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1일 오토바이사고 후기글 남깁니다. 재판선고끝

안녕하세요 보배 회원님들.

작년8월 어머니사고로 이번 2월 9일 재판이 끝나 후기글을 남기려 접속하였습니다.

먼저 가해자와는 합의가 안된상태로 재판이 열렸고, 집해유예8월 ,징역2년, 사회봉사120 ,운전교육이수30시간 을

판사님께서 가해자에게 처벌을 하셧습니다. 진행과정중에 지인들 탄원서와 제가 쓴 탄원서 3장 등 처벌을 해달라는

탄원서를 재출하였고, 재판선고를 보니 화도 많이나고 우리나라 법이 이렇게 약한지 법원에가서 보니 많이 느낍니다.

작년 7월30일날 사고로 어머니는 현제 60프로 가까이 청력이 손실되었고 아직도 어지러움증이 있어 재활병원에서 입원중입니다

아직 걷는 재활운동 하시면서 계시구요.

이제 민사소송만을 남겨놓고 있고 다음주 월요일에 손해사정인 상담좀 받아 보려고 합니다.

늘 보배회원분들  얘기, 교사블에올라오는 영상으로 사고영상과 글을 보며

우리가족이 , 내가 다칠거라는 생각은 안해보고 살았는데 정말 속이 상합니다.

자동차,오토바이 운전하시는분들 늘 조심하시구요,  보배회원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그리고 음주운전은 살인입니다!!!

긴글 읽어주시고 관심 갖아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혹시나 손해사정인상담 해주시거나 지인분들 아니면 대전에 활동하시는분들 쪽지 부탁드립니다^^

11월 11일날  오토바이사고건 으로 도움의글을 남긴 지호맘지호아빠입니다.

12월 초 가해자 교통사고처리특례법위반(치상) 재판이 열렸습니다.

일단 11월 말에 가해자와 연락이 없고 진전이 없어 엄중한 처벌을 해달라는 진정서를 재출하였습니다.

상대측(가해자)는 재판 2일전 국선변호사를 선임을 하였으며

재판당일 검사님깨서는 재판 2일전에 변호사를 선임하는 경우가 어디있냐고 가해자에게 말을하고

피해자측에서 진정서까지 재출하면서 처벌을 요구했다고 말을 하셧고

검사님은 합의를 안본 이유가 무었이냐 말씀하였고 가해자측에서는 형편이안좋아서 그렇다고 말을하였습니다.

검사님께서는 1월 중순에 재판을 다시 열예정이라고 말씀을하시고 재판이 연기가 되었습니다..

재판이 빨리 마무리되어 어머니의 걱정을 조금 덜어드리고 싶었는데 진행이 더뎌 힘듭니다.

1월 중순 재판전에 진정서 다시 재출할 예정이구요,, 다른좋은 방법이 없을까하는 보배회원님들의 도움을 요청하고자

글을 남깁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항상 눈팅만하다가 이번에 가입을하고 글을남깁니다.

제 사건이아니라 어머니 사건이라 말씀드립니다.

지난8월 어머니가 오토바이를타고 3차선 갓길로 운행중에 뒤에서 음주차량이(면허취소) 오토바이를 가격한 사고입니다.

어머니는 쇄골뼈가 부러지시고 뇌출혈,골반뼈금,이석증이 심해 현재도 재활병원에서 통원치료를 받고계신상황입니다.

진단은 12주 나온상황이며 검찰에서 이제 법원으로 넘어가 12월달에 재판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가해자는 합의를 제시600만원이라는 금액으로 합의를 하자고합니다.

어머니는 아버지와 함께 농사일을 하고 계십니다.아침 8시에 아버지드실 김밥을사서 가는도중에 사고가 발생 했습니다,

8월은 출하시기라서 재배를 한번도 못한 상황이며 막대한 피해가 채감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는 합의금1000만원을 달라고하였으나 다시 생각해보겠다며 이후연락이없습니다.

아직 개인합의 안되있는 상황이고 제가 말을 잘하는 편이아니라 어떻게 대처할지 모르겠습니다.

개인합의가 안된다면 제가 법원에서 할수있는게 탄원서 외  다른 방법은 뭐가있는지 도움을 받고자 글을 남깁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