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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디아가 끝내 숙주로 포기함
레오릭 정말 불쌍해.. 디아블로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
그거 레아ㄹ임
아드리아인데 아드리아니어써요 엌ㅋㅋㅋㅋㅋ
심지어 디아가 끝내 숙주로 포기함
라자루스 : (으쓱)
아... 내가 디아 스토리를 잘 몰르는데 레알루 레아가 해골왕 손녀였어??
네맞워요
아드리아가 낳았으니까 족보상으로는 맞지
디아1 워리어가 레오릭왕 아들로 설정 확정되고 그 워리어가 디아에게 잠식되는 과정에서 아드리아랑 만든 아이라서
아드리아인데 아드리아니어써요 엌ㅋㅋㅋㅋㅋ
그거 레아ㄹ임
저 장남이 아드리아랑 해서 낳은게 손녀 레아임
대충 합격목걸이 짤
아드리아(아들이아)인데 아들이아니었어요(아드리아니어써요)
말장난....
둘이 결혼해서 아들 낳아라
헐.... 악마도 혈연 아니면 살아남기 힘들구나.
그리고 디아볼로는 이모탈로.....
악마새끼하나한테 잘못찍혀서 3대+왕국이 망함
슬라이 쿠퍼의 쿠퍼 가문: 우리는?
지옥의 왕이 디아블로니까
자기 집안에 상 내려서 스펙쌓기 하고있구만
누가 레아블로 대꼴짤좀 올려줭!!
뭘 설정상 애초에 디아블로가 영웅적인 가문이었던 레오릭 왕가를 무너트리기 위해서 일부러 레오릭 왕가에 접근했던거라...
해골왕 마누라이자 둘째 셋째의 엄마는 목 댕겅해서 유령으로 나옴
그나마 몹은 아니잖아
이건 자카룸이 잘못했다
레오릭 정말 불쌍해.. 디아블로 한번 해봤으면 좋겠어
그래서 시공에선 디아블로 담당일찐됨.
ㅆㅣ발은 어떤바리에이션으로봐도 그냥 ㅆㅣ발인데
저 씨이발은 볼때마다 우서생각나네
그리고 다른 세계에서 다시는 배신하지 않을 자들과 손을 잡음
자가라 일리단 아서스!!!
디아2 숙주가 플레어블 케릭 아니였냐?
걔가 레오릭 아들이었어.??
나중에 공식 설정 붙음. 가출했던 왕자가 디아1 워리아라고.
나중에 가이드북을 통해 추가된 설정임
??? : 그만때려요 할아버지엉엉
손녀를 쪽쪽 빨아먹는 할아버지...
??? : 야 그놈 꽉잡고 있어 나도 후드려 패보게
니는 마그라한테 뒤져놓고 왜 나한테 그래
친손주는 아니지만 그래도 가족처럼 아끼던 애가 디아블로 숙주가 되는 마음아픔을 이해못하십니까...? 할애비의 마음이란 그런 겁니다...
손녀 쩔던데요
뭐 일단 디아블로랑 엮이면 다 타락한다는게 설정이니.
그런데 유전자가 얼마나 좋길래
디아블로 숙주가 되었을까...
설정상 레오릭이 당시 인간계 최강자
혈통도 가장 우월한 혈통.
그것땜에 레오릭을 숙주로 하려다 실패해서 미치게만 만들고, 첫째왕자(디아1 전사)는 원정을 나가서 부재중. 아쉬운김에 둘째 몸 뺐어서 깽판치기 시작하는게 디아1의 시작
첫째왕자 아이단이 디아1 플레이어블 캐릭터 워리어
디아1의 디아블로 숙주가 둘째왕자 알브레히트.
디아2에서 아이단이 디아블로 토벌하고 남긴 소울스톤을 자기 마빡에 박아넣고 여행하다가 결국 디아블로 숙주가 됨.
디아블로 숙주가 되고 자기 악마형제들을 찾아서 이동하는 과정에서 마녀 아드리안을 만나고,
아드리안과 디아블로가 차세대 숙주로 계획하고 낳은 게 디아3의 레아.
암만 혼인을 안했어도 엄연히 동거했던 사이고 아이도 낳았으니 사실혼으로 보는게 맞으니 아드리안은 레오릭의 며느리가 맞지.
원래 디아블로의 계획이 레오릭에게 들러붙어서 숙주로 만든다, 였는데 당시 인간계 영웅중 멘탈 갑오브갑이라 숙주화 실패.
그래서 미치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미치기 시작한게 아드리안이 둘째 알브레히트를 디아블로 숙주로 만들고 나서였을걸
아예 맛이가서 자기 아내를 불륜입네 어쩌네 해서 참수하고 가신들 처형하는 등 미친 행보 보이니까 반기들고 죽였고.
명문가라는게 지옥의 명문가를 말하는거였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