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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야를 시켰으면 집엘 보내뒀으면 해결될 일이었을걸
라꾸라꾸를 없애다니...
철야하는회사
철야하고퇴근안시키는 회사
에는 큰~ 갭이 있음
친척에게 블랙프라이데이에 첫 출근한 이야기 생각나네요 ㅋㅋ
신입이 현명하네
주말내내 철야를 시켰으면 집에 보내든가 그것도 여의치 않으면 하다못해 오전에는 사우나라도 갔다오게 해야지 라꾸라꾸라니... 근데 그것마저 없앴다니. 지능이 높은 신입이었구만.
일년에 한번이라며 라꾸라꾸는 왜있는건데?
야근하면 돈 더벌고 조치머
개발회사는 야근수당 없는경우가 다반사에요
사장이 라꾸라꾸 없앤게 코미디네.
철야를 했으면 집에 보내거나 회사 근처 모텔 같은데 숙소라도 잡아주거나 하다못해 근처 찜질방 같은데라도 가서 좀 쉬다가 오라고 하는 게 맞지.
사장이 하는거 보니까
유럽 노예선이 생각난다
주말 철양가 처음이라고 했지, 평일 야근이 없다고는 안함.
라꾸라꾸가 있다는 거는 평일 야근이 많다는 의미.
필요없는 라꾸라꾸를 뭐하러 사서 둘까요.
신입사원이 똑똑함.
사무실 한켠에 라꾸라꾸가 있다는 사실에서 부터
일년에 한번 있을까 말까 한 줌라철야 작업이라는 말에 신빙성이 한없이 떨어짐.
택배회사 취직했는데 하필 명절 이틀전...
라꾸라꾸도 그렇고 직원책상의자에 수건이 걸려있으면 무조건 탈출하세요.
전 의경 갔었는데....자대배치받고 첫 근무가 2002 월드컵 16강전.......
1주차 고참들은 좀 더 했겠지만......어째던 미칠뻔함
개발자들 연봉이 비교적 조금 높다고 하지만 그건 각종 연장수당이 미리 포함된 결과......
학부에서 랩에 있었을때 라꾸라꾸랑 일체화 되면서 생긴 철칙 중 하나가 면접 가서 탕비실 등을 살펴보고 라꾸라꾸 침대 존재 유무를 확인하라
제가 면접가서 물어보는건 근무시간인데 보통 답이 09시 출근 18시 퇴근 합니다 하면 "아뇨 개발자라면 보통 야근 하기 마련이고 저도 고려는 하고있는데 출퇴근 시간 같은 부분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그러는데 근로계약서 말고 실제로 어느정도 하고있는지 궁금합니다" 라고 하면 흠~ 이놈은 충실한 노예이군 하면서 19~20시 퇴근 합니다 하면 준수한 정도고, 10시 11시 퇴근도 종종 있습니다(이건 잦다는거....).... 이런 경우에는 그냥 런...
구로에 등대가 있다고 들었어요. 24시간내내켜져있다는..
“...라고 써.”
ㅎㅎㅎㅎ 나도 거의 신입일 때 그런 적 있는데..
개발자로 입사 면접하는데, 통과는 된 것 같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만나고 가라고 해서 봤더니,
며칠 밤샌듯한 분들이 몽롱하게 오시길래 그 회사 안 갔어요.
저도 설비관리 하는데, 입사하고 바로 정전시험 있어서 진짜 와 못하겠다 이거 암것도 모르겠다하고 적성에 안 맞나 그만듈까 고민했어요 ㅠㅠ
침대는 치워야지
주말 철야했다고 연차로 돌려 줄 정도면 상식은 있는 곳이네요. 저러지 않는 곳이 태반임.
보통 모텔을보내주거나 사우나를보내주거나....
진짜 저런상황이 엄청 짜증나는게
이십여년쯤 전에 시화공단에서 cad/cam으로 일했었는데, 퇴근하고 씻고 와우할 준비 하면서 오늘은 확고찍어서 단호를 먹어야지 하는데
갑자기 회사에서 전화와서 상도급에서 설계변경해서 처음부터 다시해야 한다고 빨리 다시 출근하라고.......
그 상도급이 우리나라 좌지우지 하던 기업이라 바로 다시 출근해서 몇일 밤을 꼴딱 셋죠
큰 변경사항이 있으면 납기를 늦쳐주던가 해야되는데 우리나라는 그런거 얄짤없죠
그런일 몇번 있다보니 월급은 대기업 다니는 친구들 보다 많아도 못해먹겠더라구요
저때는 중소기업에 대기업보다 월급 많이 주는곳 많았습니다
일년에 한번 할까말까래 ㅋㅋㅋ
나 13년 동안 회사다니는동안 그런일이 한번도 없었는데
일년에 한번하는건 정상인듯이
신입이 상점도 아니고.
덕분에 거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