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에 실존하는 이중극점.gif

실제로 충격주고 흔들리는 사이에 한번 더 쳐서 충격 늘리는 기술이 있대.

저항 무효는 에바참치고
목소리로 컵 깨트리는것처럼 파동에 완벽하게 맞추면 이론상 될거라고 생각함(뇌피셜)

물질의 고유 진동수로 팰 수 있는 피지컬이면
상대가 누구든 작살나긴 할 듯

저건 흔들리기 전에 충격을 한번 더 준다고 한 거니까 개념이 다르지.
흔들린다는 게 힘에 의해 물체가 진동한다는 거니까, 이것 자체가 저항이지.
근데 저게 돌을 놓고 설명하고 있어서 거기에 충격을 두번 준다는 게 허무맹랑한 소리임.
고기나 사람 몸으로 설명하면 탄성이 돌아오기 전에 두번째 공격을 넣는다는 게 불가능은 아닐 거임.
하지만 돌처럼 단단한 건 반작용이 거의 즉시 나와기 때문에 2연속 타격 같은 건 불가능함.
그래서 기왓장 수십겹 겹쳐놓고 부수는 차력 하는 경우에 한번에 끝까지 뚥고 부수고 나가야지, 안그러고 중간에 막히면 반작용이 몸으로 와서 다친다고 하더라고. 그러니까 강하게 한번에 뚫고 가는 게 몸에 충격이 덜하다는 거.

모든물체 고유진동수 계산할 머리통이면 왜 남 패고있냐 우주함선 만들어서 우주정복하지

어디였더라 다리하나 지어놓은거 차량다니면서 생기는 진동이 우연히 다리의 고유
진동수랑 맞아서 다리 무너진거
그거 생각나네

ㅇㅇ 설명 잘 해줬네.
저 이중극점처럼 타탁해서 두번치는게 아니라 흔들리는거 돌아오는? 그걸 이용해서 더 큰 타격을 주는 2연타 이야기었어

유속이 빠른 곳 아니면 떠내려가지 않아서 그냥 바로 나오면 됨 영화나 애니에 나오는건 과장된거고 그정도로 사람 떠내려갈 정도로 유속이 빠르면 애초에 얼지도 않음

얼음낚시하다가 사망사고 나는건 어차피 유속이랑 관계 없어...얼음판에 붙잡을곳이 없어서 빠져나오질 못하는게 문제임
얼음물에 빠지면 고작 1분만에 저체온증으로 황천을 와리가리 하거든....

옆에 사람 있잖아

얼음이 얇고 저정도 질량이면 꺼내긴 힘들듯...
살았다면 자발적으로 나오지않았을까

오히려 지방투성이라 잘 뜨비 않을랑가

얼음이 한방에 깨진 것도 아니고 멀리까지 길게 금간거보면 두꺼워보임

아 그른가 이중극점이라 깨진건가 ㅋㅋㅋㅋㅋㅋㅋ

뜨긴 떠도 얼음바닥이고 하니까 저사람이 당겨주는거보다 혼자 나오는 쪽이 수월하다는거징 ㅎㅎ

쟤들딱밤으로사람 날려보네는애들이라 가능할듯
마지막에 손을 팍 펼치는걸로 삼중극점이라면서 이기는만화라

이중극점 쓰면 이중극점 받아치기! 이러면서 자기 몸에 다시써서 막으니 이중극점 받아치기 받아치기! 하면서 삼중이다! 하는거

와! 텐덤탄두!

그건 저항이 아니라 처음에 닿자마자 펑 터져서 방어하는거라 첫발을 가라로 터트리고 두번째발에 힘을 다하는거 아니냐

롤로 비유하자면 시비르 E를 뚫기위해 블크가 궁부터 쓰고 q,e콤보를 넣고
도타2로 비유하자면 잠깐 항마사건 안뚫리잖아 시.발거 개사기야
쨋든 대회같은데에서 일부러 강한애한테 약한애 보내서 일부러 한판 지게 만들고 나머지에 적절히 강한애 섞어서 이기는 그런원리 아니냐

ㅇ

말투 찐1따같담..ㅎ

맞아(소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