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드게임 상영 중에 개소리한 여자 엿먹인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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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성파워가 아니라 그냥 캡틴 마블 파워인디 ㅋ

게임을 질병이니 뭐니 그거 신경 쓸시간에
저짓거리를 질병으로 해야 할꺼 같은데

쟤도 혼모노??

엔드게임에서 캡마 멋있게 나와서
자신감 넘치면서 성격도 좀 더러운게(?)
엄청 기대하면서 이번에 영화 봤습니다
...영화 진짜 못만들었어요..
요소 요소는 매력적인 내용들인데
연출도 표현도 디테일도 전부 엉성해요ㅠ

글쓴인 왜 안나감?

아니 캡마가 초반부더 지가 없어서 상황이 꼬인거라고
지가 다 패버릴것 처럼 입털더니
결과는 토니 구해준거 말구 뚜렷한 활약이 없었죠
후반부에는 없어도 그만

타노스가 남자이긴한건가유??

ㅋㅋㅋ 레알 자기 무덤 ㅋㅋ 여자 캐릭터 비중이 커진 건 좋은 현상이지만 그거 가지고 우먼파워 요란떠는 것도 성차별적인 거 같은데...;

배우가 인터뷰 할때 너무 거만하고 예의가 없더군요ㅠ... 브리라슨 때문에 캐릭터 매력만 반감된 케이스....ㅜㅜ

캡틴마블 영화화한다 그랬을때 진짜 기대많이 했는데
브리라슨 캐스팅되고 그이후 브리라슨의 인성짓을 하나하나 인터넷을 통해 알아가면서
기대는 실망으로 바뀌고 실망은 원망으로 바꼈음 ㅠㅠ
왜 하필 브리라슨이었냐...향후 마블의 중심이 될수도 있는 캐릭터인데!!
앞으로 아무리 캡틴마블을 재밌게 만든다해도 정말 보고싶지가 않다.
다른 마블영화에 폐나 끼치지 않았으면 좋겠다.

mcu영화 중 캡틴마블을 유일하게 못 봤는데
엔드게임에서 캡마 이미지가 뻣대는 기분인지라
난 너희들 같이 겨우 지구 하나 지키는게 아냐
졸라 많은 행성을 관리하지 우주보안관 빵야빵야
진짜 뭔가 엔드게임 후반에 큰일할줄 알았는데
끝까지 그냥 핸콕 보는 줄...
그것도 뭔가 진짜 자연스럽게 등장하는것도 아니고
마지막 전투신 등장 말고는 얼굴만 비추고
졸라 쌘 나를 원함? 시간없음 빠이
솔직히 여벤져스 모일때 진짜 멋있긴 했는데
홍보용 사진 같고
브리라슨이 대단한 여성 어필과 캡틴마블의 최강캐로 으시대고 결국 마지막 결정적인 순간이 너무 아쉬움
스토리상 완벽한 마무리긴 하지만
내가 드라마에 빠진 아주머니 마냥 "저저  못 된 년 "
그런 기분임
확실히 엔드게임 보고 느낀건 여성 관객 늘리기를 위한
캡틴마블로 밖에 안보임
어느 영화가 되었든 다음 어벤져스가 뭉쳤을때
과연 캡마가 리더로써 어떤 모습을 보일지
리더쉽이 있기는 한지 기대도 안감
뜬금없이 괜찮은 인성으로 이끈다면
그건 이중인격 캐릭터겠지
캡마의 활약보단 전투 당시 가장 복수심에 불타는
스칼렛위치의 폭주를 더 크게 그렸으면 좋았겠다

캡마가 이렇게 욕많이먹는 이유는 배우탓이 가장큼...
액션연기 드럽게 못하고 하는짓도 페미레기
그 다음이 캐릭 완성도..
쎄긴 존나 쎈데 멋도 없고 철학도 없고 자기만의 사상도 정의도 없음..원작에서는 이지경은 아니었던것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