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수정]네자녀 엄마 수유하며 조용히 울고갑니다. 저게 사람 사는 거죠. 바로 저거면 되는거에요.
rkkr55qqy2019/05/24 08:35
아이는 친모보다 새엄마 만난 게 행운인 듯
엘지좋아2019/05/24 08:37
마음이 예쁘네요..아이에게 정말 좋은 엄마가 되주실듯
호랭이민2019/05/24 08:37
감동이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포텐정재원2019/05/24 08:40
이글은 볼때마다 ㅠㅠ
Vajra2019/05/24 08:41
아이랑 새엄마랑 둘다 ㅠㅠ 남편이 복이 많네요
쥐스틴에넹2019/05/24 08:42
ㅠㅠㅠㅠ
헬라이더2019/05/24 08:47
제가 새어머나 밑에서 자랐는데.. 벽이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신난봉래2019/05/24 08:50
뭉클하네요..진짜 남편분은 가장 극단적인 두여자를 다경험하신듯ㅠ
bellryan2019/05/24 09:04
일시작하기 전에 글 읽다가 혼자 훌쩍훌쩍;;; 아이랑 새엄마, 그 가족 모두 행복하길!!!
pulcher2019/05/24 09:40
행복하세요~
장보고간다2019/05/24 09:46
아..저는 저분과 반대의 상황인데 기분이 참 먹먹하네요 ㅎㅎㅎ
Mercedes2019/05/24 09:54
반대 18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
물고기버거2019/05/24 11:06
남편이 나라 팔아먹었다가 전향해서 독립운동 한건가 ㄷㄷ
ohkiwoom2019/05/24 11:07
남편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히로2019/05/24 11:13
와 아이도 엄마도 서로 좋은 인연이네요. 가슴으로 키우는 딸이라.... 멋져요
시애틀대호2019/05/24 12:01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훈훈해보이네요. 행복이 어려운게 아닌데 참..
개장수2019/05/24 12:08
참 훈훈하네요.
EulersN2019/05/24 12:31
남편 부럽네요..
sajikgal2019/05/24 13:15
아 갑자기 코끝이 찡
카카카카ab2019/05/24 13:27
복받으실 겁니다.
상암갈매기2019/05/24 13:39
마지막에 어떤 악질적인 이야기가 반전으로 찾아올까 기대(?)하며 읽다가 눈물 찡 ㅜㅜ
11시11분2019/05/24 13:39
이게 둘 다 정말 많이 힘들어요.
친부모는 개차반 아닌 이상 조건없는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데
양부모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더라도 조건없는 절대적인 사랑을 남에게 줄수가 없어요.
부모-자식 간의 끈끈한 관계가 아니라 남편을 통해 연결된 가족이라
아이도 마음을 완전히 열 수가 없고
엄마도 마음을 완전히 줄 수가 없어요. 그건 엄마 탓도 아이 탓도 아니에요.
잘 풀려봤자 정말 사이좋은 고부관계 정도가 되죠.
밥을 안먹으면 친모는 어디가 아픈가 아이가 무슨일이 있나 라고 먼저 생각하고 아이가 걱정부터 되지만
이미 수많은 거절을 겪은 새어머니는 내가 준거라 안먹었구나 하고 서운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수밖에 없죠.
저는 다 큰 이후에 새어머니를 경험했고 새어머니 성격이 유별나서 더 힘든 케이스였고
처음엔 새어머니가 많이 미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새어머니와 자녀와의 관계가 애초에 그럴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편인 든든한 존재가 있어야 아이가 자라면서 자아도 자존감도 제대로
세워지고 자신감도 생기는데.. 아무래도 양부모 밑에서 자라나면 그 부분이 제대로 채워지기 힘듭니다.
물론 글의 어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시니 웬만한 부분은 커버가 되겠죠.
그건 저분이 정말 대단한거지 대부분의 새어머니에겐 그런 일방적인 희생을 바랄 수 없습니다.
그건 욕심이니까요. 어릴때는 떼도 쓰고 그런 욕심도 부리는게 맞는건데 욕심을 부릴수 없다는걸 알게되면서 아이가 일찍 철들게 되는거죠.
jobs2019/05/24 13:47
소설봅니다
눌러주세요2019/05/24 14:19
통계적으로도 계모나 계부가..친부친모보다 더 잘 해 줌.
왜냐면..
계부 계모 소릴 듣는게 무서워서도 있고, 연민 때문일 수도 있는데..암튼 결과는 새엄마 새아빠가 더 잘 해 줌...
문제는..같은 사고라도 계부계모 쪽에서 생기기만 하면..그럼 그렇지..지자식 아니니까 저렇지..이런 편견이 엄청 심하고 없어지질 않는다는 거.
나쁜꿈2019/05/24 14:19
울고 갑니다
오체풀만족2019/05/24 14:19
눈물나네요
작살표메랴스2019/05/24 14:46
또봐도 눈물 나네요
일산독수리2019/05/24 14:52
원글 쓰신분도 약간 의도해서 제목을 지은것 같은데.. ㅎㅎ
결과적으론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햄복하자2019/05/24 15:04
어휴 보나마나 주작이죠 저런거에 감동받으시는 분들 사회생활 어찌하시나요
킹세종2019/05/24 15:17
ㅜㅜ
조운S2019/05/24 15:18
아이가 좋은 새엄마를 만난것 같네요 세가족 잘 지내길
볼모차르트2019/05/24 15:40
엄마가 너무 좋은 분이네요.
20세기소년2019/05/24 16:05
아 진짜 눈물나네요ㅜㅜ 좋은엄마 만나서 다행입니다
1163002019/05/24 16:39
햄복하자// 감동 많이 받는다고 사회생활 못 할 이유가??
Jade떡볶이2019/05/24 17:05
진짜 엄마가 오셨네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실겁니다~
야구ManiA2019/05/24 17:15
눌러주세요// 그런통계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정확한지도 의문이구요
램므2019/05/24 18:01
너무 잘 자라주었고 또 잘 자랐고만요.
우리 엄마도 막내 4살때 재혼하셨는데 두살 위인 오빠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더라구요. 맨날 상 엎어벌고...
예쁜 딸 그대로 잘 자라 항상 행복한 가정에서 평온 느꼈으면 좋겠네요
눌러주세요//
기사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통계 활용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계부모 가정 중 아동학대 비율과
전체 친부모 가정 중 아동학대 비율을
비교해야 정확한 거죠.
한편 (과연 이게 조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동학대 신고 비율이
친부모에게서 높은지 계부모에서 높은지도 비교해야 하구요.
자야하는데2019/05/24 20:10
5세일때 재혼하고 결혼 4년차라면 아이가 9세인데 이제서야 처음 도시락을 쌌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라이글스2019/05/24 20:11
제 깜냥으로는 정말 내 자식이니까 키우지, 남의 자식은 절대 못키우겠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대단하네요.
월계수2019/05/24 20:11
뭉클하네요ᆞㅠㅠㅠ
Torn2019/05/24 21:24
자야하는데// 초등학굔 모르겠지만 유치원의 경운 각자 준비하는 데가 있고 원에서 해결하는 곳이 있어요.
눌러주세요2019/05/24 21:31
네로황제// 제가 그쪽 전문가가 아니니..
저 이야기 처음 들었을 때가..관련학 배우는 사람한테 들은 것이구요.
저두 처음에 띠~~용 했든 기억이 나네요.
저 통계자료야..자료는? 이라고해서 구글링 뉴스검색해서 복불한 것일 뿐이구요.
.
관련 종사자 아닌 사람끼리..장님 코끼리 만지듯..한두가지 자료로 싸우는 거야 의미없는 행위일테고.
관련 전문가가 불펜에 소환되거나,주변에 전문가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A.Ethier2019/05/24 21:35
이 가족은 정말 행복하게 살거라고 장담합니다.
날마다몽정2019/05/24 21:50
ㅠ.ㅠ 그래도 좋은 엄마와 아이가 만나서 다행이네요
bigshot2019/05/24 21:58
현직 눈물날려고 하네요. 지하철인데 난감.ㅠㅠ
이영하2019/05/24 22:52
눈물나네요ㅠ
WTH?2019/05/24 23:17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반쯤 구하신듯... 저런 마음 유지하기가 쉬운게 아니거늘...
윌슨미아내2019/05/24 23:41
와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ilikeom2019/05/25 02:22
저 천사같은 새엄마도 정말 대단하고 아이가 그전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저렇게 말이 없을까 안타깝기도 하고 아이의 외조부격이 되는 새엄마 부모도 정말 좋은 분들 같습니다
내꼬맘마짱2019/05/25 05:14
[리플수정]작가지망생이 인터넷에 글올리고 반응 본다던데..딱 읽자마자 미혼인 어린작가지망생? 했는데..ㅎㅎ 감동받으신 분들도 미혼이신 경우가 많을 듯한데요ㅎㅎㅎ 낚시가 이런거군요.
ㅠㅠ재혼 잘하셨네
친모가 쓰레기 같은 년 이네요
남편분 정말 재혼 잘하신듯
제목보곤 좀 안좋은 내용일줄 알았는데 의외로 반전이...
[리플수정]네자녀 엄마 수유하며 조용히 울고갑니다. 저게 사람 사는 거죠. 바로 저거면 되는거에요.
아이는 친모보다 새엄마 만난 게 행운인 듯
마음이 예쁘네요..아이에게 정말 좋은 엄마가 되주실듯
감동이네요 쉽지 않은 일인데
이글은 볼때마다 ㅠㅠ
아이랑 새엄마랑 둘다 ㅠㅠ 남편이 복이 많네요
ㅠㅠㅠㅠ
제가 새어머나 밑에서 자랐는데.. 벽이 있습니다.
정말 힘들어요
뭉클하네요..진짜 남편분은 가장 극단적인 두여자를 다경험하신듯ㅠ
일시작하기 전에 글 읽다가 혼자 훌쩍훌쩍;;; 아이랑 새엄마, 그 가족 모두 행복하길!!!
행복하세요~
아..저는 저분과 반대의 상황인데 기분이 참 먹먹하네요 ㅎㅎㅎ
반대 18은 어떤 사람들일까 궁금.
남편이 나라 팔아먹었다가 전향해서 독립운동 한건가 ㄷㄷ
남편 복이 많은 사람이네요
와 아이도 엄마도 서로 좋은 인연이네요. 가슴으로 키우는 딸이라.... 멋져요
서로를 위하는 모습이 훈훈해보이네요. 행복이 어려운게 아닌데 참..
참 훈훈하네요.
남편 부럽네요..
아 갑자기 코끝이 찡
복받으실 겁니다.
마지막에 어떤 악질적인 이야기가 반전으로 찾아올까 기대(?)하며 읽다가 눈물 찡 ㅜㅜ
이게 둘 다 정말 많이 힘들어요.
친부모는 개차반 아닌 이상 조건없는 절대적인 사랑을 주는데
양부모는 아무리 좋은 사람이더라도 조건없는 절대적인 사랑을 남에게 줄수가 없어요.
부모-자식 간의 끈끈한 관계가 아니라 남편을 통해 연결된 가족이라
아이도 마음을 완전히 열 수가 없고
엄마도 마음을 완전히 줄 수가 없어요. 그건 엄마 탓도 아이 탓도 아니에요.
잘 풀려봤자 정말 사이좋은 고부관계 정도가 되죠.
밥을 안먹으면 친모는 어디가 아픈가 아이가 무슨일이 있나 라고 먼저 생각하고 아이가 걱정부터 되지만
이미 수많은 거절을 겪은 새어머니는 내가 준거라 안먹었구나 하고 서운하고 야속한 마음이 들수밖에 없죠.
저는 다 큰 이후에 새어머니를 경험했고 새어머니 성격이 유별나서 더 힘든 케이스였고
처음엔 새어머니가 많이 미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새어머니와 자녀와의 관계가 애초에 그럴수밖에 없는거 같습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내편인 든든한 존재가 있어야 아이가 자라면서 자아도 자존감도 제대로
세워지고 자신감도 생기는데.. 아무래도 양부모 밑에서 자라나면 그 부분이 제대로 채워지기 힘듭니다.
물론 글의 어머니는 정말 좋은 분이시니 웬만한 부분은 커버가 되겠죠.
그건 저분이 정말 대단한거지 대부분의 새어머니에겐 그런 일방적인 희생을 바랄 수 없습니다.
그건 욕심이니까요. 어릴때는 떼도 쓰고 그런 욕심도 부리는게 맞는건데 욕심을 부릴수 없다는걸 알게되면서 아이가 일찍 철들게 되는거죠.
소설봅니다
통계적으로도 계모나 계부가..친부친모보다 더 잘 해 줌.
왜냐면..
계부 계모 소릴 듣는게 무서워서도 있고, 연민 때문일 수도 있는데..암튼 결과는 새엄마 새아빠가 더 잘 해 줌...
문제는..같은 사고라도 계부계모 쪽에서 생기기만 하면..그럼 그렇지..지자식 아니니까 저렇지..이런 편견이 엄청 심하고 없어지질 않는다는 거.
울고 갑니다
눈물나네요
또봐도 눈물 나네요
원글 쓰신분도 약간 의도해서 제목을 지은것 같은데.. ㅎㅎ
결과적으론 감동적으로 잘 읽었습니다.
어휴 보나마나 주작이죠 저런거에 감동받으시는 분들 사회생활 어찌하시나요
ㅜㅜ
아이가 좋은 새엄마를 만난것 같네요 세가족 잘 지내길
엄마가 너무 좋은 분이네요.
아 진짜 눈물나네요ㅜㅜ 좋은엄마 만나서 다행입니다
햄복하자// 감동 많이 받는다고 사회생활 못 할 이유가??
진짜 엄마가 오셨네요~^^
항상 행복이 가득하실겁니다~
눌러주세요// 그런통계가 있나요?? 궁금하네요
정확한지도 의문이구요
너무 잘 자라주었고 또 잘 자랐고만요.
우리 엄마도 막내 4살때 재혼하셨는데 두살 위인 오빠때문에 마음고생 많이 하셨다더라구요. 맨날 상 엎어벌고...
예쁜 딸 그대로 잘 자라 항상 행복한 가정에서 평온 느꼈으면 좋겠네요
재혼잘하셨네요
눈물이 핑ㅜ
굿~
결말이 안좋을까봐 조마조마했는데 다행 ㅠ
감동적이라 눈물까지 났는데
소설봅니다 라는 댓글보고 현타옴 ㅋㅋㅋㅋ
9살이 도시락이 아까워서 못먹었다..라니 저도 소설에 한표
왜 이렇게 눈물이 나지 ㅜㅜ
아이가 커서 잘할껍니다 정말.. 쏟은 만큼 돌아올꺼예요.
야구ManiA// 콩쥐팥쥐. 장화홍련전, 신델렐라.백설공주 등..어릴적 읽었든 동화에서도 다루는 내용인데...
계모는 계모 컴플렉스 같은 걸 가지고 있을 거에요.(계부도 역시)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690038.html
아동학대사망사건에서 계모원인 7.5%
전체 아동학대 사건에서 계모원인 2.4%
https://www.huffingtonpost.kr/2014/04/14/story_n_5143625.html
계모에 의한 아동 학대 2.6%
계부에 의한 아동 학대 2%.
물론 계부계모의 비중이 낮은 것도 염두에 두더라도 2~30배씩 차이나니 친부모보다 작다고 할 수 있겠지요.
가슴이 뭉클하니 눈물이ㅠㅠ
눌러주세요//
기사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통계 활용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전체 계부모 가정 중 아동학대 비율과
전체 친부모 가정 중 아동학대 비율을
비교해야 정확한 거죠.
한편 (과연 이게 조사가 될지 모르겠지만)
아동학대 신고 비율이
친부모에게서 높은지 계부모에서 높은지도 비교해야 하구요.
5세일때 재혼하고 결혼 4년차라면 아이가 9세인데 이제서야 처음 도시락을 쌌다는 건 조금 이해가 안되네요.
제 깜냥으로는 정말 내 자식이니까 키우지, 남의 자식은 절대 못키우겠다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닌데... 대단하네요.
뭉클하네요ᆞㅠㅠㅠ
자야하는데// 초등학굔 모르겠지만 유치원의 경운 각자 준비하는 데가 있고 원에서 해결하는 곳이 있어요.
네로황제// 제가 그쪽 전문가가 아니니..
저 이야기 처음 들었을 때가..관련학 배우는 사람한테 들은 것이구요.
저두 처음에 띠~~용 했든 기억이 나네요.
저 통계자료야..자료는? 이라고해서 구글링 뉴스검색해서 복불한 것일 뿐이구요.
.
관련 종사자 아닌 사람끼리..장님 코끼리 만지듯..한두가지 자료로 싸우는 거야 의미없는 행위일테고.
관련 전문가가 불펜에 소환되거나,주변에 전문가 있으면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이 가족은 정말 행복하게 살거라고 장담합니다.
ㅠ.ㅠ 그래도 좋은 엄마와 아이가 만나서 다행이네요
현직 눈물날려고 하네요. 지하철인데 난감.ㅠㅠ
눈물나네요ㅠ
남편분이 전생에 나라를 반쯤 구하신듯... 저런 마음 유지하기가 쉬운게 아니거늘...
와 나도모르게 눈물이 주르륵
저 천사같은 새엄마도 정말 대단하고 아이가 그전에 얼마나 상처를 받았으면 저렇게 말이 없을까 안타깝기도 하고 아이의 외조부격이 되는 새엄마 부모도 정말 좋은 분들 같습니다
[리플수정]작가지망생이 인터넷에 글올리고 반응 본다던데..딱 읽자마자 미혼인 어린작가지망생? 했는데..ㅎㅎ 감동받으신 분들도 미혼이신 경우가 많을 듯한데요ㅎㅎㅎ 낚시가 이런거군요.
소설~ 백프로~
제주변에실제로이런일있습니다.
진짜 소설같은반전은
그여자애가성인이돼서 20세초반에 결혼하고 애까지낳아버리더니 자기버린 친모한테 애들고 찾아가서 히히덕거리고 애기보여주고 그러고놀고 자기키워준엄마는 쌩~~~~
친엄마는 천벌늘받고 새엄마는 행복이함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