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들은 사람에대한 배려가없음
본인 비흡연자에 술안좋아하는데 이동하면서 차에서 담배피고 모텔에서 담배피고 ㅅㅂ 목이 아플정도임
그리고 매일 저녁밥 먹을때마다 술사먹음 술값이 밥값보다 더나옴 그리고 맨날 예전에 잘나갔다 이런 헛소리 하는데 들어주는것도 한계가있음 거기서 끝나는게.아니라 모텔에서 한잔더함
진짜 정상적인 인간이 없음 노가다 왜 하지마라는지 이해되더라구요
https://cohabe.com/sisa/10525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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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배워서 독립해야죠
독립해도 어차피 팀원 꾸려서 해야될텐데
이건 아니다 싶었습니다
요즘에는 개인사업 처럼 생각하는
젊고 개념 있는 분들도 많더라구요
사실 일자체보다 사람간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죠.
하다못해 흡연충인 저도 "이 인간들은 기준선이 고속버스에서 담배피우던 시절에서 발전을 못했나"싶은 경우가 많은데 하물며 비흡연자 입장에선ㄷㄷㄷㄷㄷㄷ
그바닥 물량팀장들 어깨넘어 배워 기술력은 딸리고 인력딸리는 현장이나 겨우잡아 팀원이라고 인원수 맞춰 똥떼먹고사는거보면 참 한심.. 모른다고하면 갈켜주고 일시킨다고 해도 안다고 해놓고 현장에서 결국 사고치고.. ㄷ ㄷ ㄷ
더웃긴건...그술기운에 고스톱 시작되면...끝판은 싸움질...ㅆㅂ
현장 사람들 술 정말 좋아하죠
그놈의 술 때문에 상대하기 버거워 그만뒀습니다
그렇게 사는게 힘들어서 술을 찾으면 다른 일을 하던가
조직생활이 퇴근 후까지 이어지면 지킬 건 지키면서 살아야하는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죠
그게 되는 사람들이면 그런일 하고 있겠어요...
직업에 귀천이 있긴 하지만
직업이 천한게 아니라
결국 천한 사람만 남아서 하게 되는 일이 하필 이거일뿐
안타깝죠
늪같은 곳인 것 같아요
방꼭님이 독립하실때 밑에 잘꾸리시면 되죵
대부분 막장인생 직전인 경우가 많습니다.
온갖 사연이 많은 사람들의 집합장소라고 할까요.
웃긴건 술한잔 먹으면
옛날에 내가 말야~ 하면서 잘난척을 엄청 해 댑니다.
잠시 경험상 해 봤는데
노가다는 노가다입니다.
현장직으로서 뭐라 반박을 할수가 없네요~~~
전 그나마 저나 우리 팀원들은 그러지 말자고
종종 얘기합니다.
노가다꾼이 돼지말고 기술자가 돼자고~~
그리고 돈 좀 더 들더라도 흡연.음주 유무에 따라 방 잡고
그럽니다.
뜬금없는 얘기지만
못 하는건 흉이 아니지만. 안하는건 흉이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려고 하네요~~
굿리더네여. ㄷㄷ
딱 한달짜리 치고 뻐지기용 알바 ㅋㅋ
일용직 하는 입장 으로서 몇자 끄적 거려 봅니다.
저는 일단 혼자 움직임..
팀으로 가면 뭔가 불편한 부분이 많이 발생 합니다.
숙소나 님 말씀 처럼 담배 부분(전 비흡연자 입니다.)
담배 안 피우면 오가는 정보 부분에서 고립 된다는 느낌이 확 들어요... 씨부레;;;;
그리고 음주... 저는 일단 휴무 전날이면 먹지만 출근 전 날이면 안 먹습니다.(일에 지장 있음) 아무리 소량의 알콜이라도 평소 보다는 일하는 부분에 있어 능률이 저하됨...
그래도 요즘은 사회적 분위로 음주가 많이 줄어 들었어요^.^
팀으로 다니면 숙소는 고시텔을 잡아도 혼자 지냅니다.
잠자리랑 님 말씀 대로 팀이라는 명목으로 퇴근이 퇴근이 아니거든요....
똥띠기 이거 기분 엄청 머같음... 실 통장에 꼽히는 돈이랑 연말정산 자료랑 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는거...
일용직 안할 만큼에 능력 있다면 안 하는게 답임 (능력 있음 안 하겠지만요ㅋ)
전 능력도 용기도 없어 일용직 하고 있습니다만ㅋ
집에서 기다리는 식솔들이 있다보니 그만 못 두 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