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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렇게 맞을까봐 결혼을 안함
그와중에 떡볶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지난번에 부부가오셨길래,
아내분이 임신중이신가봐요라고 물어봤는데..
남편분은 웃으시고 아내분이 인상이 안 좋아지시더니..
그냥 가자고 하시며 ... 가버리심...
그 후로 절대 절대 .. 배가나와도 임신같아도 손으로 허리를 잡고 있어도..
아무말도 안합니다...
저는 결혼한지 몇년된 회사후배한테
Hoxy 기다리던 좋은 소식 있는거 아니냐고
무심결에.... 나도 모르게 말이 튀어나와서 ㅠㅠ..
옆에 같이있던 여직원도 얼결에 "풋"하고..
분위기 싸해져가지고 ㅠㅠ
정식으로 사과하고..밥사주고해서 겨우 모면했음..
자나깨나 입조심 ㅠ.ㅠ
근데 저거 당사자에게는 굉장히 기분 나쁜겁니다. 저 분들은 웃고 넘어갔지만 굉장한 실례라고 봐야해요. 어디가서 임산부냐고 물어볼때 항상 조심하시길...전 임산부 뱃지나 배를 보호하려하느냐 아니면 그냥 내밀고 다니냐의 차이로 구분짓는...아니면 몸에 비해 배만 많이 나왔으면 임산부, 통통한데 배도 나왔으면 그냥 배나온걸로 인식을...
장난으로 넘기는 사람들도 있지만 저거에 스트레스받고 상처받는 사람들도 있어서 남겨봅니다..ㅠㅠ
미국에서 여성에게 임신하셨나봐요 잘못하면
철컹철컹 할수 있으니 여행이나 유학시 참고하시길..
ㅋㅋㅋㅋㅋㅋ 여기가 차분의 나라입니까 ㅋㅋ
저도 당해본 경험이 있어서 속상ㅜㅜ
뷔페에서 7접시 먹고 양보 받은 적 있어서 아는데
감사하긴 한데 민망하죠. 하하하
(빵집을 향해)가라 돼지!!
서울시내 있는 모 여고가 예전에 교복이 멜빵원피스일 때가 있었는데 아래에 아무거나 흰옷 입으면 되는 거라 당시 다른 블레이저나 세라복에 비해서 편하다고 했었는데 문제는 뻑하면 이게 임부복으로 오해받는 그런 모양새... 버스에서 양보받는 학생 엄청 많았었다고 합니다.
친구들 : 어머 임신했네~~아들이야?딸이야?
본인 : 이건 치킨이야
이런 짤 봤었는데 ㅋㅋ
광역버스 타고 가는데 내가 앉은 자리에 어떤 배 나온 여자분이 있어서 자리를 양보했는데. 서서 곰곰히 생각했는데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에 저도 당황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