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도 몰러~
https://cohabe.com/sisa/1048333 기생충 포스터의 정체.jpg 가나쵸코 | 2019/05/26 20:17 83 3980 감독도 몰러~ 83 댓글 ETS토익 2019/05/26 20:18 그래서 저 크롬은 뭔가요 으우오우 2019/05/26 20:22 구(球)글 입니다 몬스터걸 2019/05/26 20:23 포스터만 보면 송강호가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숨기고 공포에 떨지만 그걸 모르고 생떼를 부리는 가족들. 그런 송강호를 추적하는 의문의 남자와 계속 나오는 어린아이의 환영 속에서 심리적 갈등을 드러내는 스릴러 영화 같음. 우리어머니z 2019/05/26 20:19 솔직히 저 다리가 섬뜩함을 잘 살린거같다 보러가야지 uTorrent 2019/05/26 20:18 확실히 느낌은 잘드러냈다 ㅋㅋ ETS토익 2019/05/26 20:18 그래서 저 크롬은 뭔가요 (HJnykb) 작성하기 쀼잉뽀잉 2019/05/26 20:21 빗치 발리볼 (HJnykb) 작성하기 으우오우 2019/05/26 20:22 구(球)글 입니다 (HJnykb) 작성하기 Siare 2019/05/26 20:33 합격목걸이 빨리 갖고와 빨리! (HJnykb) 작성하기 ᴄᴀꜱʜᴄᴀꜱʜ 2019/05/26 20:48 축하합니다 (HJnykb) 작성하기 으우오우 2019/05/26 21:13 엌 감사여 (HJnykb) 작성하기 얀유론 2019/05/26 20:18 엄청 기대하고있음 꼭 봐야지 (HJnykb) 작성하기 uTorrent 2019/05/26 20:18 확실히 느낌은 잘드러냈다 ㅋㅋ (HJnykb) 작성하기 우리어머니z 2019/05/26 20:19 솔직히 저 다리가 섬뜩함을 잘 살린거같다 보러가야지 (HJnykb) 작성하기 익명-jYzMDQx 2019/05/26 20:23 유리뒤에 아이 서있는거 너무 신경쓰여ㅋㄱㄲ (HJnykb) 작성하기 몬스터걸 2019/05/26 20:23 포스터만 보면 송강호가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숨기고 공포에 떨지만 그걸 모르고 생떼를 부리는 가족들. 그런 송강호를 추적하는 의문의 남자와 계속 나오는 어린아이의 환영 속에서 심리적 갈등을 드러내는 스릴러 영화 같음. (HJnykb) 작성하기 알아서뭐하려고 2019/05/26 20:42 오 영화 한 편 다 봤다 (HJnykb) 작성하기 ゾ―マ 2019/05/26 20:51 유리 뒤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가 사실은 다리가 유리에 비친 모습이라든지 (HJnykb) 작성하기 졸려잘래 2019/05/26 20:23 저영화가 UBD이랑 제작비 똑같다던데.. (HJnykb) 작성하기 로리웹-82748282 2019/05/26 20:23 심지어 저 다리는 유리창이 비치지도 않아 (HJnykb) 작성하기 에린하르티 2019/05/26 21:08 봉감독:앗! 작업 실수 했네 ㅎㅎ (HJnykb) 작성하기 익명-TMwNzQ3 2019/05/26 20:23 포스터 디자이너분이 존경스러워지는 작품임... (HJnykb) 작성하기 익명-DAxNDY3 2019/05/26 20:24 황금종려상 받았는데 안볼수가 없네 (HJnykb) 작성하기 우사밍 샤크 2019/05/26 20:25 포스터만 보면 완전 살인+스릴러 느낌인데?! (HJnykb) 작성하기 우파족장 2019/05/26 20:28 이거 무슨내용임 (HJnykb) 작성하기 마리s 2019/05/26 20:35 그걸 아무도 몰라서 다들 궁금해 죽을려는거임 (HJnykb) 작성하기 사자에상Lv9999 2019/05/26 20:36 진짜 섬뜩한데 어떤건지 내용이 상상도 안됨 완전 맞지 않는 포스터는 아닐 거 아냐 (HJnykb) 작성하기 별수호자 니코 2019/05/26 20:40 ? 애초에 포스터가 자체 모자이크를 한거임?? (HJnykb) 작성하기 휴먼닥터 2019/05/26 20:44 ㅇㅇ (HJnykb) 작성하기 귤옆구리 2019/05/26 20:48 근데 확실히 영화관에서 포스터들 쭉 보는데 저게 제일 인상에 남더라 (HJnykb) 작성하기 yo man 2019/05/26 20:59 진짜 뭔 내용인지 궁금하네 (HJnykb) 작성하기 에린하르티 2019/05/26 21:12 주인공 가족들이 백수들인데 이번에 아들이 부잣집에 과외로 들어서는데 그걸 빌미로 저 가족들이 부잣집 사람들을 기생충처럼 딱 달라붙으면서 빨아먹는 스토리겠지 (HJnykb) 작성하기 홍모씨 2019/05/26 21:37 그딴스토리는 상 수상은 둘째치고 영화제어서 꺼지라고 할듯 (HJnykb) 작성하기 익명-jAzODc3 2019/05/26 22:12 원제는 데칼코마니였대. 근데 주제를 너무 관통해서 폐기하고 기생충으로 전환. 사실상 부잣집이랑 주인공집은 사고패턴 행동패턴이 똑같을 가능성 있음. (HJnykb) 작성하기 익명-TI3NDA4 2019/05/26 22:30 어그로는 제대로 끈 거 같음 보자마자 머리에 그림이 딱 안 그려지니까 뭔 내용이지? 하고 궁금해지는데 배치 때문인지 뭔진 몰라도 포스터에 뭐가뭐가 있었다는 구성은 기억에 확 박힘 (HJnykb) 작성하기 크리스코넬 2019/05/26 22:42 영화포스터가 현대회화보다도 현대미술의 정수를 잘살리는거같음 이번 서울옥션에서도 같은색만 발라놓은 자칭그림이 70억에 낙찰됐더라ㅋ (HJnykb) 작성하기 익명-jAzODc3 2019/05/26 23:10 요즘 순수< 가 붙는 계열은 다 극단으로 달리고 있단 말이지. '쉽게 읽히면 싸구려'라고 판단해서 평론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작품으로 굴러가거나 '돈 되면 최고야!'라고 판단해서 고루한 레파토리로만 굴러가거나. 순문학이든 순수미술이든 돈이랑 멀어지려다 보니 오히려 고립된 섬이 되고 말앗엉... (HJnykb) 작성하기 익명-jAzODc3 2019/05/26 23:11 그래서 갠적으로는 걍 극사실주의 그림이 맘에 듦. 누가 봐도 개똑같이 잘 그렷다!! 싶어서;; (HJnykb) 작성하기 1 (current) 댓글 작성 (HJnykb) 작성하기 신고 글쓰기 목록 손님한테 명령하는 싸가지 없는 점원 [12] kronet | 2019/05/26 20:32 | 3027 헬갤의 새로운 빌런_jpg [50] 타나카 마미미 | 2019/05/26 20:30 | 2415 한국 보낼 계획인 중국 [98] 달빛에술한잔 | 2019/05/26 20:29 | 2851 영상촬영에 관심이 가고 있는 중인데요...장비가 궁금해서요 [9] 에이칠알 | 2019/05/26 20:28 | 4803 햄버거 하나 먹으러 새벽부터 긴줄 [22] 얌냠이 | 2019/05/26 20:28 | 6058 조조의 마지막 연설 [24] mssql | 2019/05/26 20:26 | 4208 포럼에 1430 유저 10명은 되나여 ㄷㄷㄷ [15] 가가브 | 2019/05/26 20:23 | 2344 여수 고급 리조투 묵었다가 귀속을 왕지네에게 물려 [20] 최종병기 | 2019/05/26 20:21 | 2717 한패 완료된 일본인이 이해한 친한 친구 [40] 오덕애니프사 | 2019/05/26 20:21 | 2457 한국인들 부처급인성 [60] 워로드 | 2019/05/26 20:20 | 3026 서울대 노예 근황 [58] 달빛에술한잔 | 2019/05/26 20:20 | 4872 p&i 소니 가격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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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 크롬은 뭔가요
구(球)글 입니다
포스터만 보면 송강호가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숨기고 공포에 떨지만 그걸 모르고 생떼를 부리는 가족들. 그런 송강호를 추적하는 의문의 남자와 계속 나오는 어린아이의 환영 속에서 심리적 갈등을 드러내는 스릴러 영화 같음.
솔직히 저 다리가 섬뜩함을 잘 살린거같다 보러가야지
확실히 느낌은 잘드러냈다 ㅋㅋ
그래서 저 크롬은 뭔가요
빗치 발리볼
구(球)글 입니다
합격목걸이 빨리 갖고와 빨리!
축하합니다
엌 감사여
엄청 기대하고있음 꼭 봐야지
확실히 느낌은 잘드러냈다 ㅋㅋ
솔직히 저 다리가 섬뜩함을 잘 살린거같다 보러가야지
유리뒤에 아이 서있는거 너무 신경쓰여ㅋㄱㄲ
포스터만 보면 송강호가 실수로 사람을 죽이고 시체를 숨기고 공포에 떨지만 그걸 모르고 생떼를 부리는 가족들. 그런 송강호를 추적하는 의문의 남자와 계속 나오는 어린아이의 환영 속에서 심리적 갈등을 드러내는 스릴러 영화 같음.
오 영화 한 편 다 봤다
유리 뒤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이는 아이가 사실은 다리가 유리에 비친 모습이라든지
저영화가 UBD이랑 제작비 똑같다던데..
심지어 저 다리는 유리창이 비치지도 않아
봉감독:앗! 작업 실수 했네 ㅎㅎ
포스터 디자이너분이 존경스러워지는 작품임...
황금종려상 받았는데 안볼수가 없네
포스터만 보면 완전 살인+스릴러 느낌인데?!
이거 무슨내용임
그걸 아무도 몰라서 다들 궁금해 죽을려는거임
진짜 섬뜩한데 어떤건지 내용이 상상도 안됨
완전 맞지 않는 포스터는 아닐 거 아냐
? 애초에 포스터가 자체 모자이크를 한거임??
ㅇㅇ
근데 확실히 영화관에서 포스터들 쭉 보는데 저게 제일 인상에 남더라
진짜 뭔 내용인지 궁금하네
주인공 가족들이 백수들인데 이번에 아들이 부잣집에 과외로 들어서는데 그걸 빌미로 저 가족들이
부잣집 사람들을 기생충처럼 딱 달라붙으면서 빨아먹는 스토리겠지
그딴스토리는 상 수상은 둘째치고 영화제어서 꺼지라고 할듯
원제는 데칼코마니였대. 근데 주제를 너무 관통해서 폐기하고 기생충으로 전환.
사실상 부잣집이랑 주인공집은 사고패턴 행동패턴이 똑같을 가능성 있음.
어그로는 제대로 끈 거 같음
보자마자 머리에 그림이 딱 안 그려지니까
뭔 내용이지? 하고 궁금해지는데
배치 때문인지 뭔진 몰라도 포스터에 뭐가뭐가 있었다는 구성은 기억에 확 박힘
영화포스터가 현대회화보다도 현대미술의 정수를 잘살리는거같음
이번 서울옥션에서도 같은색만 발라놓은 자칭그림이 70억에 낙찰됐더라ㅋ
요즘 순수< 가 붙는 계열은 다 극단으로 달리고 있단 말이지.
'쉽게 읽히면 싸구려'라고 판단해서 평론으로도 이해가 안 되는 작품으로 굴러가거나
'돈 되면 최고야!'라고 판단해서 고루한 레파토리로만 굴러가거나.
순문학이든 순수미술이든 돈이랑 멀어지려다 보니 오히려 고립된 섬이 되고 말앗엉...
그래서 갠적으로는 걍 극사실주의 그림이 맘에 듦.
누가 봐도 개똑같이 잘 그렷다!!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