ㄷㄷㄷ
https://cohabe.com/sisa/1048301
조조의 마지막 연설
ㄷㄷㄷ
- 손님한테 명령하는 싸가지 없는 점원 [12]
- kronet | 2019/05/26 20:32 | 3024
- 헬갤의 새로운 빌런_jpg [50]
- 타나카 마미미 | 2019/05/26 20:30 | 2411
- 한국 보낼 계획인 중국 [98]
- 달빛에술한잔 | 2019/05/26 20:29 | 2847
- 영상촬영에 관심이 가고 있는 중인데요...장비가 궁금해서요 [9]
- 에이칠알 | 2019/05/26 20:28 | 4799
- 햄버거 하나 먹으러 새벽부터 긴줄 [22]
- 얌냠이 | 2019/05/26 20:28 | 6055
- 조조의 마지막 연설 [24]
- mssql | 2019/05/26 20:26 | 4204
- 포럼에 1430 유저 10명은 되나여 ㄷㄷㄷ [15]
- 가가브 | 2019/05/26 20:23 | 2340
- 여수 고급 리조투 묵었다가 귀속을 왕지네에게 물려 [20]
- 최종병기 | 2019/05/26 20:21 | 2713
- 한패 완료된 일본인이 이해한 친한 친구 [40]
- 오덕애니프사 | 2019/05/26 20:21 | 2454
- 한국인들 부처급인성 [60]
- 워로드 | 2019/05/26 20:20 | 3022
- 서울대 노예 근황 [58]
- 달빛에술한잔 | 2019/05/26 20:20 | 4868
- p&i 소니 가격 질문입니다! [6]
- 겸기사 | 2019/05/26 20:19 | 2428
- 신나는 새아이폰 뒷태.. 예정 [24]
- ing-♥ | 2019/05/26 20:19 | 6062
- 기생충 포스터의 정체.jpg [38]
- 가나쵸코 | 2019/05/26 20:17 | 3976
- 친구관계 현타 오네요 ㅠㅠ [16]
- 팩폭상담 | 2019/05/26 20:17 | 5382
저 지금 32화 보는데 ㅎㅎㅎㅎ
삼국지연의가 순전히 사기 소설이죠.
원래 우리가아는 유비관우장비 조조와
역사속 실제 인물과는 많이 다릅니다.
조조가 진짜 큰 그릇이죠.
서주 대학살?
세상에 왕들같은 레벨의 지도자 중에 문제 한두개 없는 사람이 있나요?
세종대왕이 병신같은 조선의 신분제의 기초를 탄탄하게 다졌다는거 아십니까?
특히 노비제도 말입니다.
서주 대학살이요? 그게 뭔가요? ㄷㄷㄷㄷㄷ
뭐 얼마나 아시는 지 모르지만
관우는 무공은 충분히 당대 최고였으며
장비 역시 무공 무시 못할만큼 대단했습니다
유비의 경우 오히려 연의에 의해 너무 저평가 된 인물이먀
제갈량 역시 연의의 일방적인 신격화 때문에
정치인으로서 외교관으로서의 제갈량의 공적이 퇴색 됨
제갈량은 분명 당대 최고 인물이었음은 부인할 수 없음
각설하고 역사적 관점 삼국시대 최고의 인물을 뽑는다면
조맹덕과 제갈공명 둘임
특히 노비제도 말입니다.
백성을 사랑한다는 분께서 짐승보다도 취급을 못받는 노비를 엄청 늘리는 정책을 했다는건 안가르치죠.
더구나 아버지인 태종의 정책을 정면으로 뒤집은겁니다.
선왕의 정책을 뒤집은 이유가
양반들의 재산인 노비를 지켜주고 늘려서 재산 증식을 도우려고 만든법이 있는건 아시는가요?
검색 ㄱㄱ요
관우를 예를 들면
문추의 목을 벤 것은 사기이나
조조가 그럴 얼마나 아끼고 높게 평가하고 자기 편으로
두려 했는지 그것만 보더라도 이미 관우의 실력이
간접적으로 평가 됨
이후 그거 우금을 사로 잡고 방덕을 베었을 때
실제 조조가 천도까지 고려할만큼 대단한 사건이었음
대단한 무공으로 평가 됨
장비의 경우
장판파에서의 공적과
사천 정벌에서 엄안을 사로잡고 사천을 평정 하였으며
오호장군 중 식읍을 가장 많이 받았고 으뜸으로 평가되는
장합을 거의 궤멸 시킴.
이것만 보더라도 장비 역시 대단한 인물이었음.
유비는 설명하자면 너무 길지만 몇가지만 설명하겠음
아무 능력도 없고 지지기반도 없는 유비를
님은 얼마나 아시는지 모르겠는데 많이 다르다고 한 말에 심하게 흥분하시네요.
제갈량은 님 말대로 저도 똑같은 의견이며
단적인 예로 도원결의같은건 애초에 있지도 않았습니다.
연의는 개인적인 환상을 그린 소설로서
그 내용이 실제와는 많이 다르다는걸 얘기하는건데
제가 틀렸나요?
본인도 제갈량 얘기가 많이 다르다면서요?
도겸이 유비에게 서주를 양도했고
조조는 천하의 영웅은 둘 뿐이라며 유비를 인정했음
원소 또한 유비를 맞이하기 위해 수십리를 마중 나와 기다럈음
단순히 인의가 있어서 유비를 이렇게 인정할 순 없는 거임
그가 공손찬 휘하 시절 분명 대단한 입지를 가지고 있었다고
볼 수 있음. 참고로 공손찬은 하북을 씹어 먹던 지역 깡패였고
그 영향력이 북해와 서주까지 이르를 정도였음
서주대학실은 서주 인근 군현 대여섯개를 초토화한 사건이죠.. 인근 군현을 쓸어버림으로 도겸이 보호해주지 못한다는 인식과 다른 군현은 이반을 노린 전술입니다. 그 당시 상황을 고려해보면 납득이 안되는것도 아니죠
연의만 읽어보셨나봅니다.
공감하는것중 하나가 공명 죽고 천하통일 어느 나라가
했냐보면 나오죠 답은
어차피 승자는 사마염....
요거 드라마? 제목이 뭘까요. 저도 찾아 보고 싶네요!
'사마의 : 미완의 책사' 입니다. 2기도 있는 것 같아요
어차피 사마 가가 줍줍ㅋㅋ
근데 왜 조또 모르면서 세종대왕은 까지?
당시 노비제란게 없던 나라 하나만 대보지?
심지어 지금도 노비제 있음.
단지 노비라 말만 안하는거지.
조또 중국애들 뻥친거 보면서 자국의 위인을 까네?
삼국지 하기 전에 중국인구가 9천만이었는데
말기에 5백만이 되었다 함.
이게 영웅들의 서사시??
글구 중국은 원래 장수가 앞으로 나가지 않음.
즉 대장끼리 칼춤 춘다는거 가 뻥임.
장수가 앞장서서 싸운 나라는 초중기 로마제국임.
그 노블리스 오블리제 정신으로 세계에서 가장 강한 제국
가장 문화의 꽃을 만들어 낸것임.
이야기 만들어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이 만든 전형적 뻥.
딴얘기로 빠지면...
스피커도 없던시절에 임금이 얘기하면 몇명이나 들을수있을까요?
목소리가 계단밑까지나 갈까요?
뒤에서는 졸듯.....ㄷㄷㄷㄷ
정사 기준으로 삼국지에서 가장 병법으로 가장 인정받는 사람이 바로 조조입니다.
저 아저씨...옛날엔 유비였는데...조조가 되었넹
진시황도 하더니만...다 해먹어라!! ㅋㅋㅋ
저렇게 열심히 했는데 결국은 사마씨가 날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