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을 혼모노 철덕이랑 같이 봤는데
'소부선인데 도카이도선 발차 알림음이 들렸다' 든가
'마루노우치선과 소부선의 소리가 같은 소리를 돌려썼다' 든가
'신주쿠역인데 케이힌도호쿠선 차량이 들어왔다. 신호적으로 불가능하다'든가
그밖에도 뭘 자꾸 열심히 가르쳐주는데 무서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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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덕이랑 너의 이름은을 봤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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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기차박이들...(부들부들)
진짜 심각한 철덕놈들은 소리로 구분하더라
옆에서 저거 실제로 말하는놈 있으면 진짜 소름돋아
키모테츠오타쿠 ㅋㅋㅋㅋ
다른 의미의 뿅뿅
ㄷㄷ 절대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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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심각한 철덕놈들은 소리로 구분하더라
옆에서 저거 실제로 말하는놈 있으면 진짜 소름돋아
키모테츠오타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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ㄷㄷ 절대음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