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글하버드의 어느 수업 jpg

오~

저런거 아무리 배워도
자네 나이가 몇인가? 이런 문화에서는 무용지물

사실 유럽에서는 글쓰기 교육을 대학교 이전에 배웁니다.우리나라도 글쓰기 수업을 일찍 시작해야겠죠.

이거 진짜 필요합니다. 대학생들 중에 글 못쓰는 친구들 한트럭이에요. 교양필수 과목이 있긴 한데 그걸로는 턱없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것도 교수에 따라 쓸데없는 팀플만 하다 끝나기도...

좋은 글이네요

수능을 논술형으로 바꿔야 함.
매번 오지선다로 살아온 학생이 글쓰기 연습을 갑자기 한다는게 익숙해딜수 없늠

글쓰는 훈련 자체를 안받는 건 사실

의견-이론적 뒷받침-사례적 뒷받침-결론 순이군요......
어찌 보면 참 간단한 건데 저게 안되는 사람들도 참 많은.....

오레오라고 써서 그렇지 그냥 국어의 '기승전결'과 유사한 것 아닌지... 하버드 글쓰기 쓰신 작가 분이 하버드와는 별 관계 없던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플수정]이휘경// 기승전결은 소설 쓰는 데 주로 필요한 것입니다. 물론 설득력 있는 글에도 기승전결의 기법이 들어갈 수 있지만 그것과 별개로 설득력 있는 글을 쓰는 데엔 주장한 뒤에 합리적 근거 제시가 중요하죠. 또 그런 식으로 글을 쓰다 보면 자신의 생각 자체가 논리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런 논리적 글을 쓰고 논리적 사고를 하기 위해선 폭넓은 독서가 우선 필요합니다. 합리적 근거 제시를 하려면 일단 뭘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그나저나 예시라고든게 좀어설픈듯 ㅋㅋ

오레오광고인가 했는데 아니네

논술 교육의 목적이죠.

좋네요

이거 책 광고 아닌가요? 150년 하버드 글쓰기 비법이라는 책에 이 내용 그대로 나오던데

글쓰기 정말 중요하죠. 사회나와서 일할때도 원고 쓸때마다 너무 힘들어요 에혀

오 하다가
예시보고 갸웃

E 가 비논리적

ㅎ

그 사람들의 지식수준이 R E 에서 구분되어 짐

우담 자주가시면 오레오 늘을듯

실상 커뮤니티 대부분 글들은
단문 + 뻘글에 가까워서..저거 할려면
불펜부터 끊어야 할듯

저도 오 했는데
예시가 좀 안맞는 느낌이ㅋㅋ

광고 같네요

카옌베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네요ㅎ

예시로 든게 너무 설득력이 떨어지는데 ㅋ

애정과 자부심을 갖게 하기위해 출퇴근 탄력제를 운용한다는 근거는 논리의 비약이 심한거 같은데.

이거 중국인이 쓴 하버드 글쓰기 인가 거기 내용하고 비슷하네요. 하버드 어쩌구저쩌구 하는 책들 보면 중국인이 쓴 게 많더라구요

논리적 글쓰기 교육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필요하다고 봅니다. 예전에는 무조건 깜지에 최대한 글자들을 많이 써야하는 이른바 반성문 글쓰기를 해야, 글쓴이의 노력이 들어갔다하여 높게 쳐줬는데.. 그러다 보니 글을 읽다보면 주제가 뭔지, 주장하고자 하는 요지가 뭔지를 알 수가 없었습니다. 쓸데없는 미사여구들만 발전했구요. 짧게 쓰더라도 글 주제와 핵심 요지, 그리고 뒷받침하는 적절한 예시 정도만 들어가면 좋은글이라고 봅니다. 글을 잘써야 말도 잘할 수 있다고 보는 1인입니다.

오늘 상사한테 반대의견제시했다가 개 욕먹음ㅋㅋ

ㅋㅋㅋㅋㅋ 저렇게 따지고 토론하려드는걸 50대 이상 부장이 못 받아줘요 ㅋㅋㅋㅋㅋㅋㅋ

예시는 R,E가 설득력이 없는데...

ㅋㅋㅋㅋㅋOREO 자체는 좋아보이는데 저 글 자체는 허1접한 글이네요..

OREO 훈련을 받지 못한 허접함을 몸소 보여주고 있나봅니다 ㅎ

예시가 이상하긴한데 OREO는 나쁘지 않네요.
저도 고등때 배운 5 paragraph writing 아직도 우려먹는데 확실히 배우면 다르긴 합니다

R에서 실패.

예시도 허접이지만..
이게 뭐가 문제가 될 수 있냐면.. 보통 1번인 '의견'에서 부터 턱 걸리게 된다.
주로 대충 배운 문돌이들에게서 자주 볼 수 있는데..
자기 의견이 아닌 남의 이해가 얽힌 '의견'에 대해 답을 정해놓고, 어디서 잘 보지도 못하는 걸 근거니,예시랍시고 들이대니 항상 무리수를 두게 되고 읽는 이가 갸우뚱하게 되는 거지..
훈련으로 얻는 건 그럴싸해 보이는 겉모습 뿐이다.
유전자 못따라간다..
그러니 포기하고 편하게 살어라들..ㅎㅎ

poleax19// 님 글을 읽는 제가 갸우뚱하게 되니, 님은 일단 논증적 글쓰기를 못 하시는 게 맞네요.

오레오 예시가 너무 허접함ㅋㅋ...

저 예시는 R에서 개망이지만.. 기본 글 구성 얼개는 확고히 머리에 박혀 있어야죠..

예시가 개망이라 글 자체가 망했네요...

팔고문 생각나는 글이네요.

예시가 망임

뭔 이런 똥글이 좌담에.. 일단 하버드 90%얘기부터 신뢰도 제로고 오레온지 뭔지 그냥 그럴싸해보이는 듣도보도 못한 방법론에 저렇게 글 쓰면 논리력이 향상된다?ㅋㅋ

예시를 좀 잘 써주지..오레오와 별개로 예시는 설득력 1도 없음 ㅡㅡ

뭐가 논리적..?
왜 갑자기 52시간이 튀어나옴?

글쓰기 교육도 이렇게 중요하죠
요즘같은 시대에 환경 교육도 중요하구요
한국인으로서 국사도 빼놓을수 없고
경제교육 인성교육
체력은 필수 우리말의 뿌리인 한자교육 국어필수
글쓰기 환경 안성 체력 한자 국어...
애들 죽어납니다

저런 글쓰기는 꽝입니다.
근무시간 조정과 직원의 회사에 대한 애정과 자부심이
전혀 논리적 상관관계가 없어요!
진짜 헛소리를 무슨 하버드까지 끌어붙여서..

이런거 진짜 필요없습니다.
이런 글을 보고 오오 하다가도 돌아서면 다 까먹거든요.
당장 어제 좌중우담에서 읽은 글이 생각이나 납니까?
이런 글 보면서 오오 해봤자
결국 돌아서면 잊고 멍하게 사는게 대부분입니다.
제 말이 설득력이 있으면 본문 글이 맞겠지만
뭔 무슨소리야! 하면 틀린 것이 될랑가요..ㅎㅎ

예시가 좀...
탄력적 출근 조정으로 애사심이 생긴다니;;;

R이 너무 심해요. 왜 근무시간 줄인다고 애사심이 생기는지 인과관계가 없어요. 뭐지?하게됨.
E도 예시를 들라는데 예시도 아니고 ~회사도 많다? ㅋ 뭐니?하게됨

하버드가 부그러울정도로 잘못된 증명이고 예시죠 많다 그래서 뭐어쩌로고?? 증명이 끝ㄴ게아니라 논쟁의 시작일뿐이죠 ㅎ버드고뭐고 기초논리학도 공부못한 사람이 글을슨듯한ㅋㅋ

예시로 인해 설득력이 제로가됨

오레오는 무슨. 처음 듣네요,
그냥 5문장 글쓰기부터 해보세요.
1. 주장문
2. 이론
3. 예시
4. 반론
5. 재주장
글이든 말이든 이것만 지키면 충분합니다.
만약 1번에서 막히면 그건 마음속으로만 해야하는 생각이고,
2~3번에서 막히면 좀 더 조사와 연구가 필요하다는 신호고,
4번에서 연결이 안되면.. 말을 꺼내봤자 싸우게 된다는 것.
그렇게 1~4번에 잘 되면 5번에서 아주 근사하게 완성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