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저가 아니고 와이프가 나가버리더군요..
재미로만 생각하면 그닥이다라고..나갔네요...
저는 끝까지 보고 왔는데...재미로만 따지면 호불호 갈리겠더하구요...
https://cohabe.com/sisa/1052606
기생충 보다가 중간에 나와버렸네요..
- " '경찰' 도둑검거를 포기해 논란 " [57]
- Nodata▶◀ | 2019/06/01 20:49 | 4599
- [피앤아이] A9에 삼양 45.8 물려본 실사 후기 입니다. [8]
- 은하담™ | 2019/06/01 20:49 | 5999
- 국가별 여성의 가슴크기 [22]
- tzadik | 2019/06/01 20:49 | 5872
- 인도의 먹방 유투버 [50]
- 왜구척살왕 | 2019/06/01 20:48 | 3047
- 카피능력 스탯이 MAX인 작가 [53]
- Nodata▶◀ | 2019/06/01 20:48 | 3672
- 노사장 또 사기 혐의 피소 [24]
- 우라칸LP610-4 | 2019/06/01 20:48 | 3580
- 별로 관심은 없으실 삼양 AF 85.4 만져본 후기... [8]
- 수원빠 | 2019/06/01 20:45 | 4360
- 5년 동안 존나 수련한 만화 [43]
- 루리웹-332688129 | 2019/06/01 20:44 | 2466
- 기술대국 일본의 위엄.jpg [0]
- 멘사 | 2019/06/01 20:42 | 4524
- 미래에는 없어질 취미.. [13]
- CesarRod | 2019/06/01 20:35 | 3084
- 신림동 사건. 도어락은 라이터로 가열하면 열림 [71]
- ?술담배여자 | 2019/06/01 20:32 | 2485
- 10세 여아를 죽인 일본학교 [95]
- Nodata▶◀ | 2019/06/01 20:29 | 2913
- 기생충 보다가 중간에 나와버렸네요.. [20]
- 절물[^&^] | 2019/06/01 20:26 | 2550
- 저가 돌솥 비빔밥 퀄리티.... [57]
- silver line | 2019/06/01 20:24 | 3322
- 오디션 보는데 일침넣는 사장님 [49]
- 메이즈 폭렬시공 | 2019/06/01 20:22 | 5439
전재밌게뵜습니다
희안한 스타일이시네여. 중간에 안보고 나올 영화는 도저히 아닌데
모두의 취향이 완벽히 같을수가 없습니다
극한직업 보다가 끔
영화 취향이 다름은 인정하고. 재미없다고 남편을 두고 중간에 나오는게 이해가 안되는군요
그렇다고 싫은데 같이 보고있을 수는 없잖아요
아마 연애시절에는 재미없어도 끝까지 같이 앉아서 봤겠죠.
남편과 같이 영화를 보러 왔으면 재미없더라도 같이 있어주는게 좋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집사람 놔두고 남편이 그냥 나왔으면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재밌게 잘 보다가 막판에 나레이션 장면부터 확 깼음
뭐 취향 문제죠.
저도 중간에 나왔어요.
커피를 많이 마셨더니 너무 오줌이 마려워서...
ㅋㅋㅋ
돈주고 간거 끝까지 보고 나오시지 화장실 급한거 아님 ㄷㄷㄷ
뭐 본인 맘이죠 ㅋㅋㅋ
전 너무너무 잼나게 봤네요
중간 이후 어느 순간 잠이 오긴하더군요
볼만 했는데 썩 재밌는 건 아니더군요 저는
알라딘 재미났어요 ㅎㅎㅎ
보통 유럽 영화제 상 받은
작품은 재미가 덜하죠.
손잡으셨군요.ㅋ
감독이 중대결정을했네요. 가난하다고 착한게 아니다?... 반북코드까지 넣었는데. 정의당쪽이라 종북이 아니라는 코드를 넣은거 같기도 하고.
전 재밌더군요 ㅎㅎㅎ 가끔보면 영화 겁나 심각하게 보는 사람 많음. 영화에서 깨닳음을 얻으려고 하는건지 모르겠지만ㅎㅎ
한국에서 (서민=선량한,피해자) 라는 공식을 깨는 신선한 접근
전 재밌게 봤고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되었어요
끝맺음도 여운을 남긴 것도 훌륭하다고 생각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