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 와서 보니
트랙터 뒤에 연결해서 뭔 작업 해주는 것 있고,
밭에서 수동으로 비닐 씌워주는 것 있고
(수동이라 해도 사람이 직접 삽들고 비닐 씌우는 것보다 편함)
홍보물보니 별 기게가 다 있더군요.
콤바인 이양기아 옛날부터 있던건데 뭐 차 한대 값이라...
대규모로 하거나... 돈받고 다른 사람 논에 해주는거 아닌 이상에야..
열마지기 바라보고 이양기 콤바인 사는 것은 좀 무리더군요.
그나마 제가 있는 곳은 농부라도 좀 돈이 있는 지역이라
집집마다 트랙터는 있네요. (중고인지 신품인지는 봐도 잘 모르겠지만..)
자유별2019/06/01 14:08
우리나라는 알아서 비닐도 깔고 심어주는 것까지 다 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현장은 한 대정도 보급 수준...
하미스타간2019/06/01 14:30
4년 전 농장 미니멈시급 21.08불이였네요.. 농부의 아들으로써 호주 농사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인력 농지 자연환경 유통구조 등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요
워홀러들 부리는거죠 ㅠ 짭니다
삭제된 댓글입니다
ㄷㄷㄷㄷㄷㄷㄷ
요즘 AUD 환율치 똥망이라
필리핀 매니저들한테 쌍욕들으면서 해야하는건 보너스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로커 한국인이면 중간에서 다 떼먹고 남는거 없음~오지잡을 구해야되는 이유
현실이라면 현타올것 같은데ㄷㄷㄷㄷ
꽂는건 자동이 안되는가
노시발 킵고잉
아 저런 기게가 없나~? 후진국 이구만~~;;
개꿀까지는 아닌듯 합니다
시골에 와서 보니
트랙터 뒤에 연결해서 뭔 작업 해주는 것 있고,
밭에서 수동으로 비닐 씌워주는 것 있고
(수동이라 해도 사람이 직접 삽들고 비닐 씌우는 것보다 편함)
홍보물보니 별 기게가 다 있더군요.
콤바인 이양기아 옛날부터 있던건데 뭐 차 한대 값이라...
대규모로 하거나... 돈받고 다른 사람 논에 해주는거 아닌 이상에야..
열마지기 바라보고 이양기 콤바인 사는 것은 좀 무리더군요.
그나마 제가 있는 곳은 농부라도 좀 돈이 있는 지역이라
집집마다 트랙터는 있네요. (중고인지 신품인지는 봐도 잘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알아서 비닐도 깔고 심어주는 것까지 다 되는 것도 있습니다만~ 현장은 한 대정도 보급 수준...
4년 전 농장 미니멈시급 21.08불이였네요.. 농부의 아들으로써 호주 농사는 스케일이 다르더군요. 인력 농지 자연환경 유통구조 등 한국이랑 비교가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