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에 그런글이 있어서
정말 그런분들이 좀 있으신가... 싶어서요
저는 400 짜리 사와서도
수리비로 차값이 들어가던데..
200 주고 사와서도
별 문제없이 타고 다니는 중고차 많은가요 ?
https://cohabe.com/sisa/1052583
200 만원짜리 중고차로 고장 없이 잘 타시는 그런 분 실제로 많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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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짜리 중고차면
이미 고장나 있는 상태일듯 ㅎㄷㄷㄷㄷㄷㄷㄷ
ㅡㅠ
감가상각이 제일 크죠...
지인이 최근에 k5 렌트카 20만 탄거
2백에 사왔는데 1년째 잘 타고다녀요.
소모품교체죠.
요즘차는 다 잘나가죠.
200 만원짜리 차도
요즘차로 분류 되는건가요 ?
전자적인 문제는 못고치면 차가 안가니 돈들여야 하고... 전기적인건 안쓰는 선택지가 있고...
기계적인건 고장난채로 타는경우도 있죠, 쇼바 스프링 부싱류, 오일먹고 새기도 하는데 배기가스는 충족한다 뭐 이런거요 ㄷㄷㄷ
뭐가 좀 탈만할까요..
제가 신차는 사서 타다가 사정상 팔았고
중고 가져와 타보려다가 수리비가 많이 들어서
고생을 하고 팔았는데
이고생 또 할까봐 신차를 무리해서 알아보는데
저게 사실이면
200 정도 주고 하나 가져와서 타보고싶기도 한데요
어떤차가 있을까요.. 저 가격이면..
아예 오래된차로 골라야죠 요즘차들처럼 전장 많은 차는 고장날 꺼리가 많으니까요;
옛날차는 abs 나가면 폐차장에서 사다 갈고 또 나가면 그냥 센서뽑고 계기판 전구빼놓고 타고 그랬죠 ㄷㄷㄷ
택시 부활한거는 어떤가요 ?
택시 기사님도 그렇게 사보라고 하시던데
괜찮나요 ?
200만원대면 못해도 15년이상 되었을건데... 전차주가 싹고쳐서 판거 아니면 고장이 안날수가 없죠
소나타3 150만원에 사서 1년6개월 와이프 운전연습으로 아주 잘 탔습니다. 100만원주고 다시 팜
헐...무사고로 고르신건가요 ?
Kbs기자가 탄거였는데 20만인가 찍혀있는데 미터기도 꺽어서 제가 보기엔 30만은 탄 차량같은데 무사고 타이어만 중고로 갈고 엔진오일 1회 교환 무사고였던거 같습니다.
16년에 모닝 09년식 19만탄거 280에 사와서 지금까지 타고 있어요 지금 24만 사와서 수리내역 엔진오일 미션오일 브레이크패드 타이어 인젝터 라지에이터 겉벨트 교환했네요
07녀딕 토스카 1년도 못되서 엔진등들어오고,
3년뒤 전동시트고장나고 5년차에 뒷자석 도어락 안풀리고, 클락션도 안울립니다.차 여기 자게이딜러한테삿는데 차팔고나니 나몰라라해서 씨뽈 욕나와시었습니다
그 딜러분 누구신가요? 유명한 분이신가요
엔진등 말고는 전부 잔고장인데 5년차까지 as바라는건
오바아닌가요?ㄷㄷㄷ
중고차 사서 뭘 해드려야 되는거에요? ㄷㄷㄷㄷㄷ
엔진등 한달도 안되서 들어왔었어요, 딜러한테 말해보니 그걸 왜 자기한테 묻냐고 말해서 졸라빡
레토나 120에 사와서 1년 타고 130에 팔음. 차 소모품외 말썽없음
고치려면 차값나오니 그냥 타는거에요... ㄷㄷㄷ 본인들만 가격대비 만족하는거죠
장인어른이 로체 lpi 10년된거 아는 정비소 통해서 200주고 들고옴. 근 2년 잘 타시다가 읍내 장터나갔다가 옆쪽을 들이 받혀서 폐차하셨네요.
30만원 100만원 짜리 중고도 별탈없이 끌고다니긴 했음..
맨처음나온 쌍팔년도 르망 최후기형 르망....
수리하러 갔는데 정비사가
"최후의 르망이네요?"라고 했는데 정비사도 나도 숙연해짐 ㄷㄷ
5년전 회사 이직하면서 아방이xd 01년식 190주고 가져와서 타이어 갈고 앞쇼바 등속조인트갈고 2년 탈없이 타다 결혼하면서 차바꾸고싶어서 폐차했습니더..
결혼 안했으면 아직 타고 다녔지싶네요...
280 짜리... 라프휘발유... 잘 타고 있습니다.
젠1 아닌가요? 미션 말썽 없으시던가요
냉각계통도 약하던데
정말 정신건강을 위해서 신차가 답이더라구요.
중고만 4대째 타봤는데 잔고장이 없을수가 없어요.
신차는 5년간은 걱정이 없음
저번에 하부수리 물어보시더니 파셨나보네요 ㄷㄷㄷ
잘 보고 사고,
크게 따지지 않고 타고,
주행거리 그닥 많지 않고,
딱히 험하게 타지 않고,
사실 200짜리 기준을 새거에 맞추면 고칠게 끝도없을꺼고,
15년 20년된거에 맞추면 탈만한 상태일꺼고,
그거야 꼭 불가능한건 아니라고 봅니다.
오래되도 주행거리 많지않고
험하게 안탄 중고는 국산이라도 탈만 하죠.
타이어 4짝만해도..
저두 200만원 1년정도 탔는데..
영업용으로 큰고장없이 탔어요
베어링나간거?
조기폐차해서 80얼마 받고 폐차했네요 ㅎ
170에 sm525 풀옵 잡아와서 타이어 포함 모든 소모품 100만원에 갈고 2년째 타는 중.. 하체 싹 갈아야하는데 또 100만원 들이기 아까워서 그냥 타다 내년쯤 처분할까...
2003년 후로 해서 나온 국산차들이 나름 비싼 소모품(부품)들이 내구성이 좋아지고 교체가 아닌 반영구적으로 바뀌면서 차수명이 많이 길어졌습니다. 초기형nt소나타 아반떼hd등이 중고차시장 200만원 왔다갔다 하고 도로 많이 굴러다니고 있는걸 보실겁니다. 벌써 15년 가까이 되었죠
360주고 2007년식 뉴프라이드 1.6 가솔린 오토 사와서 큰 고장없이 소모품 주기적으로 교환해주며 잘 타고있습니다..
아 ABS 센서 한번 나가서 재생품으로 30주고 교환했네요...ㅎㅎ
60만원짜리 스파크 스동(9년 먹은차)
수리비 37만원 들여서 3년 8개월째 잘 타고 있습니다.
연비도 하이브리드 못지않게 20Km나옵니다(시내 15%, 고속도 85%)
1년 4개월전에 자게이한테 모닝 수동 270만에 사와서 5만키로째인데.. 고장난게 없음..
전구 한번 간게 전부
2004년 20만 엑센트 110주고 2년간 4만 잘타고 50 에 팔았네요. 엔진오일만 갈아주면 연비 15킬로보여주는 인생첫차였네요
무딘사람 많어요 ㅋㅋ 그냥 타는거죠 소리나도
보증남은 중고차 사서 보증끝나기전에 팔아야죠.
택시부활 중형 승용 2~3년 타다 폐차해도 남는 장사일듯
어디서 구매하나요 ? 그런차는?
네이버까페에 택시부활차 검색하시면
양원택시부활 거기 함 가보세요
어느정도 수리싹해서 팔기때문에 구매자들 후기가
상당히 좋은편입니다.
정비사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중고 차종도 중요하긴하겠지만
소모품 리스트 체크업 하시고 간단한것들은 볼줄알아야
돈아끼고 별탈없이 탈수잇을듯하네요
Ex) 타이어,브레이크패드,엔진오일량,플러그or인젝터상태,핸들유격,기어변경해보거나 미션오일게이지있으면 찍어봐서 상태확인,브레이크액색상 및 브레이크패드 마모도 대비 용량 정상여부
이정도는 체크할수잇는부분이고 겉벨트를본다던지 센서류 모터류를 보는건 어려우니 그냥 내 복이다 생각하시고 고쳐타셔야 할듯하네여
그리고 생각보다 차가 노후될수록 고무관련 부품들이 경화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돈이 들수밖에 없죠
제가 2백만원에 쏘나타트랜스폼 lpi 팔았는데요. 팔기전까지 잔고장 한번도 없었습니다.
실제로 있더군요
운이 좋은건지
울회사 형님도 그래요
그렇게 거의 10년을 타시고
이번에 질려서 딴걸로 사심
근데 또 중고 ㅋㅋ
운이 확실히 존재 하는듯
제가 예전에 타던차 1~2년만 더 타야지~하고 160만원 들여서 올수리했는데, 그때 자동차세 막 지원해주고 하던 그 제도가 생기는 바람에...
그때 차 안사면 더 비싸게 사야될거 같아서 60만원 헐값에 팔았습니다. 그게 12년인가 된 엑센트였는데 아무리 수리하고 타이어 갈고해도 연식이랑 킬로수 때문에 더 못받더라구요...
그런차 중고로 샀으면 충분히 몇년 고장없이 잘탈수 있죠. 곧 다른 부분들이 고장나긴 하겠지만요~
그랜져..??
200짜리 사서 수리 200하면 총400인데 이런 차는 좋습니다
2002년식 sm525 200만원에 사서 2년째 타고 있습니다. 마누라 마실용으로 1년에 4,000정도 타는거 같네요.
잔고장 물론 있습니다. 쇼바도 소리가 나는거 같고 우측 사이드 미러도 접을때 소리나고,파워스티어링 오일도 조금새고 있죠. 그냥 탑니다. 2002년식 수리할려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클거고 그런다고 2012년식 되는 것도 아니고요.
엔진 미션은 아직 조용하고 멀쩡하니 그냥 탑니다. 기타 소모품은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교환합니다.
200만원짜리 차가 잔고장 없을 수 없으나 그냥 신경안쓰고 타면 잔고장이 없다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가끔 정기 점검만 해주고 있거든요.
큰고장없이 잔고장 그냥 두고 대충 끌고 다니는거 충분하죠..
카페에서 차량 관리 잘된차 사면 수리할 일 별로 없죠..
저도 중고차살때는 무조건 해당 차량 카페 가입해서 정보얻고 동호회분 차량으로 구입합니다.
그리고...수리라는게 실제로 고장나서 하는것보다는 사전예방차원에서 하는게 많은지라...
나는 그량 퍼질때까지 타련다 생각하고 타면 뭐...
새차 사세요.. 중고차로 시작한 지인들은 계속 중고차 사고 저는 신차로 시작해서 5대째 신차입니다. 새차 사면 일이 더 잘되요^^
기준을 어디 두느냐 차이죠. 퍼질 때 까지 대충 타다 버린다 생각 하고 탈건지 아니면 돈들여 고쳐 타야죠
직원 중에 2007년형 SM5를 2015년 4월에 사서 아직까지 타고 다니네요. 20만 타던 걸 180만원에 구입했다고 했습니다. 4년 동안 타면서 타이어교체, 만킬로 마다 엔진 오일, 점화 플로그 2개 교체 외에 돈 들어가는 걸 본적이 없고 현재 26만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 그 차로 서울에서 대전 다녀왔고요.
닛산 마지막 모델이라 쓸만해요
사고 안 났고 관리 잘 했고 주행거리 안 많은
애껴쓴 오래된 차면
소모품 정도 말고는 잘 굴러가고 돈들일 일도 없습니다.
그렇게 친척분 01년식 그랜져 수동 받아서 타는데 차 잘굴러가고 돈도 안깨짐...
만약 신차를 샀더라면 5년 10년 후 그 신차가격 4천 5천은 그냥 없어지는거
그생각하니 신차 진짜 살 수가 없음;;
제댓글을 글로 올렸네요
그랜저 tg 대구딜러한테 100주고샀는데
12만키로 1년타고 화물차가 필요해서 90주고 팔았고
무쏘스포츠 16만 개인한테 200주고사서 현재 1년
안됐는데 엔진오일만넣고타고있네요
오래된차고 싼차라서 굴러만가면 수리할게있는지없는지
모르지만 잘타고댕겨요
차는 새차든 중고든 뽑기운이 있는듯
아무래도 중고가 복불복 더 심하죠 판매자가 엄청나게 양심있게 판매한다면 모를까 그래도 10년 넘은 국산차라면 부품이라도 저렴하니 장점이라면 장점이고
뭐 신차라고 복불복 없는게 아니니 도박이죠 ㅋㅋ
BG200820:44
인터넷에 뭔들 못씁니까 믿지마시고 중고차는 돈 들어간다 보시면 됩니다. 본인이 잘 아는 정비소 뚫어놓거나 유튜브에 유명한 정비소 가서 정비하고 이상없으면 산다고 하면 대부분 거절할겁니다. 200짜리 타고가서 전체점검도 좀 웃기긴 하지만...대부분 고장나기 전 아슬아슬 타거나 고장난 부분 있어도 대충 타다 팔려는 생각으로 그냥타겠죠.
누구나 허언증은 있고 고장났어도 안난척 아무렇지 않게 말 합니다. 저도 예전에 그랜져hg330 탔었는데 전 중고는 아니였지만 타면서 전방감지센서 한번 말썽부리도 네비에어라운드뷰 앞쪽 까맣게 나오던거 고친 적 있는데 사란들한테 말할 땐 잔고장 없이 잘 탔다고 합니다. 대부분 그렇죠
댓글의 댓글 ▼
어지간한건 잘 안고치시는 경우도 있어요..굴러만 다니면 탄다 느낌으로 ㄷㄷ
사람마다 개인차가 있습니다.
풍절음 좀 들린다고 고무몰딩 싹 교체하는 사람도 있고
이정도면 그냥 탄다하고 타는게 대부분이지요.
저 150만원주고 싼타페 구형 사와서 4년간 수리이것저것 다 하고 잘 타다가 80만원에 올해 초에 팔았네요..+_+
그냥 뽑깁니다
아무리 많이 물어보고 알아보고 발품발고 다녀도 그냥 복불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