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식당) 17분만에 꼬치 5개 구운 꼬치집사장님

비교대상이.....

치킨도 전화주문하면 15분~20분 후에 찾으러 오세요~하는데..

초벌 구이가 안되어 있으니 당연한건데
이연볻 세프님도 미리 준비 되어있는 재료들이 있으니 저정도까지 가능 한거고(당연 능력치 있음 절대 부정 안함)

주방능력이던 노하우던 그거야 주방사정 손님은 그런거 모르고 알필요도 없음

초벌 해 놓으면 딱딱해진다고 질알 하겠지.
양념된  닭 익는게 5분안에 조리가 될리가 없지.
아무리 방송이어도 솔직히 저건 무리수가 있음
PD뉴스라고 인터넷 뉴스사이트가 있음.
방송관계자들 나름의 소식통 같은건데..
거기서 백종원 겁나게 까더만!
제목이 백종원 언제까지 방송가를 호령하나? 뭐 이런 뉘앙스였음.
메인 출연자에게 휘둘리는 꼬라지가 보기 싫다는 거지.
근데 솔직히 백종원보다 프로그램 PD가 겁내 멍멍이 시앙뇬 이지.
애초에 출연하기로 한 컨셉이랑 점점 멀어져 가는데.
내가 백씨여도 촬영하기 싫겠다는 생각임.
거 회당 출연료 받는것 보다. 생판 모르는 사람들 컨설팅 해주는게 돈은 더 벌텐데.
취지가 좋아서 시작한건데..제작진이 자꾸만 똥볼차고,
편집 멍멍이 같이 하고, 식당주인 출연자들 검증 안하고.. 암튼 문제가 겁나게 많음.
백씨가 열 내는 부분은 어느정도 이해가 감.

예전에 잠시 바를 운영한 적이 있는데.. 요리사 겸 바텐더로 고용한 직원에게 샌드위치 만들어 오라 그랬더니 딱 40분 걸리더라구요.... 중식요리사 출신이라메! 야이 !@@#!%야!!!!

햄 굽는 20분동안 쳐다만 보섰나요.

우리동네 일식이자까야 꼬치구이 시간이 저쯤 걸리는데 비싸도 갈 수 밖에 없어요... 대체불가의 맛

방송한번 타서 벌어보겠다는 심산인거 같은데
여수가면 맛집들 넘쳐나고,
게장골목만 가도 거의 모든집 다 줄서서 먹는데
굳이 저런데 찾아갈 이유가 전혀없죠ㅋㅋ
처음 몇주는 백종원빨로 사람좀 갈지도 모르겠지만
방송보니 저긴 정말 안갈 거 같네요.
가도 저 사장님이 하는 식당에선 안먹을듯

꼬치는 오븐이던 불이던 8-10분이면 가능하고 짬뽕하고 볶음밥같이 단일메뉴면 몇인분이든 단시간 가능 오히려 같은 주문이니깐 더 빠르고 쉽게만듦 다른 메뉴5가지 보다 같은메뉴 10가지가 더 좋음

정말 너무 초짜들이... 백종원하고 맘먹으려고 뎀비는거 보면....하... 내가 죽빵날려 버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물론...이 사단이 시작은 그 국수집 뚱뎅아줌마부터겠지요

예전 용산 포장마차 거리에서 팔던 수제소시지 핫도그랑
닭꼬치 소금구이 먹고 싶당
그분들 다 어디로 가셨는지... 힝

확실히 꼬치가 조리시간이 오래걸리는
요리이긴함.
그걸 빠르게 만들어내는게 노하우지.
그 노하우는 누가 알려주지도 않을 뿐더러,
본인이 연구한다해도 시간이 걸리고,
연구해서 정답이 나올거란법도 없음.
저분은 이번기회에 정말 많은걸 얻을 수 있음.
단, 본인이 얼만큼 열심히 하냐에 따라서.

초벌을 안한다는 전제하에 부위마다 다른데 가슴살꼬치라햇을때 작은꼬치는 7-8분 큰거는 10-12분걸림. 17분써빙이 늦은건아님 진짜 실력을 보려면 한 시간동안 바쁜 상황을 가정해 놓고 계속 주문을 넣엇을때 꾸준히 17분이걸리냐와 있다 퀄러티가 유지되냐를 봐야할듯

거짓말만 늘어놓고 못쓰겄던디요.. 그래도 줄서서 묵겄지..

개나소나장사하려고하니까
진짜 도움이 필요한사람들이 도움못받는상태

15분걸리던 20분 걸리던 합리적인 가격에 맛만 있으면 상관없습니다
학창시절에 저희 아파트단지 앞에서 닭꼬치만 팔던 아주머니 계셨는데 하나 나오는데 저정도 시간 걸렸어요
양념 아무것도 없고 굵은 소금만 뿌려서 굽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가격도 천원이고 본문사진의 닭꼬치보다 살 크기가 두배는 돼서 사람들이 줄서서 먹었었어요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맛만 있으면 됩니다
근데 저 식당은 사진만 보더라도 그리 맛있어 보이지는 안다는게 문제겠네요

오래 기다려도 오래 기다린것 같지 않다는 착각을 만들어주는 가게가 있죠

저아저씨 승질오지게내던데
티비보다가 토나와서 보기싫음
화도 정도것 내야지
기부는 자기가 부가로얻는 이미지가 더크니..
프렌차이즈 회사상장해서 수천억 벌듯

이연복셰프님도 볶음밥 초벌해놓고 하는건데 왜 닭꼬치 초벌은 미리안하는게 용서가 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