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대기업들도 못버티고 가게빼는경우많음
저기 가게세우는건 수익보다는 그냥 플래그쉽용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들어가는거
루리웹-20960360022019/05/23 23:22
그 예전에 삼겹살 체인으로 성공했던 사람 말로는 강남역 주변같이
삼겹살과 안어울리고 임대료 높은데에 보여주기 식으로 한두개 놓았다고 하더라
새벽반유게이2019/05/23 23:16
헐..ㅁㅊ
새벽반유게이2019/05/23 23:16
외투부터 때깔이 다르네..
볼빵빵이🦔2019/05/23 23:23
저 할머니 외투부터가 ...
새벽반유게이2019/05/23 23:16
헐..ㅁㅊ
새벽반유게이2019/05/23 23:16
외투부터 때깔이 다르네..
딸기선데2019/05/23 23:24
밍크코트ㅋㅋㅋㅋ
뒤틀린황천의떼껄룩2019/05/23 23:17
어?
루리웹-11394009182019/05/23 23:17
월세가 1.8억이면..... 일단 저 가게는 한달에 2억 이상은 번다는 소리잖아.
같은 대한민국에서 사는 게 맞나 싶네 ㄷㄷㄷ
겉바 속촉2019/05/23 23:18
그래서 대기업들도 못버티고 가게빼는경우많음
저기 가게세우는건 수익보다는 그냥 플래그쉽용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들어가는거
스컬케이2019/05/23 23:25
그러니 소득주도성장 경제민주화가 필요함
이겜재밌네2019/05/23 23:27
고런식으로 파리바게트랑 뚜레쥬르 강남점이 문 닫았따든가. 인지도도 널리 퍼졌으니 억대월세 낼 필요 읎다고
Melon_Camelion2019/05/23 23:33
전에 듣기로 월 8천이었는데 임대료 올려서 1억 4천인가 불렀다던가.. 그래서 뚜쥬랑 파바 둘 다 뒤쪽으로 옮김. 심지어 파리크라상까지...
다운타운.MT2019/05/23 23:38
진짜 ㅋㅋㅋㅋㅋ
안부끄럽냐?
행복성이2019/05/23 23:59
그냥 저긴 그냥 마케팅용으로 들어가는 곳이네..
장사하러 가는곳이 아니라
리엇2019/05/24 00:58
월세 높은 곳은 다 그런 곳이지 뭐. 기업이 뭐하러 월세 비싸게 내겠어..
리엇2019/05/24 00:59
장사목적이면 차라리 적당한 신도시에 새 건물 짓고 매장 크게 내는게 더 낫지.
적절한상대2019/05/24 01:30
여기서 소주성이 왜튀어나와
그랜드지오-붐은 온다2019/05/23 23:18
보여주기식 매장 뭐 그런건가 월세 감당 안될거 같은데..
제품이 하나당 막 몇백씩 하나
루리웹-20960360022019/05/23 23:22
그 예전에 삼겹살 체인으로 성공했던 사람 말로는 강남역 주변같이
삼겹살과 안어울리고 임대료 높은데에 보여주기 식으로 한두개 놓았다고 하더라
도루아미타불2019/05/23 23:26
당연히 마이너스임. 그래도 매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광고효과 때문임.
쉬운예로 명동 네이쳐리퍼블릭 = 현재 대한민국에서 임대료가장비쌈.
솔직히 로드샵 브랜드 화장품 관광객들에게 팔아서 뭐가 남겠음..
하지만 상징성임. 명동만큼 해외관광객들에게 쉽게 노출될 만한 장소가 없는 거고
고급의류 브랜드는 가로수길이나 강남등지에 있어야 돈많은 사람들이 그 옷입을 확률이 높은거고..
GT15152019/05/23 23:42
체인계열 기업들은 거기에 입점할땐 가맹주는게 아니라 본사직영으로 홍보목적으로 들어가는 가게임
매출이 대박나면 땡큐지만 아니어도 홍보하겠다 그거지 근데 그걸 감안해도 어지간한 규모는 손도못대고 정말 전국규모 급도 얼마 안버티고 나가게됨
볼빵빵이🦔2019/05/23 23:23
저 할머니 외투부터가 ...
스타일뿜뿜2019/05/23 23:24
월세 1.8억이면 남는게잇음..?
하긴 남는게 잇으니까 임대하겟지
みかん2019/05/23 23:29
저기서 남기는 가게 별로업다 마이너스떠도 광고비라고 치고 손해보는 장사하는거
파킴치2019/05/23 23:25
매년 로또 두번씩 당첨.
퍼런곰팽이2019/05/23 23:27
타미 필 히거 줜나비싸더라
핏 그저그런 회색 맨투맨 하나에 12만ㅋㅋㅋㄲㅋ
계산대에까지 올려놓고 가격듣고 한번 까무러치고 무르긴 뭐시기해서 사긴 삼
흑우흑우..
마관광살포2019/05/23 23:44
타미 힐 피거
머리아프네2019/05/24 01:48
타미는 백화점 세일때 사면 싸게 살 수 있음. 할인 팍 때리면 엄청 싸게도 팔더라. 물론 미국 정가보다도 비싸긴 하지만
lllllllllllllIl2019/05/23 23:27
지금 회사에서 임대담당해서... 보통 저런 중심가는 흔히 브랜드 기업들이 광고효과 노리고 계약금 어마하게 주고 들어옴
자나르칸드2019/05/23 23:38
뱅뱅사거리의 뱅뱅같은건가
kakegurui2019/05/23 23:42
강남, 가로수길 같은곳은 그 매장은 손해보더라도 자기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익면에서는 거기에 있는게 매우 이득되니까 하는거임.
즉, "우리 브랜드가 강남에 있을만한 급이다" 이 뜻임
티모는항상우릴보고웃지2019/05/24 00:01
뉴욕 브로드웨이 광고판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갈치군2019/05/23 23:50
저 자리에 저렇게 큰 건물이니깐 저렇게 받는거지
요통은이제그만2019/05/23 23:52
저런 분 은근히 많음. 아는 분 할머니도 청담동에서 옷장사하시던 분인데 건물 올려서 지금은 사모님임. 포르쉐 타고 다님.
쾌속의가사2019/05/24 00:06
애플 가로수길 임대료가 20년에 600억이라던가...
BLlZZARD2019/05/24 00:26
10년전에 압구정 지하철 3호선 역에서 진주 목걸이를 한 노파 생각나네 아직도 살아 계실라나?
그래서 대기업들도 못버티고 가게빼는경우많음
저기 가게세우는건 수익보다는 그냥 플래그쉽용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들어가는거
그 예전에 삼겹살 체인으로 성공했던 사람 말로는 강남역 주변같이
삼겹살과 안어울리고 임대료 높은데에 보여주기 식으로 한두개 놓았다고 하더라
헐..ㅁㅊ
외투부터 때깔이 다르네..
저 할머니 외투부터가 ...
헐..ㅁㅊ
외투부터 때깔이 다르네..
밍크코트ㅋㅋㅋㅋ
어?
월세가 1.8억이면..... 일단 저 가게는 한달에 2억 이상은 번다는 소리잖아.
같은 대한민국에서 사는 게 맞나 싶네 ㄷㄷㄷ
그래서 대기업들도 못버티고 가게빼는경우많음
저기 가게세우는건 수익보다는 그냥 플래그쉽용으로
보여주기 식으로 들어가는거
그러니 소득주도성장 경제민주화가 필요함
고런식으로 파리바게트랑 뚜레쥬르 강남점이 문 닫았따든가. 인지도도 널리 퍼졌으니 억대월세 낼 필요 읎다고
전에 듣기로 월 8천이었는데 임대료 올려서 1억 4천인가 불렀다던가.. 그래서 뚜쥬랑 파바 둘 다 뒤쪽으로 옮김. 심지어 파리크라상까지...
진짜 ㅋㅋㅋㅋㅋ
안부끄럽냐?
그냥 저긴 그냥 마케팅용으로 들어가는 곳이네..
장사하러 가는곳이 아니라
월세 높은 곳은 다 그런 곳이지 뭐. 기업이 뭐하러 월세 비싸게 내겠어..
장사목적이면 차라리 적당한 신도시에 새 건물 짓고 매장 크게 내는게 더 낫지.
여기서 소주성이 왜튀어나와
보여주기식 매장 뭐 그런건가 월세 감당 안될거 같은데..
제품이 하나당 막 몇백씩 하나
그 예전에 삼겹살 체인으로 성공했던 사람 말로는 강남역 주변같이
삼겹살과 안어울리고 임대료 높은데에 보여주기 식으로 한두개 놓았다고 하더라
당연히 마이너스임. 그래도 매장을 유지하는 이유는 광고효과 때문임.
쉬운예로 명동 네이쳐리퍼블릭 = 현재 대한민국에서 임대료가장비쌈.
솔직히 로드샵 브랜드 화장품 관광객들에게 팔아서 뭐가 남겠음..
하지만 상징성임. 명동만큼 해외관광객들에게 쉽게 노출될 만한 장소가 없는 거고
고급의류 브랜드는 가로수길이나 강남등지에 있어야 돈많은 사람들이 그 옷입을 확률이 높은거고..
체인계열 기업들은 거기에 입점할땐 가맹주는게 아니라 본사직영으로 홍보목적으로 들어가는 가게임
매출이 대박나면 땡큐지만 아니어도 홍보하겠다 그거지 근데 그걸 감안해도 어지간한 규모는 손도못대고 정말 전국규모 급도 얼마 안버티고 나가게됨
저 할머니 외투부터가 ...
월세 1.8억이면 남는게잇음..?
하긴 남는게 잇으니까 임대하겟지
저기서 남기는 가게 별로업다 마이너스떠도 광고비라고 치고 손해보는 장사하는거
매년 로또 두번씩 당첨.
타미 필 히거 줜나비싸더라
핏 그저그런 회색 맨투맨 하나에 12만ㅋㅋㅋㄲㅋ
계산대에까지 올려놓고 가격듣고 한번 까무러치고 무르긴 뭐시기해서 사긴 삼
흑우흑우..
타미 힐 피거
타미는 백화점 세일때 사면 싸게 살 수 있음. 할인 팍 때리면 엄청 싸게도 팔더라. 물론 미국 정가보다도 비싸긴 하지만
지금 회사에서 임대담당해서... 보통 저런 중심가는 흔히 브랜드 기업들이 광고효과 노리고 계약금 어마하게 주고 들어옴
뱅뱅사거리의 뱅뱅같은건가
강남, 가로수길 같은곳은 그 매장은 손해보더라도 자기 브랜드의 전체적인 이익면에서는 거기에 있는게 매우 이득되니까 하는거임.
즉, "우리 브랜드가 강남에 있을만한 급이다" 이 뜻임
뉴욕 브로드웨이 광고판같은거라고 생각하면 될려나
저 자리에 저렇게 큰 건물이니깐 저렇게 받는거지
저런 분 은근히 많음. 아는 분 할머니도 청담동에서 옷장사하시던 분인데 건물 올려서 지금은 사모님임. 포르쉐 타고 다님.
애플 가로수길 임대료가 20년에 600억이라던가...
10년전에 압구정 지하철 3호선 역에서 진주 목걸이를 한 노파 생각나네 아직도 살아 계실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