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하네요.
제가 캐논장비 정리하고
a7m3랑에 렌즈때문에 고민중인데
사실 비네팅 문제 사진보니 심각하던데
실제 사용자분들 인성 갑인든 하네요.
제가 산 렌즈라면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당장 날리날것같은데 이렇게 조용히 넘어가고
이해하고 쓰시는게 정말 대단하신듯 합니다.
표준줌 gm이 비네팅 나 몰라라 하는데 다른 렌즈나 서비스는 더하지 않은까 고민되네요.
선택의 여지가 없어서 그렇겠죠.
캐논이면 날리났을것같은데 ㅜㅜ
이와중에 z6펌업으로 인해서 a7m3에서 살짝흔들리는데
갈피를 못잡겠네요.
https://cohabe.com/sisa/1045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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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나 불량도 아니고, 타사 렌즈도 비슷한 문제도 있고, 해결될 수 있는 부분도 없고 아닐까요? 다만 소니코리아 대응에 아쉬움이 컸죠~
캐논에서 24-70 쓰시면서 같은 현상을 못보셨나요?
여기도 대부분 비슷합니다. 그동안 몰랐던 거고 그만큼 안나왔던 거에요.
z6가 펌업되면서 m3랑 비교가 될만큼인가요?
관련영상봤는데 성능의 50%로도 못따라가는것 같은데...
뛰는 아이사진 찍는거 아니면 크게 차이를 체감하고 그렇진 않은 것 같아요
a9 r3 오래 쓰다가 z7 z6 쓰고 있습니다
산분들은 알면서도 중고가 생각해서인지 뭔지 조용해 닥쳐 분위기, 살려고 했던사람들은 28-75로 달려들어서 80만원대 하던 물건이 120대로 폭등... 대체제가 있어서 다행이긴 합니다 참.
소니가 바디나 렌즈의 신뢰도가 높은 편은 아닙니다. 이건 소니의 가장 큰 단점이라 생각되구요.
이런 단점들 보다 장점이 더 크기 때문에 현재 소니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2470GM의 경우 2년넘게 바디캡으로 사용하는 렌즈인데 일반적인 환경에선 단 1차례도 경험해보지 못한 현상입니다. 출시된지 꽤 지난 지금에서야 (국내에서) 이슈가 되어지는것만 봐도 알수있지요.
오히려 실 사용자가 아닌 비 사용자 측에서 더 큰 반응을 보이는 것같습니다.
일단은 대체할깨 없구요 비네팅 생기는 상황이 실제 사진찍을때 극히 정말 1년에 한번 나올까말까하는
부분이지만 소니대처가 정말 아쉴울뿐이죠..... 그래서 가격은 많이 하락되어서 구매해도 괜찮을거 같아요... 계륵 대체할깨 없잖아요....
사실 그 이슈당시 캐논동에서도 비슷한 비네팅이 발생한다는 글이 꽤나 올라왔었죠, 제 새아빠백통을 테스트 해보니 강한 역광 상황에 비슷한 흰색 베네팅이 발생하기도 했구요.
2470gm을 1년간 사용했고, 인물촬영을 많이 했기에 강한 역광촬영을 많이 했지만 한 번도 그와 비슷한 상황에 노출된 적이 없었습니다. 아니 있었을 지도 모르지만 제가 인식하지 못할정도라고 하는게 맞겠죠..
사실 소비자가 좀 강경대응을 했어야 하는게 맞지 않나 싶긴 합니다. 만 출시한지 몇년이나 지난 렌즈가 이슈가 이렇게 늦게 떴다는 것은 소비자들도 모르고 사용했기에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만약에 이 이슈가 캐논에서 발생됐다 해도 저는 비슷하게 마무리 되었을 것이라 생각되긴 합니다..
소니의 대응에 큰 실망을 하긴 했지만 브랜드 자체를 이사가야겠어!! 하는 마음은 들지 않았습니다. 다른분들도 그렇게 느끼셨기에 조용히 마무리 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입니다
편하게 니콘 가십쇼
대부분의 금계륵 사용자가 비네팅 이슈가 터지기 전엔 비네팅의 발생을 느끼지 못했기 때문일거에요...
캐논 신계륵도 똑같이 나오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