 어쩔수 없지..

마리오도 안함? 이번에 영상보니 갓겜이던데

그럼 스위치가 안맞는거 같은데, 다른걸 사야지

아직까진 발매일 미정이라.
발매일 올해로 확정난애들만 저기있는거

그건 루머
공식은 미정

기대할걸 기대해

설령 있다해도 루리웹에선 기대 안하겠지..

한국은 게임회사가 없어

내가 마블 베타시절부터했는데 솔직히 마블은 포기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울듯.

그건 절대 안일어날듯

저건 DLC라서 뺐어. 헌터들아 미안해!

이걸 뺼거면 확장팩들 다 빼야지.
아이스본도 확장팩인데.

확장팩이라고 써둔건 아얘 새 게임으로 재출시하는거라서. 기존 게임에 추가로 못얹음.
근데 아이스본은 기본적으로 기존 몬헌에 얹는 형식이라서....
실망했으면 미안해

한마디로 유저 흑우취급해주는것만 확장팬 취급이라는 소리군.

인정하긴 싫지만 마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