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도 칸나
가장 견고한 칼
조오온나 튼튼하다
이름의 어원은 대패
참도 나마쿠라
가장 예리한 칼
뭐든지 베는게 가능하다.
칼끼리 부딪히면 그 칼이 잘린다.
이름의 어원은 무딘 똥칼
천도 츠루기
가장 많은 칼
약간의 오차도 없이 완벽하게 같은 칼이 1000개 있다.
가장 정상적인 칼
이름의 유래는 검
박도 하리
가장 아름다운 칼
생긴거처럼 약하다.
작중에선 쓰는놈이 강해서 역대급 전투씬이 나옴
이름의 어원은 바늘
적도 요로이
가장 방어적인 칼
그냥 갑옷이다.
이름의 어원은 갑옷
쌍도 카나츠치
가장 무거운 칼
몽둥이다.
이름의 어원은 쇠망치
악도 비타
가장 사악한 칼
생긴건 쿠나이
가슴팍에 꽂으면 쌔진다.
이름의 어원은 표면이 닳아버려 나쁜 돈
미도 칸자시
가장 인간적인 칼
자동인형이다.
이름의 유래는 비녀
왕도 노코기리
가장 독이 없는 칼
목검이다.
이걸 들면 멘탈이 깨끗해진다.
이름의 어원은 톱
성도 하카리
가장 성실한 칼
칼자루다.
자아성찰을 하게 해준다.
이름의 어원은 저울
독도 멧키
가장 독이 강한 칼
오랜만에 나온 멀쩡하게 생긴 칼
만든 새끼의 의지가 들어있는 에고 소드
들면 몸을 빼앗긴다.
이름의 어원은 도금
염도 쥬
마지막 완성형 변체도
총이다.
참고로 여기는 아무리 봐도 무술인데 그게 일본도인 동네다
박도 하리편 전투씬 이야 정말 그렇게 나올줄은 몰랐지
아니 매우 재밌고 정상적인 작품이야
칼 이야기
ㄹㅇ 그편에서 정말 주인공이 질뻔했다구
역대급 전투씬
사실 일본인도 일본도였던것
변체도라 쓰고 ㅎㅌ이도라고 읽는다
피격 판정이 참격으로 들어가면 칼임
탄종을 잘골라야겠네
사실 일본인도 일본도였던것
실제로 염도 쥬우는 마지막에 진짜 칼처럼 휘두르고 상대를 베면서 싸운다ㅋㅋㅋ
뭐 그건 사용자의 인법이지만
일본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일본도라 부르는듯
븅신같네
아니 매우 재밌고 정상적인 작품이야
칼 이야기
저거 나올때부터의 내 감상임
칼만 봤을땐 븅신같긴함
생각보다 클리셰 비틀기가 잘들어갔고 깔끔하게 끝낸 수작임
마지막의 10분을 위해서 있는듯한 애니였어
의외로 스토리는 니시오 이신 작품 중에서 제일 깔끔하고 정상적으로 끝낸 작품임.
거기다 후반에는 칼들이 저따위인 이유도 다 나옴.
그래서 제목도 검이야기다
칼이다
박도 하리편 전투씬 이야 정말 그렇게 나올줄은 몰랐지
ㄹㅇ 그편에서 정말 주인공이 질뻔했다구
역대급 전투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일본애니업계 역대급 낚시 시발....
과연 검성이라는 말이 나오더라. 막판에 이기기는 했지만 또 싸우면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
진짜 전투신이 멋있다는거임 아님 낚시임?
ㄹㅇ 걍 세로로 쓱싹 하니까 섬하나 두쪽나는 장면 개쩔었음
어차피.한참 지난거니까 얘기해주자면
예고에서 역대급 전투신 보여주고
본편은 그런거 안 나옴.
주인공 일행이 아니라 다른애들 시점 보야줘놓고 막판에 주인공네 비춰주면서 그새끼 대단했지.하는 내용
아 괜히 보려고시도할뻔했네요 ㄱㅅㄱㅅ
차회예고로 전투씬 죽여주는거 보여주고 다음화엔 누가 이겼다 하고 끝임
ㄹㅇ 토가메가 왜 기책사라고 하는지 이해가 되더라
ㄱㅅㄱㅅ합니다 근데 굳이 이해가안되는게 예고로보여주려면 다그렸다는 얘긴데 왜 본편에서 제낀거지
원작이 그래서 애니도 재현한거......
원작에서도 스킵하고 후일담처럼 나와서 의도적으로 낚은거같네요
아냐 근데 꽤 재밌어서 볼만해
원작고증임
원작에서도 그냥 대충 넘어갔거든
진짜 보고 나서 말이 안 나오더라
"어떻게 이렇게 만들수 있는거지?" 라는 말까지 나왔었지
원작부터가 그런식으로 나와서 원작 본 사람은 원래 기대도 안했는데 3화 예고편에서 상어 반쪼가리나고 바다 가르고 돌 썰고
루팡의 그 검객 생각하면될듯 나도 존나 기대하고 4화 봤는데 으잉? 나중에 알고보니 원작도 그렇다고하니뭐...
그거 철저한 원작고증..
https://www.youtube.com/watch?v=MoehFYitzOo 낚시 예고편
참고로 저 남캐가 1화부터3화까지 중간중간에 나와가지고 오만 폼이란 폼은 다 내다가 저걸로 등장 끝임
실제 원작소설에서도 그럼
그래도 애니는 그 잠깐이라도 팬들이 상상했던 걸 보여줘서 나았지
원작은 진짜 기대하라 해놓고 안 나왔음... 애니도 원작 재해석해서 각화마다 연출도 달라지고 진짜 잘 뽑았음.
편당 50분 X 12화라 너무 길어서 그렇지
박도개안으로 진짜 태양 가를 수 있을듯
총 쏘는 놈이 가장 강한 애였지 아마?
제일 강한건 주인공 누나 아니였을까
순수 실력만 보면 주인공 누나가 제일이었을듯
다만 살아남은놈이 강한거라고 해야할지
얘가 작중 총쏘는 놈이지만 제일 쌔기는 커녕 총빨을 탓을 뿐이지 결국 주인공도 못이김.
주인공 누나가 세계관 최강자임 기술 한번 보면 그거 완벽하게 카피 가능해서 저 단검 지 가슴팍에 꼽고 자기 약화 시켰는데도 주인공이 편법써서 억지로 이김
변체도라 쓰고 ㅎㅌ이도라고 읽는다
박도 하리만 기억난다 싶할
마지막은 왜 총이여!
검만들다 현자타임 옴
소문으로만 들었던 애니네.
주인공은 검술 못 쓰고 내가 검이 된다 하던 애니였나
그 중에서도 허도가 제일이오
허도 야스리
사람임
어원은 줄
그러고 보니 그 야스리가
속어중에 줄칼로 갈아내는걸 야스리로 갈아낸다 거릴때 그 야스리인가
ㅇㅇ 맞음.
박도 하리의 사비 하쿠헤이의 사비는 녹슬다 라는 뜻으로보면
완료형 변체도는 결국 칼을 박살내서 완성된단 의미겠지
2편이 제일 좋았음
가장 칼싸움같은 편이었거든
일본도 ㄷㄷㄷㄷ
당신의 역대급 전투신 회상으로 대체되었다
사용자들 전부 제정신이 아니었던 애니...
그럼 저기서는 dil도를 ㅈ도 라고 부르겠네
딜刀 ㅋㅋㅋ
총이 최고야!
근데 검은 왜 도라고 불러? 갑옷도 저애니 컨셉이야?총도있네
총은 좀 에반데 갑옷은 부위하나하나가 칼날처럼 연마해서 닿으면 아픔
총 = 칼날이 발사되서 적을 원거리에서 베어버린다 정도 컨셉인거같음.
사실 그냥 만들어놓고 이름붙이기 애매해서 그냥 칼로 퉁쳤다고 보는게 맞음
정확히는 저 무기를 만든 제작자가
미래예지능력이 있어서 그걸 보고 재현한게 저 무기들임
그중에는 총도 있었지만 총이라는 개념이 없던때라서 검이라고 이름붙인걸로 알고있어
웃긴게 조총은 있었음ㅋㅋ 작중 철포라고 그러지만
공주님... 부디... 당신을 위해 죽는것을 용서해 주십시오...
이거 마지막 존나 슬픔 ㅜㅜ
절벽 츤데레 여친이 사라진건 아쉽지만
금발 왕찌찌 누나가 따라오는데?
절벽 츤데레가 더 좋았어서;../...
토가메 은근 가슴 큰데!
그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니었으니깐
토가메는 자기 감정마저 속이고 시치카를 모든 일이 끝난 뒤에 죽이려 했다지만 결국 마음은 있었고
시치카는 토가메가 죽으라면 당장 죽을 정도로 신봉하고 있었으니깐
마지막화의 그 전투들이 의미 있는 이유가 시치카가 거의 최초로 자기 의지만으로 소유주의 명령을 어긴 것으로 칼의 역할을 완료한 거니까
세키로에서 검창총장이 검성이 이유
노코기리 갖고싶다
허도 야스리
유래는 쇠 깎는데 쓰는 줄
칼이라고 우기는거 개어이없었는데 총은 너무하더랔ㅋㅋㅋㅋㅋㅋㅋㅋ
체리오!!!...흑흑...
사실 작중에선 그냥 '칼'이라고만 하지 일본도라고는 안한다
토가메만 기억나네
어차피 맨손에 다 뽀갈나잖아
총이최고다
마지막 10분이 개쩔었는데
총은 뭐냐 ㅋㅋㅋㅋ
가장 멀리서 적을 죽일수 있는 칼
체리오!!
맨 마지막...
진정한 칼이란
내가 칼이 되는것이다
김도 항아리
가장 듬성듬성한 칼
이름의 유래는 스트리퍼
애니를 보면 나쁘지 않은 애니인데... 가끔 저런 판타지 설정이 존나게 이해 안될때가 많아서 혼란함..
뭔가를 지칭할 때 새로운 명사를 쓰는게 아니라 엄연한 다른 물체를 지칭하는 명사를 갖다 붙혀서 혼란하게 만듬..
마치 하늘을 보고 '똥'이라고 부르라고 억지로 들이대는 듯한...
옛날에 이런 설정 놀음이 유행했을 때 나온 애니라서 저렇게 나왔는데 가끔 일본 만화나 소설에서 저런거 나오면 뭔가 좀... 븅신같음..
걍 니취향 아닌거라고 납득해. 별이유없어.
그건 현실에서도 마찬가지 아냐?
당장 우리가 손에 쥔 마우스도 어원은 쥐잖아.
걍 말장난이지.
무기라는 카테고리를 칼로 말만바꾼꼴.. 총이건 살인로봇이건 다 무기긴하니까
뭐야 왜 하나빼냐 인간칼이 안나왔잖아!
무사시건도가 생각나네 묘하게 막짤은
애니메이션 자체는 나름 재밌게 봤었음. 그 말꺼꾸로 하는얘 보기 힘들었던거 빼고-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