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처럼 끈에 매달려 바람에 이리저리 날려 호버링다니다가...
한 1시간 정도 지나서 가보니 벽에 착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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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롱인것 같아요.
나방 고치...
나방고치이군요. 도롱...
감사합니다.
위장술을 보니,,특수부대군요
예 더블타겟인가 하는 영화에서 위장, 분장하는 그 장면인듯 합니다. ^!^
이런 벌레도 있었군요 머리털 나고 처음 봅니다.
저두 첨 봤습니다. ^!^
참 지저분하게 생긴 벌레군요..ㄷㄷ 위장술 엄청 나네요..ㄷㄷ
엄청난 위장술입니다. ^!^
저렇게 생긴게 꼭 새똥같은 위장술이 효과가 좋은가 보더라구요.
저렇게 위장하는 애벌레,번데기들이 꽤 많아요.
도롱이가 아주 대단한 위장술을 보이는 모양입니다.
저 속에 보면 애벌레 있어요.
저렇게 애벌레 상태에서 소라게 처럼 저 집을 위장용으로
짊어지고 다니거든요.
한가지 다른것은 숫컷은 저 상태서 성채가 되면 날아가는데
암컷은 날개가 생기지 않고 계속 저렇게 지내다 숫컷이
오기만 하염없이 기달려요.
도롱이 벌레 아닌가요?
네 맞습니다.
포켓도감을 열어서 찍으시면 도감이 알려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