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999 는 마치 끝이 없는 도미노와도 같은 것이거늘....
어디서 0.11111...... 이라는 게 나온단 말인가.
루리웹-351057802019/05/28 16:34
그냥 1/3 고바기 3은 1인 걸로 끝인데 뭘... ㅋㅋㅋ
아쿠아팬티2019/05/28 16:37
0.99999+0.11111=1.1111
오늘도 열심히!2019/05/28 16:39
저거 쓰고나서 막 대단한 발견한 거 마냥 사진 찍을 때 얼마나 신낫을까 ㅋㅋ
블태기알파2019/05/28 16:40
뇌에 이상올뻔했네 쓰바
이야기게시판2019/05/28 16:41
지딴엔 존나 똑똑하다고 올렸을거생각하니까 존나웃기네.
암흑 아싸2019/05/28 16:42
너무 당당해서 순간 "어? 그런가?" 싶었네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sterbin2019/05/28 16:42
뭘 헷갈려 하는 거야! 척 보면 11진수 수학이잖아! 당연히 저게 답이지!
Reveka72019/05/28 16:44
1에 한없이 가까운 거지 1은 아니잖아?
루리웹-37580340122019/05/28 16:47
1맞음.
Reveka72019/05/28 16:48
(0.999999... - 1)/ (1-0.99999...)= -1 아닌가?
Reveka72019/05/28 16:51
1보다 작은 쪽에서 1을 향해 다가가는 거랑, 1보다 큰 쪽에서 1을 향해 다가가는 거랑, 1이랑 다 다른 거 아님?
한없이 가까운 게 아니라 그냥 일치한다고??
믿습니다. 마멘~2019/05/28 16:52
1/3 = 0.33333333.......
1/3 * 3 = 0.3333333....*3
Reveka72019/05/28 16:55
내가 쓴 거랑 전혀 연관 없는 소리잖슴???
Reveka72019/05/28 16:55
??
Reveka72019/05/28 16:56
극한에서 음수 붙는 거랑, 극한에서 양수 붙는 거랑 말하는 건데, 1/3은 도대체 왜 나오는 거??
[?]R-iddle-R[?]2019/05/28 16:58
뒤에 9가 붙는게 끝나는 시점이 있다면 확실히 1이 아님
하지만 9가 무한대로 붙는 한 1이 맞음
믿습니다. 마멘~2019/05/28 16:58
이거 식이 됨? 0으로 나누는 건데?
루리웹-37580340122019/05/28 16:59
a=0.999⋯로 두면 10a = 9.999⋯
이때, 10a - a = (9a = 9.999...) - (a =0.999...) = 9
10a−a = 9a = 9.999⋯ − 0.999⋯ = 9 이므로, a = 1 이는 중학교 수학책에도 나오는 증명이다.
제일 쉽고 간단한 증명. 꺼라위키에서 퍼왔음.
믿습니다. 마멘~2019/05/28 17:01
0.9999999.....이 1 이라고.
위에 님이 적은 식은 0/0임.
Reveka72019/05/28 17:04
맞네. 내가 틀림. 미지수 극한이랑 착각했음 ㅈㅅㅈㅅ
애쉬베인2019/05/28 19:08
애초에 0.999...라는 notation이 1을 향해 다가간다는 의미가 아닌 0.9, 0.99, 0.999, 0.9999, ... 수열의 목적지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애쉬베인2019/05/28 19:09
고등학교에서 극한의 정의를 대충 가르쳐주고 넘어가서인지 많이들 극한에 대해 다가가는 상태 비슷한걸로 오해하는데 현대 수학에서 그런 개념은 없고 목적지 정도로 생각하면 됨
[?]R-iddle-R[?]2019/05/28 16:51
문과 수학에도 극한이 있는걸로 아는데.....
Segaro2019/05/28 16:54
그저 웃지요 ㅋㅋㅋ
트둥둥이2019/05/28 17:00
무한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는 순간 정수와는 다른 수체계로 들어가는데 둘을 비교하는 건 븅신같은 짓이지.
로미오델타2019/05/28 17:24
연금술사 자너... 등가교환의 법칙에 더해 하나를 더 찾는 것을 증명하려는거야...
Lime Leaf2019/05/28 19:54
무한 소수는 일종의 진법상의 버그라고 생각함.
0.99999... 라는 건 0.33333... 을 3배해서 나온 수고 0.33333.... 은 10/3임.
즉 10진법에서는 1/3을 정확히 표현할 방법이 없음. 그래서 무한 소수 자체가 제대로된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함.
이건 진법을 바꾸면 깔끔하게 해결되지.
3으로 나누려면 3진법이 가장 쉬워.
10은 3진법으로 101이다.
10진법 10/3은? 3진법으로 101/10 = 10.1 이지.
원주율 같은 것도 이렇게 딱 떨어지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0.11은 어케나왔냐 ㅆ발려나
덧셈뺄셈도 못하는애 놀리지 마라 ㅜ
하여간 1.999...과놈들
모자가 필요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차원의 수학인가보네
0.11은 어케나왔냐 ㅆ발려나
모자가 필요하다
11..진법인가...?
하여간 1.999...과놈들
웃음벨인가
뺄셈부터...
??????
덧셈뺄셈도 못하는애 놀리지 마라 ㅜ
확실히 아닥했지. 뺄샘부터 안되는데 말이 나올리가...
1=0.999999...
아무리 빼려고 해도 0.00000... 나오는데
이 세상 창조자 급 수학능력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순간 내가 잘못봤나했넼ㅋㅋㅋㅋㅋㅋㅋㅋ
무에서 유를 창조하시는..
왜 0.11111... 이냐 0.000000... 이지
고로는 다이몽이고...
속을뻔했네 ㅋㅋㅋ
크윽...
아닥하게 되네
컨셉이냐?
한국... 수학 천재들의 나라
와 생각치도 못 한 방법!
죽창은 1방 맞으나 0.999...방 맞으나 뒤지니 똑같은거라고?
말섞으면 멍청해질거같아서 닥치고있는거임
어째서지.. 100에 99를빼도 1이남는데 어째서...
0.000...이 될텐데 0.111...은 뭐냐 ㄷ;
맨날 생각하는건데 저 수식 항상 내 뇌를 능욕하고 있어
왜 무한이 최강인지 알 것같은 느낌이라고
1000-999=111
!!!
0.9999 는 마치 끝이 없는 도미노와도 같은 것이거늘....
어디서 0.11111...... 이라는 게 나온단 말인가.
그냥 1/3 고바기 3은 1인 걸로 끝인데 뭘... ㅋㅋㅋ
0.99999+0.11111=1.1111
저거 쓰고나서 막 대단한 발견한 거 마냥 사진 찍을 때 얼마나 신낫을까 ㅋㅋ
뇌에 이상올뻔했네 쓰바
지딴엔 존나 똑똑하다고 올렸을거생각하니까 존나웃기네.
너무 당당해서 순간 "어? 그런가?" 싶었네 시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뭘 헷갈려 하는 거야! 척 보면 11진수 수학이잖아! 당연히 저게 답이지!
1에 한없이 가까운 거지 1은 아니잖아?
1맞음.
(0.999999... - 1)/ (1-0.99999...)= -1 아닌가?
1보다 작은 쪽에서 1을 향해 다가가는 거랑, 1보다 큰 쪽에서 1을 향해 다가가는 거랑, 1이랑 다 다른 거 아님?
한없이 가까운 게 아니라 그냥 일치한다고??
1/3 = 0.33333333.......
1/3 * 3 = 0.3333333....*3
내가 쓴 거랑 전혀 연관 없는 소리잖슴???
??
극한에서 음수 붙는 거랑, 극한에서 양수 붙는 거랑 말하는 건데, 1/3은 도대체 왜 나오는 거??
뒤에 9가 붙는게 끝나는 시점이 있다면 확실히 1이 아님
하지만 9가 무한대로 붙는 한 1이 맞음
이거 식이 됨? 0으로 나누는 건데?
a=0.999⋯로 두면 10a = 9.999⋯
이때, 10a - a = (9a = 9.999...) - (a =0.999...) = 9
10a−a = 9a = 9.999⋯ − 0.999⋯ = 9 이므로, a = 1 이는 중학교 수학책에도 나오는 증명이다.
제일 쉽고 간단한 증명. 꺼라위키에서 퍼왔음.
0.9999999.....이 1 이라고.
위에 님이 적은 식은 0/0임.
맞네. 내가 틀림. 미지수 극한이랑 착각했음 ㅈㅅㅈㅅ
애초에 0.999...라는 notation이 1을 향해 다가간다는 의미가 아닌 0.9, 0.99, 0.999, 0.9999, ... 수열의 목적지라고 생각하는게 맞음
고등학교에서 극한의 정의를 대충 가르쳐주고 넘어가서인지 많이들 극한에 대해 다가가는 상태 비슷한걸로 오해하는데 현대 수학에서 그런 개념은 없고 목적지 정도로 생각하면 됨
문과 수학에도 극한이 있는걸로 아는데.....
그저 웃지요 ㅋㅋㅋ
무한이라는 개념이 들어가는 순간 정수와는 다른 수체계로 들어가는데 둘을 비교하는 건 븅신같은 짓이지.
연금술사 자너... 등가교환의 법칙에 더해 하나를 더 찾는 것을 증명하려는거야...
무한 소수는 일종의 진법상의 버그라고 생각함.
0.99999... 라는 건 0.33333... 을 3배해서 나온 수고 0.33333.... 은 10/3임.
즉 10진법에서는 1/3을 정확히 표현할 방법이 없음. 그래서 무한 소수 자체가 제대로된 숫자가 아니라고 생각함.
이건 진법을 바꾸면 깔끔하게 해결되지.
3으로 나누려면 3진법이 가장 쉬워.
10은 3진법으로 101이다.
10진법 10/3은? 3진법으로 101/10 = 10.1 이지.
원주율 같은 것도 이렇게 딱 떨어지는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비순환무한소수도 가능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