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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5월에만 사망사건 10건 발생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52&aid=0001297433&sid1...
자식 군대 보내거나 조카 군대 보낸 자게인
많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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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뭐했냐?
근데 왜 반말하세요?
간부가 더 많네. 비율은 간부가 적을 텐데.. 먼일로 자살을..
매년 100명정도 자살 사고사등 있는걸로 압니다...
이아저씨 군대 안다녀왔나..
행정반에 보면 사고사례 나올때마다 매일같이 있는게 자살자여...
내년에 큰애 군대 가는데 벌써 걱정이..
92군번 철원 6사 포병 나왔는데
내 자식은 좀 편한데 군생활 했으면 싶네요.
내년에 1명 군대 보내는 1인...ㅜㅠ
91군번 5사 27연대.....6사 청성이면 옆동네 ㄷㄷㄷ
92년 88대대 입니다
76 똥포에요 ㅋㅋㅋㅋㅋ
훈련때 88포대 포신 파는거 보면
무섭..
전 관측병이었습니다 ㅎ
반가워요 ㅋ
뉴스에 나오냐 안나오냐의 차이가 이렇게 큰겁니다
저정도는 옛날부터 쭉 그랬던 수치에요
작년 한해 학생 자살자 114명인데
이거 무서워서 학교 보내지 말까요?
저 기사의 의도를 생각해봅시다
사회적인 동물을 사회랑 격리시켜 놓으니 자살을 하지.
그런의미에서 핸드폰 사용등은 좋은 변화라고 봄
나 군생활때는 대체로 사병이 자살시도한게 뉴스였는데 요즘은 직업군인이 자살을...뭐가 문제죠?
비리같은거 내사하고 조여오면
제 99번 군 있을때도 자살 많았어요~
제 제대하고 좀이따 하사관 새로 들어온 한명 총으로 자살~
은근히 하사관.장교 어리버리하면 엄청 구박 주고 갈굼
스트레스는 지휘관이 더 많이 받을 것 같던데요.
애들 군대 보내 놓고 부모가 감놔라 대추놔라 하는 세상이고,
병사들이 말을 들어 먹지 않는데 무슨 수로 견딜까요?
부사관이 비리를요?
아....주로 상대하던게 하사 중사라.....그들은 깨끗했는데....
상사도, 원사도 부사관이구나...
그럴 수 있겠네요...
이말씀이 제일 마음에 와닿네요...
아는분 군대갔는데 부사관이랑 중대장이 매일매일 애들 보고를 올린다고....
하...뭐지..했는데....나라도 스트레스 넘치겠다...
군에 모든걸 걸고 청춘 바쳐 20대 초반부터 희생했는데 진급문은 좁고 사회레 나가기엔 너무 늦은것같고 이정도 급여와 대우를 받을 수 있는 좋은 직장인데 몇년안에 그만둬야 할 수도 있어서 다른 일 알아보니 할 줄 아는건 크게 없고, 먹여살릴 가족은 많고 장기복무자는 의무복무가 10년이라 한창 스트레스 많이 받을 대위 소령 중사때 맘대로 나가지도 못하고 맘 안맞는 사람이 인접 상급자거나 상관으로 있으면 도망도 못가고 매일 만나야하고 좁은 사회라 벗어나더라도 다시 만나야되는데
극단적인 선택 할 이유는 비리조사 아니라도 충분하지않을까요?
군내 각종 사고 사망이 자살이나 월북으로 둔갑되는 경우도 많았었지요.
그 코딱지만한 보상금 아끼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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