였던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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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파리채
정신없는 전쟁터에서 미인계가 통할꺼라고 착각한 자의 최후
훌륭한 킬러가 되었구나
…
고통없이 한방에
전기 파리채
훌륭한 킬러가 되었구나
…
고통없이 한방에
훌킬웃
존나뜨겁겠다
증발
정신없는 전쟁터에서 미인계가 통할꺼라고 착각한 자의 최후
전쟁에서 미학 찾는 애들 보면 대체적으로 뿅뿅던데.....
건담 역대 빌런들은 다 그랬음.
애를 너무 우습게본 결과
답답한놈 투항하고 적병기 노획 포상제도 혜택받고 집단포풍ㅅㅅ해야지
천하의 미친 년도 잠깐이나마 제정신으로 돌아오게 만드는 마법!!
저 애는 주위사람 거의다 죽고 사이코뮤 병기 공격까지 받아서 멘탈 무너지기 일보직전인데 미친1년이 정신나간 계책을 써서 저런 상황이 되버린거...
저거 대체 무슨 상황인거냐....
왜 비키니입은 레이져총 든 여자들이 빔샤벨에 구워지는거냐고...
건담 조종사가 한 13살 남짓되는 어린 남자아이. 그걸 보고 당시 지휘관이 '저 나이대 애들은 성에 관심 많으니 다들 노출한 상태로 돌진하면 공격도 못하고 어버버 할거다' 라는 희대의 뻘소리에 설득되서 여자 병사들이 저 꼴로 돌격함. 근데 건담 조종사 애는 이미 전쟁중 자기 어머니가 잔인하게 죽은 경험까지 하는 등 멘탈이 몰려있는데 성욕 느낄 새가 있나. 당연히 다가오지 말라고 저항한 결과가 저것.
아냐 이것도 환상인가 하고 넘어감.. 인지한거 아냐.. 흑흑
아, 인지한거임? 기회되면 다시 한 번 봐봐야겠다 그 때 웃소 몰렸던거만 기억나다보니;
저거 비키니 입은게 아니라 사실은 다 벗은거라고 하던데 ㅋㅋ
심의 문제때문에 입힌것뿐이라고 ㅋ
아아...토미노 당신은 도덕책.......
근데 다른의미로 비키니 작전이 먹혀서 저걸로 주인공이 패닉상태에 걸림
그래서 비키니부대들이 폭탄걸고 터뜨려서 어설트장비 파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