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자 100분 토론에서 제일 불쌍한 사람

논리정연한척하며 옛날 데이터나 사실 누락 방식으로 교묘하게 이싱한 논리 펼쳤지

옆에 아줌마도 그냥 시민단체 일원일뿐인 일반인임..

메인으로 나온 4명이 패널이고 방청객은 패널이라고 하긴 그런거 아님?

그냥 지움

앞에 대도서관도 스트리말하는 일반인임

전제부터 개소리인데 그걸 모르는 상황이니... 답이 없군

여군이 있으므로 절반 이상임.

남자가 전부 군필은 아니잖음

공익도 훈련소 가니 정말 극 소수의 면제를 제외하면 대부분 군필임

국방부가 군인 군필자 사기진작을 위해
본보기로 저런애들은 고소먹여야한다
국방부도 가만히 있으면 진짜 억울하지

거기다 지금 20대는 남아선호로 남자 인구가 여자인구보다 많은 세대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고 해서 공익을 군인으로 봐야할 지 의문인데;
그리 치면 박사 과정 중 시험 보고 면제된 사람도 4주 기초군사훈련 받는데 얘네도 군필임?
거기다 과거 7,80년대 남성 입대율이 6~70%밖에 안됐음.
마지막으로 제일 어처구니 없는 부분인데... 국가의 인구 절반이라고 하면 대개 성별 반전을 일컫는 관용적 표현인거 알지?

이런... 반전이란다. 반절

군필은 1234급 으로 공익이든 현역제대한사람 말한거 아님?

쟤가 단어를 요상하게 돌려써서 그런데, 난 처음에 군인이라고 했음. 공익도 유사 시 동원된다고 하지만 엄밀히 말해서 군인이라고 보기 어렵다 생각하는데.

그럼 공익애들은 뭐라함? 면제도 그렇고?
군필 미필 이러는게 직장같은거 쭉다니는지 2년갔다오는지 그런거때문아님?

다른말은 몰라도 기초군사훈련등 정당한 범위 내에서 할 수 있는 병역의 의무를 이행한거면 당연히 군필이다.
예로든 박사과정자들도 마찬가지.

아오.... 그리고 다시 한 번 말하지만 대개 한 국가의 국민 절반이라고 하면 성별 절반을 일컫는 관용적 표현이라고.
이걸 문자 그대로 해석하는 사람이 존재할 줄은 몰랐네.

난 처음에 군인이라고 했다니깐 그러네; 쟤가 중간에 군인->군필로 바꿔 쓰길래 거기에 응대해준 것 뿐이고

정정을 안한 게 잘못이라면 잘못이다

뭐가? 군필이? 그냥 님이 ㅈ같이 못쓴거같은데

병역의 의무를 어떤 형태로든치루고 기초 군사훈련을 이수하면 군인이지 . 언제든 총만 주면 사격가능한데

미안 내가 너무 과격하게썼다.

내 첫 댓이랑 페로 어쩌고 한 애가 단 댓글 다시 보고 와

아오 진짜 계속 말꼬투리 잡을래? 심심하냐?

공익도 육군 사병도 의경도 전부 징집당하는건데

군인이냐 아니냐로 하면 현역으로 다녀온 애들도 결국 전역하면 민간인이니 군인이라고 보기 힘든거 아님?
예비군 다니니까 민간인 이여도 군인이라 부른다고 할거면 그냥 족쇄자랑인것 같은데
같이 기초군사훈련받고 같이 2년 국방부에 끌려가고 민간인으로 전역하고 전쟁나면 어차피 동원되는 애들 갈라쳐봐야 남는게 뭐냐
네가 말하는대로 생각하면 군인이라 부를 사람들은 직업군인밖에 없잖아

아오... 처음 쓴 댓글은 전혀 그런 의도가 없었는데 웬 이상한 놈한테 물려서... 쭉 다시 읽어보니 내가 잘못 말하긴 했네. 원래는 관용적 표현을 사용했을 뿐인걸;

숙원사업?ㅋㅋㅋ 뭐 게임중독 치료하겠답시고 약물 처방할꺼? ㅋㅋㅋ

정신과의사들은 비정상이 많아질 수록 돈을 버니까요.

정신과 상담 받을 사람이 근처에 두사람이나 있었네

중독이라고 국가에서 지정하는건 정치적 의도가 다분함
대.마가 마.약 지정된 건 히피 잡으려고 한 거였고, 알콜 중독이 나온건 금주법이 시행된 근처임

니가 말한 그게 맞을거임

댁이랑 누구? 아마 정신과 의사들은 나중되면 정상이라고 치료하려 들지도..

아니 저 위 프로그램에서...

아.. 음.. 죄송.

보험코드에 등록되면 일단 게임한번이라도 해본애들 병원에 데려오는일이 생길꺼고 그럼 진료좀 보면 의료수가가 나오니까...
결국 돈때문 어마어마한 노다지기때문에

지원금 꽤 들어감.

게임 하나라기 보단 IT산업이라는 큰범주에서는 받은 혜탁은 있긴함

중소기업 개발사들은 지원금이랑 대출 좀 받았음. 그래서 구로에 많이 생겼고. 근데 언제더라 박근혜땐가? 삭감인지 삭젠지 해서 난리였었음