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컷 내내 고양이만 나왔는데 막컷에서 웬 뜬금 멍멍이쉑이 중앙샷 차지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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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다 뒤졌서
고양이가 저 때까지 살아있으면
그건 고양이가 아니야..!
역시 골뎅이가 짱이라는걸 알아차린 부부
"당장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그건 고양이가 아니야! 다른 뭔가라고!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있을 뿐이야, 진짜가 아니라고! 당장 비켜 멍청이들아!"
그러니 작가꿈나무들은 독자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하 왕관앵무나 육지거북 같은걸 펫으로 그리자
고양이 수명 15년 아니냐
주것서
고양이는 다 뒤졌서
아마 안귀여웠는듯
넘 귀여워서 해골 아자씨가 데려갓서
레드 스컬이 또...
고양이가 주거써!
고양이가 저 때까지 살아있으면
그건 고양이가 아니야..!
이미 요괴화가...
"당장 그것으로부터 떨어져! 그건 고양이가 아니야! 다른 뭔가라고!
고양이의 모습을 하고있을 뿐이야, 진짜가 아니라고! 당장 비켜 멍청이들아!"
앗 한발 늦음 ㅠㅠ 댓글 지움
크윽 노르웨이어 좀 공부해둘걸!
아 이거 뭐드라
그거
존 카펜터의 괴물(더 씽)
그럼 예임?
아냐! 고양이의 목숨은 아홉개랬어!
한 50년 지난거 같은데 그정도면 이미 먼데 갔지...
역시 골뎅이가 짱이라는걸 알아차린 부부
이 작가 만화는 달달하면서 편안해지는 느낌이라 좋아
ㅋㅋㅋㅋ
나이 들고 현명해지면서
떼껄룩에서 갓댕이로 바꾼 것
뭐야 냥이 돌려줘요!
사실 개냥이였던거임
그러니 작가꿈나무들은 독자들의 혼란을 최소화 하기 위하 왕관앵무나 육지거북 같은걸 펫으로 그리자
ㅋㅋㅋㅋㅋㅋ
덤으로 한번 그려둔걸 계속 우려먹어도 된다.
얘 몇 컷 단위로 안 움직이잖아요! 복붙하는거죠!!
슈퍼 샷건이 필요하다… 존나게 큰… 존나게 큰 슈퍼 샷건이 필요해…
골목 나올 때까지는 프랑스 작가인가 햇다...
너무 행복해보인다 부럽다
저 작가는 진짜 저렇게 살고 있겠지
시방럼들아!!!! 개새기야!!!!!!!!
마지막짤이 손녀가 아니라면 애가 없었던거네
뭔가 애 안낳고, 애완동물을 자식삼아 부부끼리만 살아가려는 요즘 세대의 모습을 함축해놓은 것 같아서 알콩달콩 한것 같으면서도 동시에 살짝 씁쓸함.
뭐.. 자식 없다고 더 불행한건 아닌걸. 서로한테 온전히 사랑할 수 있고 생활에 여유도 있고 좋지.
불임가족의 슬픔을 무시하는건가요 휴우먼
아니; 그런거 아니야;;
완존 나쁜놈이잖어!
예전에 누나가 자다가 날 때리길래 왜 때리냐고 하니깐 꿈속에서 내가 자길 약올려서 그게 분해서 깨서 때렸다고 함
미친.... 맞아서 억울하고 꿈하고 구분 못하는 건가???? 생각했는데 저런 여자들이 많다는걸 새삼 느끼네 ㄷㄷㄷㄷ
그건 그냥 때리고 싶은데 마침 잘 된 거 아니었을까...?
남매면 그냥 때리는거여
고양이가 개로 바뀌는 마술
너무 행복해지는 내용이다.
나이가 먹고 경험을 쌓으면서 역시 골댕이가 최고라는걸 알게됨
기생충의 부자집 부부같넹 너무 연애 상류층답게 산다
걍 늙어서 고양이 키우는것보단 개 키울겸 산책하는 그런느낌?
작가 이름 좀
기분이 묘한걸 가슴이 간질간질해지는 그림이네
달달하다
호
문제만 일으키고 쓸모없는 떼껄룩보다
댕댕이가 더 위대하다는 걸 나이 먹으니 깨달은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