끊어지면그자리어 툭 떨어지는..
대신 묶어놓는 구조물이 파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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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천조국이군요...홋줄을 케블라로 만들다니....
조오오올라 비쌀듯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가격은 어마어마하겠쥬..
그래도 이런 사고를 방지하기위해 필요할 듯 하네요...
맞습니다. 뉴스에 나오지안는 사고들이 많다고하더라구요.
사람 생명은 돈으로 못사죠.
생명 관련된걸 비싸서 못하는거랑 비싸도 하는게 선진국과 안선진국 차이입니다.
항공모함은 끊어진 홋줄이 함재기에 맞음 더 손해니까 그냥 케블라로 만들어도 손해는 아닐 듯
돈 문제죠.
그렇죠..돈..
새나가는거만 잡아도.ㅜㅜ
그 방탄소재 직물아닌가유?
방탄에도 쓰이쥬..
일반상선에 쓰는 로프도 미터당 100만원정도해요.. 그게 몇백미터를 발주를 하죠..
띠용..미터당..몇백..ㅎㄷㄷㄷ
대당 몇억이면 그닥 안비싼거 아닌가요? 매년 발생하는 금액도 아니고 국방비 생각하면 못쓸정돈 아닌거 같은데
번외지만 상선 기준으로 선수 선미 윈드라스 6개 정도 됩니다.
정박시 6개 라인 다 사용 하고.. 입출항 자주할 경우
끊겨서 매년 호사로프 교체 합니다 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상선용...
맞습니다. 롤러볼라드랑 초크 떡칠해도 쓸림에 의한 데미지는 많이 발생합니다.
해군출신 누가 그러던데 이번 사고 행사용으로 때안타고 깨끗하게 보이는 나일론 홋줄 사용해서 인명하고 난거라고 하던데요..나일론줄이 탄력이 강해 끊어지면 사고 난다고....외국은 더러워 보여도 탄성없는 홋줄 쓴다고 합니다. 가격도 싸고요
그놈에 보여주기식..휴..ㅜㅜ
ㄹㅇ임??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따로 깨끗한 홋줄을 사용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고 나일론 홋줄은 아니었;;;;;;;;; 그 위험성을 그 누구보다도 잘 알기에... ㄷㄷㄷㄷㄷㄷㄷㄷㄷ
사람이 먼저인가
돈이 먼저인가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러게 말입니다..
국방부 똥별들 생각에는...
홋줄보다 병사 목숨값이 싸니까요.
거 끊어지는 사고가 얼마나 일어난다고
거기에 그돈을쓰나!!!!
똥별은 병사의 목숨을 소모품으로 여깁니다
예고된 인재
한국정도 국력을 가진나라는 다 케블러사용하더군요
관함식을보니
인터뷰하는 저친구 뒤에 비트에 감긴 것도 나일론 로프입니다. 위에 댓글처럼 탄성 없는 로프를 쓰면 정박중에 배가 파도에 흔들릴 때 잡아주지 못하지요. 플로팅 로프를 쓰면 좋지만 가격이 매우 비쌉니다. 돈이 없어 쓰지 못하는 건 아니지만 자주 터져나가는 계류색을 매번 플로팅 로프로만 쓰기도 부담이 되긴 할겁니다.
근데 탄성이 없으면 아무리 튼튼해도 잘끊어질텐데ㅠㅠ
물론 다 돈문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