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합소총 자체가 미국도 개발 포기한 전적이 있는 무기에요. 야전에서 사통기와 민감한 부품들이 버텨야하는데 개발이 어렵죠. 저 정도까지 간 것도 대단합니다. 특히 개발비리가 포인트인 사건이 아니잖아요. 신무기 개발에서의 어려움 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시행착오를 거쳐야 노하우도 쌓입니다. 기술축적없이 전부 사다 쓸 수도 없는 일이고, 저 무기는 파는 나라도 없어요.
파란색운동화2019/06/01 11:50
저걸로 노하우가 되기를 좀..
애초에 군납은 완전히 깨끗한 자본경쟁시장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특수분야 기술의 데이터 측정이나 노하우라도 되어야죠. 부상자가 더 생기기 전에 시도해볼만큼 해보고 사업접기를 다행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할만큼도 핬고
내일은백수2019/06/01 11:53
유능한 보수 정권께서 만들고....돋 같이 만들어도 오케이 해서 실전 배치했다가 돋되고...
uso2019/06/01 12:04
나라 망치는 놈들
OHLL2019/06/01 12:08
저걸 뻘짓으로 보면 안되는거죠
실패했다 해도 저거하면서 이론상으로 생각도 못했던 데이터 축적한 거니까요
미국이 레이저무기를 몇조로 만들어낼 수 있는게 다 저런 뻘짓들을 수도 없이 많이 해보고 쌓은 경험치 덕분임...
어딘가가 성공하면 그거 벤치마킹해서 너도 나도 하겠죠, 다만 돈과 시간 많이 들어가니까 군비경쟁 아니고서야 먼저 하질 않을 뿐
go-jerry2019/06/01 12:08
총기제작기술이 워낙 후지니 뭐
유기농과자2019/06/01 12:09
이거는 개발 실패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전에 미국에서도 OICW인가 같은 컨셉의 복합 소총을 개발했다가 접은 사례가 있습니다.
외계인을 좀 납치해야겠는데...
하지마 하지말라고!
걍 미국산 수입하면 안될까요..
군납비리는 사라지지 않을거 같고
앞으로 우리나라는 무기만들지 않는걸로
미국도 진즉 접었다능...
방산비리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게 수입비리입니다.. 중간에 가로채서 더 비싸게 사오는경우
걸음마할 때 넘어졌다고 앞으로 기어만다니라는 소리죠.
OICW 였던걸로 기억합니다. 아주 오래전 일이죠. 우리나라는 저걸 아직도 붙들고 있었네요.
무게도 상당 할듯.......들고 뛰면 허리 나갈듯..
캡쳐한거보면 비리라기 보다 결합문제네요. 한번에 다 잘되나요 시행착오거치면서 좋은총이 나오는거죠
그동안 비리로 천명은 대대손손 잘살듯 ㄷㄷㄷ
지금 헬기도 갖다 버려야겠던데..ㅎㅎ
첨부터 다시는 힘들겠죠?
불펍스타일에 고폭탄 달린건가봐요
그냥 미국거 수입하는게 훨 싸다.
국산화는 핑계고 도둑놈ㅅㄲ들 해쳐먹을 생각만 하는거지.
군대 끌려간 누군가의 아들들 여럿이
저 불량 총으로
안면 함몰 되고 시력 상실된 후에
사업 중단.
돈은 어느놈 주머니로.
미국도 개발실패하고 계획 취소했습니다.
무턱대고 까기전에 사실 관계 좀 확인하시죠.
일선부대 지급 후에도 계속 사고가 났죠.
즉 우리의 아들들이 마루타 처럼 저 불량총 테스트에 안구함몰 당했다는겁니다.
개돼지들이 개발하니 사람 목숨 보다 돈이 우선이지.
늑대아저씨님 아들이 군대 갔는데
저 불량총이 지급되었다고 생각해보세요.
잠이 옵니까?
북한제를 수입하자..ㅎㅎ
... 군납비리 문제보단 개발상에서 있을수 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다만 성급한 실전배치 결정으로 미리 보급해둔 탄이나 이런것의 처리 문제가 걸리구요...
계획 폐기보단 재설계 수준의 개선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배터리야 뭐.. 어떻게 방법이 있을지라도,
총 쏜다고 총몸이 깨지고 폭발하는건 심각하네ㄷㄷㄷㄷ
에무16이 명기긴 명기였ㄷㄷㄷ
좀더 시간을 갖고 연구하면 좋을듯요 개선만하면 획기적일듯요
군납비리 심하죠 ㅎㅎㅎ
근데, 되도않는 개발사업을 질질 끌면서 야금야금 돈 빼먹는것도 ‘개발’비리죠.
ADD가 기본적인 타당성검토나 기술적 문제를 해결할 역량도 없단 소리죠.
과고 미국이나 수많은 선직국도 기상천외한 뻘짓 많이 했습니다 ㅎㅎ
복합소총은 어차피 수입 할래도 성공한 모델이 없어서..
미군도 진즉 포기한걸 지금까지 개발비 꼬라박은게 문제죠
k11결함의 주원인인 사통장치를 만드는 업체가
몇년전 야간투시경 군납비리업체랑 같아요
뭐만 하면 다 군납비리래. ㅋㅋ 저건 군납비리는 진짜 작은 부분이고요. 실상은 현대기술로는 불가능한, 지나친 고스펙을 빨리빨리 개발하고 추구하다가 망한 케이스죠.
옛날 같으면 그냥 개발 하고 보급은 안했을듯...ㄷㄷ
불량제품 만들었으면 국가지원금 토해내는건가요?
이쯤에서 토니스타크가 출동한다면?
이게 어느부분에서 군납비리라는건지 모르겠네요. 개발능력이 딸린다거나 초도품의 무리한 실잔배치로 까면 모를까...
군납비리가 아니라 개발실패입니다.
복합소총 자체가 미국도 개발 포기한 전적이 있는 무기에요. 야전에서 사통기와 민감한 부품들이 버텨야하는데 개발이 어렵죠. 저 정도까지 간 것도 대단합니다. 특히 개발비리가 포인트인 사건이 아니잖아요. 신무기 개발에서의 어려움 정도로 생각하시면 어떨까요. 시행착오를 거쳐야 노하우도 쌓입니다. 기술축적없이 전부 사다 쓸 수도 없는 일이고, 저 무기는 파는 나라도 없어요.
저걸로 노하우가 되기를 좀..
애초에 군납은 완전히 깨끗한 자본경쟁시장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특수분야 기술의 데이터 측정이나 노하우라도 되어야죠. 부상자가 더 생기기 전에 시도해볼만큼 해보고 사업접기를 다행히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할만큼도 핬고
유능한 보수 정권께서 만들고....돋 같이 만들어도 오케이 해서 실전 배치했다가 돋되고...
나라 망치는 놈들
저걸 뻘짓으로 보면 안되는거죠
실패했다 해도 저거하면서 이론상으로 생각도 못했던 데이터 축적한 거니까요
미국이 레이저무기를 몇조로 만들어낼 수 있는게 다 저런 뻘짓들을 수도 없이 많이 해보고 쌓은 경험치 덕분임...
어딘가가 성공하면 그거 벤치마킹해서 너도 나도 하겠죠, 다만 돈과 시간 많이 들어가니까 군비경쟁 아니고서야 먼저 하질 않을 뿐
총기제작기술이 워낙 후지니 뭐
이거는 개발 실패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추측해봅니다. 이전에 미국에서도 OICW인가 같은 컨셉의 복합 소총을 개발했다가 접은 사례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