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이나 안희정이나 노무현 대통령의 사람인데 저들이 문재인과 안희정을 대하는 태도가 다른건 저는 한가지 이유밖에 안보입니다.
문재인과는 권력, 자리 나눠먹기가 안되지만 안희정은 그게 가능하기 때문이죠.
협치라고 뒤에 해명했지만 대연정 발언은 분명 안희정의 실수입니다.
그 발언은 욕을 먹더라도 노무현 대통령의 대연정을 잘못 이해했다 인정하고 협치도 문재인처럼 적폐청산후 가능한 것이라고 선을 그어야 합니다.
그러면 안희정에게 들러 붙고 띄우던 인간들 태반은 아마 바로 뒤돌아 설겁니다.
어찌되든 협치를 계속 주장하면 노무현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간 자들과도 하하호호하며 권력을 나눠야 하는데 저는 용납 못합니다.
저같은 사람도 있지만 중간적이거나 그럴수도 있다라는 적극적 찬성자들도 있을 것입니다.
그 과정에서 안희정을 놓고 그의 발언들을 가지고 국민들은 특히 친노쪽 사람들은 분열될지도 모릅니다.
아직은 더 지켜보자는 사람도 많지만 지금 문재인과 안희정을 갈라치고 대립하게 만들려는 세력들에 의해 조금씩 그 조짐이 보이고 있죠?
문재인에게 적인 사람들이 문재인 타도만이 살길인 사람들이 같은 노무현 대통령 사람인 안희정에게는 우호적이면서 달라 붙는다?
안희정의 현명한 처신 기대합니다.
https://cohabe.com/sisa/1047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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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노 놈들 하는 짓 보면 꼭 기생충 같어요. 그것도 숙주를 잡아먹는.
그쵸 이율배반이죠 나쁜 언론들..... 안희정은 쫌 말랑말랑해 보이나 보죠.
안희정 지사는 이재명과 다른 인물입니다.
안지사는 당원과 유권자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지만,
본인이 권력을 가지기 위해 문재인 대표와 분열할 성품이 되지 못 합니다.
우선 문재인을 안되게 하려고 뭐든지 이용하려고 하는거죠.
이건 분명 빌미를 준거죠
지금 안지사가 나눠먹기 할 가능성이 있다는 말을 하시는건가요?
좀 너무간듯 하네요
노무현 대통령도 한나라당에 대연정을 제의한바 있습니다.
한나라당에게 반대만 하지말고
같이 해보자!!
한나라당 대답은 반대였구요
그렇다면 그들의 오산일겁니다 대연정에 대한 여러 비판도 있지만 현실적인 면의 협치로서의 대연정을 주장했고 이상만이 앞선다는 비판을 받았지만
그 결과는 지지율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이 지지율 상승이라는 것이 비록 당 내부가 아닌 당 외부자원의 힘이지만 만약 안희정이 차기를 노리는 것이 아닌 차차기를 노린다면 참 현명한 선택이 아닐 수 없습니다. 안희정 무섭고 냉철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요즘 듭니다.
요즘 작업 많이 들어가지요.
지지자들에게 문슬람이라는 조롱거리식 별명을 덧씌운 후 댓글로 네거티브를 주도하고 있다는 등 말입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