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앞뒤가 전도된 사항..
기독교 아니었으면 일욜에 못 쉰다 이거..종종 나오는 얘기인데..
기독교 나오기 전에도 또는 전파되기 이전의 지역에도
정기적 비정기적 휴일은 흔한 일이었음...조선만 해도 그렇고..
내용은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산업혁명 이후 노소 가릴 것 없이 월화수목금금금이 기본일 정도로 착취를 하다보니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없어서 교회가 망할 지경이 되니깐 교회에서 교회 나올 수 있게 일욜은 공장 돌리지 마라!
라고 했고 그거 때문에 일욜 쉬면서 교회 나가게 된거...
즉 쉬는 날이라고 해서 쉬는게 아니라 교회 나가라고 공장을 안 돌린 거임(지금의 휴일개념과 좀 핀트가 다름)
미쿠2019/05/24 10:25
놉
산업화 시기때만 해도 종교가 힘이 강해서
일요일에 교회로 갈 신도들에게 일시키는건 불가능 했음
교회 헌금 수익 줄어드는 짓이라
미쿠2019/05/24 10:27
최근들어 완화되거나 교회 무시하고 일 시키는 편
K1aus2019/05/24 10:43
아니 최소 3일은 쉬어야 4일은 힘내서 일하지
하루는 너무 짠거 아닙니까
hydyjh862019/05/24 10:48
신을 거역하고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살았더라면 우리는 열흘에 한번 쉬어야 하는 정신나간 상황을 맞아야 했을수도 있다
팩트 : 적어도 조선시대 기준이면 한달에 최소 5~6일은 휴일이 있었다고하며 여기에 입춘 입하 입추 입동등등 온갖걸 갖다붙여서 쉬어서
적어도 2000년대 이후에나 엇비슷하지. 8~90년대엔 조선시대보다 못놀았다.
그리고 우리나라 근로시간은
종교보다 전태일 열사님 영향이 더크지
이게 어딜봐서 수녀복이야
한 2,3일정도 더 쉬시지..
사실 하루만에 다 만들 수 있는데 캐릭터 커마 하느라 오래걸림
근데 아담은 최초의 인간이니 커마했다치고, 이브는 아담 갈비뼈로 만들었다는데 커마에 정성을 들였을까
동물 커마 함!
그렇군!
안 그랬으면 여성의 상징과도 같은 흉부와 허리보다 넓은 골반과 둔부를 볼수 없었겠지
그러게 신도 주5일제했으면 인간이 지금같지는 않았을것
감사합니다 야훼 찡
팩트 : 적어도 조선시대 기준이면 한달에 최소 5~6일은 휴일이 있었다고하며 여기에 입춘 입하 입추 입동등등 온갖걸 갖다붙여서 쉬어서
적어도 2000년대 이후에나 엇비슷하지. 8~90년대엔 조선시대보다 못놀았다.
뭐임? 각 절기마다 쉬었던거여??
그건 농사만 지었을떄였고... 어차피 쉬어야 했으니까
우리나라 오래된 사진 자료에서 나오는 노동양을 보면 그렇게라도 안쉬면 죽지않았을까..
우리가 달력보면. 24절기기준으로 무슨날 무슨날. 이러고 한글로 써있는거 있잖아.
이런게 다 쉬는 날이거나 쉬도록 장려하던 날이였다네.. 이중에서 제일 메이저한 단오,칠석 뭐이런것들이랑. 설날,추석만 선택적으로 남은거고
그렇구만..근데 단오랑 칠석은 우리는 안 쉬는걸로 아는데..북한은 음력설 당일, 대보름, 청명, 단오, 추석 당일 이렇게만 남은걸로 암
지금도 달력에 빨간 날짜 일부는 나라에서 쉬라고 해도 못쉬는 사람들이 태반인데 그때도 그렇지 않았을까
왕과 관련 된 기념일도 쉬게 했는데 가면 갈수록 휴일이 늘었다고 들었음
(농부는 못쉰다)
막상 농사가 일 자체가 힘든거지
계절마다, 시기마다 할일 딱딱 정해져있고
나머지는 비잘내리고 햇볕 좋고 바람 적당하고
시간과 자연이 해결해주는 거라
실제 노동 시간이 그리 많지 않았다고함
그리고 휴일에 집에가서 베 짰을듯...
헬조선에서 잘도 그런거 챙기겠다 ㅋㅋㅋㅋㅋ
지금도 그렇게 농사 지으면 많이 쉬어도 된다ㅋㅋㅋ
나라에서 쉬라고 하는 빨간날은 노동절이랑 일요일 밖에 없어요.
지금 기계랑 약품이 해줘서 그렇지
기계없을때 노동시간 미쳤을껄요
딱 1년만 농사해보거나 제대로 다 보면
실제노동시간이 많지않다다라고 할수없을꺼임
농본시대에는 모심을때랑 수확할때 빡시지 여름에나 잡초뽑고 나머지는 빈둥거리는 시간이 많았을거임.
특히 겨울에는 나무베기 말고는 별로 할일도 없었을듯.
지금이야 상품작물이나 비닐하우스 같은 시설 발달로 사시사철 농사 풀가동이고
농업인구당 농토가 비약적으로 늘어나서 그렇지
조선시대 인구당 농토가 그렇게 크지 않았고
판매를 전제하고 농업을 하던게 아니라서
그렇게 까지 요구노동시간이 많지 않았음.
농부에게는 빨간날이 의미 없음
기상조건으로 일 못하는 날이 쉬는날
그런거 따지면 저시대에
짚으로 생활용품 셀프로 만들던시대라
어차피 빈시간 별로 없음
농업인구당 농포가 늘어난게 기계덕인거임
1인당 노동력으로 돌릴수있는 농지가 들어난거지
1인당 노동시간 감소에 영향을 줬으면줬지
저시대에 노동량이 적었을리가 없음
조선시대 밥양보면 답나옴 그렇게먹는데 말라있으면 말다했지
더 쉬었어야지
그리고 우리나라 근로시간은
종교보다 전태일 열사님 영향이 더크지
52시간도 48시간이하로줄이고 2교대근무도 없애야한다봄
신이라는 놈이 세상 대충 2~3일만에 만들고 나머지 쉬었어야지 ㅈㄹ 능력없네
전지전능 하다는 놈이 돈은 못 만들어서 맨날 돈 바치라고 함 ㅋㅋㅋㅋ
돈은 인간만도못한 먹사놈들이 ㅋㅋㅋ
갓-수녀복이 최고 아녓녀
이게 어딜봐서 수녀복이야
이거 제목 뭐임
그래 이건 수녀복 맞다
트위터에서 누가 그린 짤방인것 같습니다
그러게 제목이 뭘까?
온천 모에화 매체가 있는데 그거 팬아트네. 픽시브에 있음.
수정. 팬아트가 아니고 공식임.
https://onsen-musume.jp/character/hirado_motoe
그림체가 뭔가 나친적에 나올거같다
영향은 받은거 같은데 그 작가는 아님
산업혁명: ㅎㅎ ㅈㅅ ㅋㅋ
졸 능력없는쉨
왜 6일이나 걸리는데? 하루만에 다 만들고 6일을 놀라고!
놀랍게도 이슬람은 그렇다고 달아둠
근데 애들도 휴일이 금요일인 거 빼면 똑같은 게 함정
하루에 말한마디 하고 놀고 그런식으로 해서 그럼
즉 놀다가 쉬엄쉬엄 일한거
그러네 전지전능 하다면서 왜 6일이나 걸리네
(왈칵)
듣고보니 그러네
휴일이라는게 실체하긴 함?
주일이 있읍니다
주말때마다 꼬박꼬박 쉬는게 가능함?
난 3일에 한 번 쉬는데..
자본가 : 뭐라는거야? 일해라 노예들아!
중남미 화전민은 이틀에 한번, 하루 4시간 일을하며 살아도 살아지니 그리 살았다는데.걍 환경빨인듯
그건 로마시대 미트라교의 영항이지 기독교와는 관계없어요
유대교의 안식일에 미트라교의 상징을 얹어서 일요일이 휴일이 된거 뿐이지, 미트라교 빼도 바뀌는건 금요일이 휴일이라는거 뿐.
거 하루만 더쉬지 그랬어요
기독교은 주6일제 해야겠네
http://newsprout.org/bible/bi0109.htm
안그렇다 보는 시각이 대세인데
역시 입맛에 맞춰먹기
뭔 입막에 맞춰먹기야
까기에만 바쁘구만
개1독 주것!
근데 왜 쉬지도 못하게 쉬는날 교회 나오라그래. 교회에서 일 시키고.
이건 앞뒤가 전도된 사항..
기독교 아니었으면 일욜에 못 쉰다 이거..종종 나오는 얘기인데..
기독교 나오기 전에도 또는 전파되기 이전의 지역에도
정기적 비정기적 휴일은 흔한 일이었음...조선만 해도 그렇고..
내용은 복잡하지만 간단하게 요약하면 산업혁명 이후 노소 가릴 것 없이 월화수목금금금이 기본일 정도로 착취를 하다보니
교회에 나오는 사람이 없어서 교회가 망할 지경이 되니깐 교회에서 교회 나올 수 있게 일욜은 공장 돌리지 마라!
라고 했고 그거 때문에 일욜 쉬면서 교회 나가게 된거...
즉 쉬는 날이라고 해서 쉬는게 아니라 교회 나가라고 공장을 안 돌린 거임(지금의 휴일개념과 좀 핀트가 다름)
놉
산업화 시기때만 해도 종교가 힘이 강해서
일요일에 교회로 갈 신도들에게 일시키는건 불가능 했음
교회 헌금 수익 줄어드는 짓이라
최근들어 완화되거나 교회 무시하고 일 시키는 편
아니 최소 3일은 쉬어야 4일은 힘내서 일하지
하루는 너무 짠거 아닙니까
신을 거역하고 민주주의의 이름으로 살았더라면 우리는 열흘에 한번 쉬어야 하는 정신나간 상황을 맞아야 했을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