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찰' 도둑검거를 포기해 논란 "

저기서 몸싸움하다 떨어지면 그냥 가겠네

일단 못맞출거 같은데

시도하고 못잡는거랑 걍 보내주는거랑 결과야 같지만..

경찰은 사람 죽이라고 있는 직업이 아니니까...

저 사람 혐의가 뭔지 몰라도 절도 수준이면 저기서 총 맞으면 떨어져 죽을건데 경찰 입장에선 좀 부담스럽겠지

다짜고짜 죽이라는 얘긴 아니고 저렇게까지 위험 감수하고 달겨들정도면 놓쳐선 안되는 범인인가 싶은거지

당장 누구한테 위해 끼치는게 아니라 저게 살인범이어도 총 못쏠걸

아예 못쏘는거면 ㄹㅇ 어쩔수없는거네

아니 저기서 신발을 집어 던져 맞춰서 밑으로 떨어져서
다치거나 죽으면 그게 더 문제 커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첫 질문이 그런거였음.
저렇게 도망가는 범죄자를 다치거나 죽게하면 문제가 되나?
문제가 커진다니 안되겠네

경찰은 체포를 해야지 처형집행인이 아니니;;

난 경찰이 사람 죽이는 직업이라곤 안했음;; 자꾸 논점이 이상하게 쏠리네

뭐 살인범 이런거 아니면 엄청 문제될꺼 같은데

경찰이 총을 쏠 때는 범인을 놓칠 것 같은 때가 아니라 자신의 안전이 위험할 때겠지

저게 수직인 벽이 아니라 비스듬한 지붕이니깐 저정도 도약은 가능할 듯
근데 저 높이에서 저걸 시도 ;;

찐특발동) 야마카시가아니라 파쿠르다
파쿠르랑 달리기를 비교하는게 이상한게, 달리기는 장애물이 별로없는 곳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거지만, 파쿠르는 장애물이 가득한 장소에서 목적지까지 이동하는거라고 보면됨. 그러니까 장애물 없는지형은 똑같겠고 장애물있으면 파쿠르가 좀더 우세하겠지.

굳이 비교를하자면 저렇지만, 파쿠르도 달리면서 하는거기때문에 둘이 비교하는게 웃긴거. 파쿠르하는사람이 걷진 않자너?

왠지 달리기 선수라면 지형.지물을 돌아가도 목적지 도달 하는 건 비슷 할 것 같은데..

장애물종류가 뭐냐에 따라 다르긴한데, 일반적으로 생각할수있는경우엔 파쿠르가 훨씬 빨라. 극단적으로 예를들면, A빌딩 옥상에서 B빌딩 옥상까지 가는걸할때, 달리기선수는 A빌딩 중간층에있는 이어진계단으로 B빌딩으로 가는거면, 프리러너는 빌딩사이를 뛰어서 바로 도착하는거거든. 굳이 그게아니여도 뭐 달리다가 키높이 벽이나오면 달리기선수는 벽이 없는곳까지 돌아가지만 프리러너는 그벽을 그냥 뛰어넘어서 가는거고.
그리고 파쿠르의 기본의의는 A에서 B까지 최단시간으로 이동하는게 목적이기때문에, 화려한기술들 배재하고 진짜 타임만 재는식으로 따지면 지형지물 많은데서는 달리기선수가 절대로 못이겨. 그 지형지물이 뭐 허들같은거밖에 없다하면 달리기선수가 이기겠지만, 위에말한듯이 파쿠르는 쓰이는 곳자체가 일반적으로 달리기선수가 달릴만한 지형이 아니거든. 그래서 비교하는게 웃기다고한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