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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건가
저래서 강시들이 다 청나라 고관 관복을 입고 나오는 거였군요.
전쟁터라면 고위직 자제라던지
중요한 사람은 시체 운반해야겠지
고향 돌려보내줘야지
제사 지내야할거 아녀
타지에서 죽으면 고향으로 운송해주는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고
시체를 왜 운반해? 보통 근처에 그대로 묻을텐데
전쟁터라면 고위직 자제라던지
중요한 사람은 시체 운반해야겠지
타지에서 죽으면 고향으로 운송해주는 그런게 있다고 하더라고
고향 돌려보내줘야지
제사 지내야할거 아녀
지금도 어지간하면 운반함. 부득이하게 못할경우에나 근처에 매장하고 표식을 남기는거고
마 스카이림에서도 사형시키면
고향으로 시체정도는 돌려보내준다
시신을 집으로 돌려보내주지 않으면 앞으로 누가 전쟁터에 나가겠냐. 그거라도 해줘야지
일종의 복지라 생각하면됨.
뭐야 전쟁 안겪어 봤냐
당연히 안겪어봤지 ㅋㅋㅋㅋㅋ
님 전쟁좀 겪어봄?
그럼 팔이 훼손된 시체는? 전쟁터니까 꽤 많았을듯한데
뭐 나름대로 땜질을 하는거지, 바느질부터 시작해서 석고질까지 지금처럼 산산조각난 사례는 드무니까
이게 날아다니면서 콩콩 거리는 강시보다 훨씬무서운데
이런건가
저건 완선이 누나 사랑의 골목길 따라한거고
https://www.youtube.com/watch?v=i6uYfHRnYf0
저래서 강시들이 다 청나라 고관 관복을 입고 나오는 거였군요.
예전 강시리마스턴가 후반부 싸우는게 넘사벽이었는데 보고싶네요
강시 자체가 사후경직이더라..
중국영화 리거모티스 있음..
강시선생 리메이큰데 허관영, 임정영 빠지고 전소호만 나와서 좀...
사람 두명이서 네명을 운반하면 도대체 힘과 체력이
얼마나 좋은거냐??
어깨위에 올리므로 불가능할건 없음
옛날 지게꾼들이 들고 다니는 양을 생각해보면, 사람이 어깨와 등을 이용해 들어올려 버티는 힘 생각보다 강함.
바퀴단 두 수레 사이에 껴서 운반하는 버전도 잇음
시체 썩는거 어떻게 처리함
소금부터 시작해서 고전적인 방부제로 처리하겠지.
상사해보니까 조난 소름끼치네
나 어릴때는 마리야 강시비디오가 무쟈게 인기좋아따 영환도사가 이마에 부적부치면 강시가 못움직이는데 하긴 너네들이 예기한다고 알겠니
설날이나 추석때 티비틀면 자주 해줬었는데 ㅋㅋㅋ
코난이랑
나 현재 국민학생인데 내 동년배들은 다 꼬마강시 좋아한다
공부열씸히해라 공책사줄까?
로봇 필통도 사주면 수 맞을수 있어
그래 점보지우개 까지 넣어줄께
사후경직은 보통 이틀이면 풀리는데..
중국에서 시체훼손을 우려한 방법을 썼다고?
문혁 이전 중국이랑 이후 중국은 다른 나라야
난 강시 유래가 홍콩에서 시작됐다고 들었는데 아니었나보네
한국에 들어오는 옛날강시영화 제목에 홍콩xx
붙어있던게 착각의 이유가 아닐까
내가 들은건 홍콩이 땅덩어리가 좁아서 시체 묻을때 눕히지 못하고 비스듬히 세워서 묻다보니 거기에서 유래 됐다고 들었었는데
강시의 복장+점프요소가 있어서
그저 세워서 묻기만 하는걸로 거기서 전부 왔다고 보기에는 부족한거같음
홍콩=강시는 내쪽 고정관념이었기도해서
붉은색 한자로 쓴 글씨가 묘하게 섬뜩하네
와... 앞에서 운반하는 사람은 뒷 사람이 같이 오는건가 생각 때문에 무섭겠고, 뒷 사람은 시체가 뒤 돌아 볼까봐 무서웠겠다ㅎㄷㄷ
키 큰 시체는 땅에 다리가 끌리겠네
아 그 강시망가 생각난다.. 대꼴이었는데 고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