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90년대까지만 해도 대한민국 치안이 그닥 좋은편은 아니였다.
납치,실종 사건도 많고, 조폭깡패들도 길거리에서 돌아다니고 절도도 많았다.
당장 지존파가 엄청난 파장을 일으켰던게 1994년으로 윤간, 사체소각시설, 인육...임팩트 엄청 났다. 종종 여자들 납치해서 사창가 팔아넘긴 사건들 뉴스가 종종 나오곤 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치안률이 별로좋지 않았던 대한민국이 좋아진건 90년대 후반 다음 요인들이 컷다.
1 범죄와의 전쟁으로 조폭깡패들이 길거리에서 멋대로 날뛰지 않게 됨.
2 IMF 사태로 인해 국민들이 다같이 못살게되면서 사회를 안정시키자는 노력을 시작.
3 전국에 CCTV 설치 의무화
이로써 대한민국 치안이 좋아진건 단순 경찰이나국민성 때문이 아니라 여러가지 복합적인 요인과 정책이 작용한것으로 보인다.
경찰이 일 잘해서는 100% 아님 ㅋㅋㅋㅋㅋ
대갈이 한탕 밀고, 땅 좁고, CCTV 많아서 그럴뿐
이제 학교폭력만 없애면 치안율 더 높아지겠지 교복만 걸쳐놓은 지능범과 폭력범이 너무 많고 선동까지함;
씨씨티비 차량 블박의 승리
사실 지금도 견찰들이 클럽에서 공짜로 술퍼마시면서 놀러댕기니 그닥 치안이 좋은건 아니긴 하지
범죄와의 전쟁은 90년대 후반이 아니라 90~91년이지만.
씨씨티비 차량 블박의 승리
범죄전쟁,IMF도 컷다고 봄.
CCTV를 한국만큼 많이 설치한 영국은 개판인거 보면...
결국 인권, 엿까먹는 막무가내 행정의 결과가 오히려 범죄율을 낮춤.
해외 같으면 개인 사생활, 개인 정보 이런걸로 못하게 다 막음.
대표적으로 공인인증서 같은거.
지금이면 못했는데 아이러니하지ㅎㅎ
독재를 더 효율적으로 하려고 만든 제도나 인프라가 걍 지금의 환경을 만드는 바탕이 되긴 함
이게 맞는데, 민주주의 국가 중에
성인 되기도 전에 10지장 찍어서
지문 수집하고 호패 나눠주는 나라는
몇 없음
범죄와의 전쟁으로 굵직한 조직 다 박살내서 나름 소소한? 조직만 남음 그리고 남은 소소한 조직들은 검경에서 관리까지 하고있고
그나마 그거 하나는 잘한듯
물론 그때 줄닿았던 애들은 지금도 잘먹고 잘살지만
cctv 설치 전후 범죄발생율은 0.2%밖에 차이가 나지 않는다.
예방보단 검거쪽 역할임.
뭔가 참 아이러니함.. 외국은 주민등록증이 없는 나라가 많다는거 알고 엄청놀랐고
민증이 독재시절 사람들 효율적으로 관리 감시 하던 시스템중 하나였다니..
사실 지금도 견찰들이 클럽에서 공짜로 술퍼마시면서 놀러댕기니 그닥 치안이 좋은건 아니긴 하지
쪽바리 발싸개들에서 출발한 집단이라 근본부터 좋은 입지는 아니였긴 함
최소한 경찰이 클럽 가는 수준이지...
치안 안좋은 곳은 전우클럽간다, 경찰이 곧 군대임
경찰이 일 잘해서는 100% 아님 ㅋㅋㅋㅋㅋ
대갈이 한탕 밀고, 땅 좁고, CCTV 많아서 그럴뿐
근데 땅좁고 CCTV 많은 영국은 뭐임?
심지어 영국은 총은 물론 호신용 스프레이도 금지시킴.
장담하는데 경찰들은 분명 조폭똥구멍 빨고있었다
?? 영국이 땅이좁음?
영국은 국경이 열려있잖아
남한은 영국 섬의 반 수준이잖아
우리는 중국이 ㅂㅅ이긴 해도
뿅뿅하나는 잘 조지잖아
영국은 뿅뿅 많이 돌더라
남한크기는 영국섬의 절반수준인거 모르심?
야 언제 우리나라가 영국만해졌냐 ㅋ
왜 과거형이야 지금도 빨고 있는 거 같은데ㅋㅋ
영국도 땅이 좁다고 하긴 좀 미묘한게 남한보다 2배이상 크고 인구는 6천만이라 광활한건 아니지만 우리보다 넓기는함..
독일이 우리보다 3배이상 넓고 인구는 1.5배좀 넘는데.
영국과 독일의 평방킬로미터당 인구수는 264명-231명으로..차이가 크다면 크고 그다지 크지 않다면 안큰 인구밀도 차이라.
뭐 사람이 거주하는 구역으로 비율은 따로 따져야 하겠지만. 그냥 단순 땅떵어리로만 재면 우리나라는 평방킬로미터당 인구수 514명으로 밀도는 두배이상임
마! 우리 통일 한반도 모르나!
범죄와의 전쟁은 90년대 후반이 아니라 90~91년이지만.
그때부터 조폭깡패들이 길거리에서 깽판치지 않게됬지.
이게 가장 컷다고 본다.
그 범죄와의 전쟁이란 타이틀은 정부가
참 잘 써먹음, 자기 지지율 떨어지면
반 정부인사 잡아 가둘겸 해서 쿨 돌아
오면 조폭 싹 잡는게 일이었음
이제 학교폭력만 없애면 치안율 더 높아지겠지 교복만 걸쳐놓은 지능범과 폭력범이 너무 많고 선동까지함;
참피보호법도 한몪하지
영국은 한국만큼 CCTV많이 설치했는대도 치안률 안좋은 이유는 모르겠음.
경제문제, 그리고 실업률, 그외 기타등등 문제는 CCTV로 못 막지.
짱.개들도 마.약하는 사람들 판매자,구입자,사용자들 죄다 사형시키는데도 근절이 안되는거랑 똑같음
영국=일본 프랑스=중국 ㅋㅋㅋ
영국은 국경이 열려있고
한국은 단일민족이라 교육이 균등하게 이루어지는데
영국은 식민지 때 넘어온 이민자들이나
EU로 국경열리고 들어온 사람들에 대한
균등한 교육이 안됨
게다가 영국은 계급주의 사회인데 피부색도 다른
이민자들 챙겨주겠음?
위 댓에도 나왔는데 시시티비는 예방이 목적이 아니라 검거가 목적
범죄율이 크게 줄어들지 않았데
교육대때 1퍼센트의 범죄자와 99퍼센트의 무고한 사람을 잡아넣으면서 범죄자가 줄었다는 얘기도 들었는데 그건 사실상 의미 없는건가?
...그럼 99퍼센트의 범죄자랑 1퍼센트의 무고한 사람만 사회에 남았단 얘긴데 막장인데?
그건 범죄자랑 무고한 사람의 비율이 같다는 전제에서나 맞는 소리지.
한마디로 1명의 범죄자도 놓치지 않기 위해 의심가는 사람은 죄다 쳐잡았다는거랑 비슷하게 생각하면 됨.
99%의 무고한 사람을 잡아넣었는데 의미가 있을거 같냐
있을수도 있지.
좋은 사람이든 나쁜 사람이든 죄다 잡아넣고 있는 꼴 보면
괜히 꼬투리 잡힐까봐 조용히 있게 되니까.
그건 '우린 범죄자 잡을 능력 없으니 전부 족쳐보고 그 안에 범죄자가 있으면 좋은거고, 아니면 운이 없다 생각하셈' 라고 하는거랑 같은 말
덕분에 고문으로 가짜 죄인들 참 많이 만들어낸 시절임
참고로 그런 가짜 죄인들 이명박근혜때도 꽤 많이 있었음
범죄자가 줄고 자시고 그건 국가 자체가 범죄를 저지르고 있는거잖아
거기 잡혀간 무고한 사람들이 죄다 범죄 피해자인거야
고등학교때 생각나네 진짜 머리 스포츠로 민 흰 와이셔츠에 정장 입은 덩치 좋은 깍두기 형님들 줄서서 걸어가는데 그 앞에 꽃무늬 남방 입은 빡빡이가 거들먹거리면서 경찰서 앞을 아무렇지 않게 걸어가던 게 ㅋㅋㅋ
요즘.삥뜯고.납치하고.집털고
이런 범죄자체가 한물간거임.
다른 야비한짓을 많이하지
잡힐확률이 높으니까 안하는거지
그래서 대놓고 삥뜯는게 아니라 사기를
ㅈㄴ 치지
잡힐 확률이 높으니까가 아니라, 범죄 조직도 기업화 했음.
애초에 안 잡히면서 더 큰 돈을 만질 기회가 있는데 왜 동네 양아치 짓을 함?
다시한번 범죄와의 전쟁 해야할 판이더라
요즘엔 정치계 - 견찰및 사법기관 - 조폭 (해외포함) 이렇게 커넥션 되어있자나
그거 조지려면 외국, 아니 외계에서 경찰 와야 함. 그거 아니면 이리저리 로비하고 돈맥이고 해서 절대 해결 못함
부패와의 전쟁이나 유착과의 전쟁이라고 확실하게 포커스 하자
그 중국 공안도 못조진게 삼합회임.
그리고 뭣보다 강력범죄 한번 지으면 진짜 재벌 아닌이상 절대 재기불능으로 만드니까 그거 무서워서라도 범죄 안 저지름.
그 형량도 범죄전쟁때 강화된걸로 알고있움.
형량도 형량인데 출소 후에 다시 사회생활을 하려고 해도 사회 전반적으로 전과자를 매장시키려는 풍조가 있음.
근데 아이러니한 건 그렇게 매장시키는 분위기로 인해서 전과자가 재범을 저지르기 쉬운 환경 (빈곤, 소외, 정신적 압박) 으로 몰아가기도 함. 물론 환경이 나쁘다고 범죄를 저지르는 게 용납되는 건 아니지만 합법적으로 남들처럼 평범히 살 수단도, 그럴 자격도 용인되지 않는 상황에서 전과자들은 범죄의 유혹에 빠지기 쉬움. 그렇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국가복지가 중요한거라고 생각함.
땅이 좁고 cctv 많아서 도망갈 데가 없음.
단순 그 이유때문이라면 영국은 왜 치안률 안좋은지 설명안됨.
똑같이 섬나라고 CcTv도 많은데도 불구하고
테러,살인사건들이 많이 터짐.
니 댓마다 달리지만 영국은 남한보다 인구밀도가 절반수준임
구시대적인 폭력, 강도는 줄었지만 사기 횡령은 늘었음.
뭐냐면 때리고 돈 뺐는건 한물가기도 했고 (CCTV나 블박) 사람들 돈도 안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반면에 한탕주의가 심해지면서 등쳐먹는 경우는 늘어남.
전국민 지문수집도 잊지말라구??
맞다 이것도있네
땅이 쪼깐해서 그렇지 뭐.....삼면바다에 위로는 북한 도망갈곳도 별로 없고 언어는 유니크해서 우리나라만 쓰고
결국 도망갈곳 없음, 도망가도 언어체계가 다름, cctv가 늘어나서 가둬놓고 잡음.........
그럼 뉴질랜드,영국이 치안 개판인 이유가 설명안됨. 똑같이 섬나라고 CCtv도 많고 총기도 불벚인대...
개인적인 생각인데 일단 뉴질랜드랑 영국은 땅덩이가 2배이상 크고 (언어가 영어를 쓰면 일단 다른데 가도 말은 통할꺼 같음)
한국은 서울이나 기타 몇몇 대도시만 인구가 개몰빵되어있어서 (cctv설치나 관리가 편할꺼같음)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만 뭐 그냥 이런거 아닐까요 ?
범죄율에 국민성 운운하는 거 굉장히 위험함. 왜냐하면 범죄 발생 원인을 온전히 개인에게 돌리는 행위거든. 멕시코에 뿅뿅 카르텔이 판치는 이유가 멕시코 국민성 떨어져서 그렇다고 말하면 이상하잖아?
이게 ㅇㅈ.
주민등록제(지문수집)
금융실명제
이 두개가 사회감시 제도 중에 원탑임
911 이후에 미국도 주민등록제 도입 해볼라 했는데
극심한 반대에 부딧쳐서 실패함
이 두 정책 역시 90년대 TW랑 YS 정부때 실행된거네.
1 범죄와의 전쟁 = 독재 국가에서 그걸 이어 받은 노태우가 정권 안정을 위해 실시한 대규모 권력 재정비.
2 IMF = 전국민이 못할게 되었으나 상위 1%는 더 잘살게 되었는데. 그들을위해 더많은 개인 방법 시스템이 도입됨.
서민은 금모아 나라 살리자고하는데, 재벌은 달러투기, 금투기로 돈 벌어 대서 그걸 지켜야 했으니.(세콤이니, 켑스니 )
3 CCTV = 개인정보 및 개인 사생활 엿먹으라는 행위로. (당시 해외에서는 국내 감시 시스템을 지금의 중국과 같이 생각 했거늘 )
존나 역겹네
근데 cctv덕분에 애들 저녁까지 안심하고 놀이터에서 놀 수 있는것도 사실이여
옛날에 망태기 할아버지 괴담이 왜 있었을지 생각해보셈
팩트 : 실질적인 범죄와의 전쟁은 전대갈 시절 때 깡패청산부터 시작되었다. 따라서 독재국가 권력 재정비랑은 아무 상관이 없음
너무 다 삐딱하게 생각하는거 같은데
팩트 : 전대갈의 삼청교육대? 그 경찰들 실적 올리자고 멀쩡한 사람들 잡아 넣어서 병쉰 만들거나 죽게 만든 그게 범죄와의 전쟁이라고? 뭐 5.18도 폭도들 진압이라고 말할수 있냐? 어디 전대갈을 비교해대.
나는 국민성이라는 말은 상당히 이상하다라고 생각함 그낭 그시대의 복합적인 상황으로 사람들의 삶과 행동들이 나타나는데 일본이라는 나라는 국민성이 어쩌구 우리나라는 국민성이 어쩌구 하는 것들이 이상하다라고 생각함
ㅇㅈ. 다른 나라입장에서는 기분나쁠듯.
사람이란게 다 똑같지. 적당헤 선하고 적당히 악하고
국민성이라는 단어가 조선시대때는 생활수준의 정도를 말하는 거였는데
일제때 국적으로 줄세우기 하면서 민족적 성향이 커짐.
요즘은 인종차별주의적인 단어라서 사실상 쓰면 안되는 단어임.
2번 자체가 국민성이라고 할수있는거 아닌가. 사회를 안정시키자는 국민들의 바램과 노력이면 그걸 국민성이라고 할수있는거잖아. 그리고 imf가 벌써 20년이 지났는데도 계속되는거보면 더욱 국민성이라고 할수있잖아.
범죄와의 전쟁이 솔직히 컸다
지금하면 인권 인권거리면서 절때로 뿌리까진 못 뽑았을듯
그전까지 위 지존파처럼 깡패들이 대놓고 길거리에서 날뛰었지.
애초에 지존파가 왜 생겼는지 검색 ㄱㄱ 사회 안전망 부족, 빈부 격차.
그니깐. 인권 인권 안 거리고 삼청교육대 세운거 잘한 행동이지?
90년대만 해도 아리랑치기니 퍽치기니 혹은 소매치기니 하는 단어가 뉴스에 종종 나오곤 했으니까.
아포칼립스!
2번은 아닌거같음 ㅋ
공감
IMF이후로 두드러진건 양극화임
다 같이 못살게 된게 아니라 잘사는 사람 더 잘살고 못사는 사람 더 못살게 됨
이것 때문에 국민 갈등이 심화될순 있어도 국민 단합이 될리는 없지
90년대도 치안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니었습니다. 물론 구석구석 CCTV가 설치되어 있는 지금과는 비교 불가겠지만, 당시 다른 나라들과 비교해도 치안이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90년대 초반 심야영화 보고 새벽에 1시간 넘게 걸어서 집에 간 적이 수십번이지만 안좋은 일 당한 적 없고, 12시 넘어서 어둑어둑한 공원 벤치에 앉아 있어도 딱히 위험하지는 않았어요.
그 동네랑 지역만 안전한거 아닌가요? 뉴스에서 납치,성범죄 사건이 자주 나타났고 당장 위의 끔찍한 지존파 사건도 그 당시에 벌어졌고요.
그때도 치안 좋았다면 정부에서 범죄와의 전쟁과 CCTV를 설치할 이유가 없죠.
글쎄요. 명동이나 종로에 있는 심야극장에서 영화보고 동대문과 왕십리를 거쳐서 쭈욱 가는 길이 딱히 우범지대는 아니었지만 딱히 안전한 길인지는 모르겠네요. 물론 제가 운이 좋았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별 걱정 없이 새벽에 그 길을 혼자 다닐 수 있었다면 치안이 그렇게 나쁜 편은 아닌 거 같아요. 그리고 흉악범죄는 시대를 불문하고 언제나 있어 왔습니다. 지금도 끔찍한 범죄는 여전히 일어나잖아요. 물론, 지금보다 그 당시가 더 안전했다고 말하는건 절대 아닙니다. 당연히 지금이 더 안전한 시대겠죠. 하지만 90년대 당시라고 해서 무슨 브라질처럼 새벽에 혼자 다니면 큰일나고 그 정도는 아니었다는 말입니다.
2번 지우고 주민등록제 넣으면 완벽
전혀???
한국보다 땅좁고 cctv설치하고 범죄안잡으려는 나라가 몇개인데
그 나라들도 치안좋아졌어야지???
한국보다 치안 안좋은 선진국들은 범죄와의 전쟁이 아니라 공존이라도 택했나???
말로만 그러지 말고 예시좀?
한국보다 땅 좁고 CCTV 많은데가 어딨는데?
땅이 좁은데 사람은 많잖아
일례로 으슥하다고 생각한곳에 가더라도 꼭 누가 1명씩 보임
게다가 cctv까지 덕지덕지 발라놨으니...
애시당초 인구대비 강력범죄 비율은 별로 높은편이 아니었음.
그나마 요즘은 손에 피 안뭍히고 사람잡는 지능범죄 사기범죄들로 대체됨. cctv의 영향인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음...
밈이라서 그러려니 하지만 진짜라고 믿는 어린애들은 없겠지?
현실은 시민의식이 맞다. 혹시 모르니까 미리 말해둔다
시민의식이 80에서 90되고 나머지가 비율 뿅뿅기 하고 있다고 복합이라고 한다면 cctv로 과학적으로 쳐맞아야지
견찰견찰 그래도 일반적인 부분에서는 경찰이 제법 제할일을 잘하고잇긴해 말은 똑바로해야지 경찰과 CCTV가 가장 큰역활을 하고있는건 사실이야
근데 중요한 부분에서 큼지막한 구멍들이 송송나있는게 자꾸 보여서 문제이거지..
일반적인 단순 범죄에 한해서는 경찰이 빡시게 일하고있음 CCTV 활용도도 엄청나고말야..
박정희때 정치깡패로 성장하던 이정재부터 시작해서 싸그리 잡아다가 사형시킴.그것도 잡히고 재판하고 사형집행까지 초고속으로 바로 진행.이때 정통파건달들 다수가 정리되고 1차 견제.
2차 사보이호텔등 사시미칼쓰는 애들이 늘어나자 일단 건달들 잡아서 족치고 교도소에서 10년이상 장기복역 출소 안시킴. 그리고 삼청교육대도입으로 동네 건들거리던애들을 순식간에 히키코모리로 만들어버림 그냥 문신만있어도 바로 경찰서에서 잡아가던 시절.. 2차견제
90년대 인신매매 및 납치등의 범죄가 늘어남. 노태우가 당시 쿠테타관련하여 국민의 관심을 돌리고자 범죄와의전쟁 선포 이후 조폭이건 인신매매건 닥치는대로 잡아들임 3차 견제
이후 범죄를 저지르고 잡히면 인생 조진다라는 인식들이 확산되고 특히 삼청교육대와 범죄와의 전쟁으로 진짜 불구되서 나올수도 있다는 공포의 확산도 한몫했음. 이후 납치 및 유기 인신매매 역시 잡히면 대대적으로 보도되고 사형집행까지 길어야 3개월 그냥 일반적으로 잡히면 사형이라는 인식이 있었음. 그냥 전과자되면 죽던지 불구가 되던지 사람취급 못받는단 공포의 확산이 컷음
근데 요즘 뉴스들 보면 우리나라 치안율이 높은 것도 일본이랑 비슷한 이유 아닌가 의심이 들 때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